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쇼기

 

1. 개요
2. 역사
3. 기본 규칙
4. 말의 종류와 기능
4.1. 왕장
4.2. 취상
4.3. 분왕
4.4. 사자
4.5. 용왕
4.6. 용마
4.7. 비차
4.8. 각행
4.9. 횡행
4.10. 수행
4.11. 봉황
4.12. 기린
4.13. 맹호
4.14. 맹표
4.15. 금장
4.16. 은장
4.17. 동장
4.18. 반차
4.19. 향차
4.20. 중인
4.21. 보병
5. 사자의 특수 룰
5.1. 선사자(先獅子)
5.2. 사자의 발(獅子同士の取り合い)


1. 개요


[image]
中将棋(ちゅうしょうぎ)
한국 한자음은 중장기,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주쇼기.
일본 쇼기 중 현대의 주류인 혼쇼기(本将棋)보다 한 단계 큰 쇼기.
현대의 혼쇼기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
  • 판의 크기가 9*9가 아닌 12*12이다.
  • 말의 재활용(상대의 잡은 말을 자신의 말로 놓는 행위)이 불가능하다.
  • 혼쇼기에는 없는 취상(醉象), 기린(麒麟), 봉황(鳳凰), 사자(獅子), 동장(銅將), 맹표(猛豹), 반차(反車), 수행(竪行), 횡행(橫行), 맹호(盲虎), 중인(仲人), 분왕(奔王)이 존재한다.
  • 혼쇼기의 계마(桂馬)가 존재하지 않는다.[1]
  • 보병과 향차는 한번 적진에 돌입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말이긴 하지만 츄쇼기에서는 승격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마지막 칸에 도달하는 순간 갈 곳 없는 잉여기물이 돼버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현재까지 실제로 즐기는 사람이 있는 쇼기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혼쇼기가 서바이벌 게임이라면 츄쇼기는 대규모 전면전에 비교할 수 있는데, 혼쇼기의 말들은 비차와 각행을 제외하면 제한된 움직임이 많고 한두 칸씩만 움직이는 소규모 단거리 이동이 주를 이루는 반면, 츄쇼기는 분왕, 사자, 용마, 용왕, 횡행, 수행[2]같이 매우 넓은 이동을 주로 삼는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2. 역사


역사가 그리 긴 편은 아니다. 최초로 등장한 헤이안쇼기[3]가 헤이안 초기부터, 다이쇼기가 가마쿠라 초기 11세기 무렵에 이미 그 모습을 비추는 반면에, 츄쇼기는 에도막부 시대가 돼서야 나타났다.
츄쇼기는 에도시대에 등장해서, 쇼쇼기[4]와 함께 인기를 양분하던 다이쇼기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이다이쇼기, 타이쇼기, 타이쿄쿠쇼기, 텐지쿠쇼기같이 변태스럽게 말이 많아지고 룰이 복잡해져[5] 하는 사람들이 없어지자 적절히 줄여서 고안되었다.
츄쇼기는 주로 칸사이의 귀족가나 사무라이 등 고위계층이 즐겼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기를 잃었다. 츄쇼기의 명맥은 키미 킨지로, 오오야마 야스하루 15세명인으로 이어지며 관서쇼기협회를 중심으로 계승되었으나 이후 세대를 양성하지 못하여 잊히고 말았다. 그나마 200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명맥을 잇는 사람들을 위한 기성품 츄쇼기말과 81Dojo 등 대국 사이트도 있었지만 이후로는 거의 명맥이 끊겼다.

3. 기본 규칙


  • 경기는 12행 12열의 반상에서 진행한다.
  • 사용되는 말은 왕장(玉将), 분왕(奔王), 사자(獅子), 용왕(龍王), 용마(龍馬), 비차(飛車), 각행(角行), 취상(醉象), 기린(麒麟), 봉황(鳳凰), 횡행(横行), 수행(竪行), 맹호(盲虎), 맹표(猛豹), 금장(金将), 은장(銀将), 동장(銅将), 반차(反車), 향차(香車), 중인(仲人) ,보병(步兵)의 21종 46매.[6]
  • 기본적으로 두 사람이 번갈아 둔다.[7]
  • 판의 자신쪽 4칸을 자진, 상대쪽 4칸을 적진이라고 한다.
  • 잡은 말을 재활용 할 수는 없다. 즉, 말이 한 번 잡히면 그냥 그걸로 끝.
  • 적진에 아군의 말이 닿거나 적진에 진입했다가 귀환한 자신의 말의 경우 왕장, 분왕, 사자를 제외하고 승격시킬 수 있다.[8][9][10]
  • 한쪽의 왕과 태자가 모두 잡히거나 불리해서 투료할 경우 경기가 끝난 것으로 한다. 또한 몰리지는 않았으나, 다음차례에 움직일 수가 없을 때도 끝난 것으로 본다.(스테일메이트의 경우)
  • 양측이 왕장(또는 태자)과 금장만 남아 상대를 몰아넣을 수가 없어 천일수가 될 경우 무승부로 끝낸다.

