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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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2009년 이설 전, 지금의 춘천분기점 자리에 있었을 때의 사진이다.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 있는 중앙고속도로 본선 상에 있는 폐쇄식 요금소. 명칭은 소재지인 춘천시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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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춘천휴게소 이후 구간)은 '''관성주행구간'''으로 내리막이 시작되는 구간의 오른쪽을 보면 "지금부터 3km 가속 페달 밟지 마세요."#라고 써져있다. 실제로 이 구간부터 춘천TG까지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시속 100km속도가 유지되니 가속 페달을 전혀 밟을 필요가 없다. 어차피 내려가다 보면 시속 80km으로 제한 속도가 하향되고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즉 가속 페달을 밟으면 멀쩡한 기름을 땅에 뿌리는 거나 마찬가지다.
중앙고속도로 개통 당시에는 현재의 춘천JC 자리에 있었다. 홍천~원주 구간이 개통되지 않았을 당시에는 춘천~홍천 구간의 사실상 개방식 요금소로 기능하였으며[2] , 따라서 춘천휴게소 내 회차로를 이용하여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춘천TG를 헐고 그 자리에 춘천JC를 설치하였으며, 춘천TG는 동내면으로 이전하였다. 춘천휴게소의 회차로도 막아버렸다가 2013년 7월 5일 재개방하였지만, 춘천TG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춘천휴게소에 들어갔다 나오기 위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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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2009년 이설 전, 지금의 춘천분기점 자리에 있었을 때의 사진이다.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 있는 중앙고속도로 본선 상에 있는 폐쇄식 요금소. 명칭은 소재지인 춘천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춘천방향(상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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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춘천휴게소 이후 구간)은 '''관성주행구간'''으로 내리막이 시작되는 구간의 오른쪽을 보면 "지금부터 3km 가속 페달 밟지 마세요."#라고 써져있다. 실제로 이 구간부터 춘천TG까지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시속 100km속도가 유지되니 가속 페달을 전혀 밟을 필요가 없다. 어차피 내려가다 보면 시속 80km으로 제한 속도가 하향되고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즉 가속 페달을 밟으면 멀쩡한 기름을 땅에 뿌리는 거나 마찬가지다.
2.2. 부산방향(하행선)
- 하이패스 전용 진입차로 : 1차로
- 일반 진입차로 : 2, 3차로
3. 역사
중앙고속도로 개통 당시에는 현재의 춘천JC 자리에 있었다. 홍천~원주 구간이 개통되지 않았을 당시에는 춘천~홍천 구간의 사실상 개방식 요금소로 기능하였으며[2] , 따라서 춘천휴게소 내 회차로를 이용하여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춘천TG를 헐고 그 자리에 춘천JC를 설치하였으며, 춘천TG는 동내면으로 이전하였다. 춘천휴게소의 회차로도 막아버렸다가 2013년 7월 5일 재개방하였지만, 춘천TG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춘천휴게소에 들어갔다 나오기 위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