최초의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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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키에이지의 배경 스토리에 등장하는 최초의 원정대. 최초로 세계의 태, 어머니 신이 만든 '정원'을 찾아 떠난 12명을 가리키는 말로, 도서관 원정대라고도 불린다.
각 인물의 세가지 별명은 각 인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아키에이지 세계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들로, 원대륙의 절정기와 멸망, 누이아 대륙으로의 이주 모두 이들과 연관이 깊다.
이들은 세계의 태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바로 나오지 못해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에 세계로 돌아왔다.[1] 12명 모두 세계의 태에 들어갔을 때 특별한 능력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2. 키프로사 데이어
3. 오키드나
- 증오, 포식자의 딸, 아주 오래 기다린 소녀, 세 핏줄의 여왕
4. 타양 칼지트
- 야성, 대초원의 아들, 그림자 매의 왼쪽 검, 바람의 신
5. 진 에버나이트
- 격투, 에페리움의 기적, 그림자 매의 오른쪽 검, 현세의 왕
6. 멜리사라 리볼라
- 사명, 복수자, 그림자 속의 맹약자, '붉은 점'의 주인
7. 루키우스 퀸토
- 낭만, 천재 시인, 영감어린 방랑자, 위대한 문명의 마지막 증언자
8. 에안나 니무쉬
- 죽음, 자비로운 연인, 통곡에 귀 기울이는 자, 새 세계의 어머니
9. 아란제브
- 마법, 고결한 은둔자, 가장 위대한 마법사, 제사언덕의 맹약자
10. 아란제비아
- 환술, 소원을 잊지 않는 자, 치명적인 유혹자, 에노아의 재앙
11. 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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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벽, 고독한 탐구자, 불의 세기의 주인, 유배된 전능자
실용적인 기술보다 추상적인 학문에서 낙원을 발견하려고 해 동족인 드워프에서 이단시 되었다.후에 풍요와 황금의 신인 샤티곤과 동화되었다.
샤티곤의 신격을 입은뒤 잃어버린 200년의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비밀리에 위험한 연구를 추진시킨다.
아키에이지 비긴즈에서는 곤신이 되어 동료들마저 알아보지 못하였고, 시간 연구를 위해 도서관을 공격하여 어머니신과 정원이 기록된 책을 훔쳤다. 이 때 동료들과 대적하는데, 파괴신 키리오스가 된 진 에버나이트의 정신줄은 아직 멀쩡하다. 심지어 친구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그를 설득하려 한다. 게임 설명에서는 소중한 모든 걸 잃는다고 언급된다.
12. 이녹
- 의지, 만신전의 사제, 한 종족을 멸하고 동시에 창조한 자, 세계 봉인의 수호자
13. 나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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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락, 낮은 자들의 보호자, 아낌없이 주는 자, 신의 배우자
2015년 8월에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문답에 따르면 미삭 족의 무희로, 일족에게는 사제와 같은 존재이지만 자신의 벌이로 일족을 부양하고 있다. 무희란 직업은 델피나드에서도 에페리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일본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을 감싸고 죽었다고 나와있다. 그것때문에 진의 추종자들에게는 여신으로 여겨진다는 듯하다.
[1] 신이 된 이들은 약 100~200년 만에, 아닌 이들은 200~400년 정도 지난 뒤에 돌아온 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