4. 말의 종류와 기능


이 부분은 다이쇼기/기물이동법중 츄쇼기와 관련된 부분을 추려내고 설명을 덧붙힌 것입니다.
[image]
기물배치법

4.1. 왕장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왕장(王將)
승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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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g'''
모든 장기와 마찬가지로 이녀석을 잃게되면 끝...이 아니고 만약 취상이 태자가 되면 태자도 잡아야한다. 전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승격은 할 수 없다. 8방으로 한 칸씩 이동가능

4.2. 취상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취상(醉象)
태자(太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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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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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말 그대로 술취한 코끼리. 바로 뒤를 제외한 7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승격하면 태자가 되는데, 태자가 되는 순간 왕장과 똑같은 능력을 가지며, 태자나 왕장 둘중 하나가 죽어도 경기는 끝나지 않는다. 즉, 태자도 왕장으로 취급되어 왕장이 죽어도 태자가 살아있으면 경기를 계속한다. 8방으로 한 칸씩 이동가능. 원래 각행, 비차와 함께 쇼쇼기에도 존재하던 말이었으나, 현재는 탈락하여 츄쇼기 이상에서만 존재하는 말이 되었다.

4.3. 분왕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분왕(奔王)[11]
승격 불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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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은 할 수 없으며, 8방으로 몇칸이든 이동가능한 강력한 기물이다. 체스의 퀸에 비할 수 있는 말로서, 사자와 함께 잃어버리게되면 뒷경기가 감당이 안되는 핵심 말이라서 주의해야되는 말이다. 단, 어느 방향이든 갈 수는 있으나, 뛰어넘을 수는 없다.
보통 줄여말할 때는 분(奔)

4.4. 사자


사자1(獅子)
사자2(獅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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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중장기의 꽃이며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주변의 전방향 2칸을 이동할 수 있는데, 이 이동을 1칸씩으로 쪼개서 아무것도 안하고 말을 놔두거나[12], 또는 주변 한칸의 말만 들어내거나[13] 한칸씩 쪼개서 움직여 갈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쪼개서 갈 경우 '''쪼개서 간 곳에 있는 2개의 말을 다잡을 수 있다.''' 기린이 사자로 승격한 경우도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중장기의 상징같은 말이다보니 취급이 매우 귀한데, 이에따른 사자에 관한 특별 룰이 존재한다. 분왕과 함께 하나도 안남게 되면 남은 경기가 곤란해지므로 조심해야되는 말. 이동방식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한턴에 두번 움직이는 왕장이라 생각하면 틀린 생각이 아니다. ''' 단, 2칸을 한번에 이동하고자 할때 다른 말들의 경우는 뛰어넘는데 문제가 없는데 그 사이길을 보병이나 중인이 막고 있을 경우는 한번에 뛰어넘을 수 없다. 이 경우는 무조건 중인이나 보병을 쪼개서 잡고 넘어가야한다. 보통 줄여말할 때는 사(獅)

4.5. 용왕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용왕(龍王)
비취(飛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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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쇼기에도 존재하는 비차의 승격말인 용왕의 일반기물버전. 혼쇼기의 용왕처럼 주변 8방으로 1칸씩 전후좌우 4방을 무제한으로 다닐 수 있다. 표시는 검은색 용(龍) 승격하면 비취가 되며, 전후좌우 4방과 아래쪽 대각선을 무제한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위쪽 대각선2칸을 사자처럼 2칸을 이동할 수 있다. 이경우 2개의 말을 모두 잡을 수 있다. 물론 쪼개서 갈 수도 있으며 잡고 원위치로 돌아가도 상관없다.[14] 단, 한칸만 이동하고 다시 본래의 비취의 움직임을 타고 뒤로 무제한으로 빠진다거나 그런 것은 불가능. 줄일때는 취(鷲)[15]

4.6. 용마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용마(龍馬)
각응(角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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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쇼기에도 존재하는 각행의 승격말인 용마의 일반기물버전. 혼쇼기의 용마처럼 주변 8방으로 1칸씩 대각선 4방을 무제한으로 다닐 수 있다. 표시는 검은색 마(馬). 승격하면 각응(角鷹)이 되며, 바로앞을 제외한 7방향으로 무제한으로 나갈 수 있으며, 바로 앞의 경우 사자처럼 두걸음에 걸쳐서 한칸 나갔다가 2칸 앞으로 가거나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 줄일 경우 응(鷹)으로 표시한다.

4.7. 비차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비차(飛車)
용왕(龍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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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혼쇼기의 비차와 같다. 기본적으로 전후좌우 4방으로 무제한으로 이동하며 말을 뛰어넘거나 할 수는 없다. 보통 줄일 때는 비(飛). 승격하면 마찬가지로 용왕이 된다. 승격한 용왕은 보통 줄일 때 붉은색 룡(龍)을 사용한다.

4.8. 각행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각행(角行)
용마(龍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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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혼쇼기의 각행과 같다. 기본적으로 대각선 4방으로 무제한으로 이동하며(체스의 비숍을 생각하면 편하다.) 말을 뛰어넘거나 할 수는 없다. 보통 줄일 때는 각(角). 승격하면 마찬가지로 용마가 된다. 승격한 용마는 보통 줄일 때 붉은색 마(馬)를 사용한다.

4.9. 횡행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횡행(橫行)
분저(奔猪)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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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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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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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g'''
전후방으로 한 칸을 이동할 수 있고, 가로로 무한대로 다닐 수 있다. 전방으로 움직이기 힘든 대신 라인 형성에 뛰어난 말이기 때문에 주로 서반에는 4열 양 끝에 두어 상대 말의 침입을 막았다가 중반이 되어 말이 줄어들면 한쪽을 3열로 내려 자진을 방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승격말인 분저가 되면 전 후방을 제외한 6방향을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는(세로 자유이동이 빠진 분왕 혹은 가로 자유이동이 생긴 각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력한 말이 되지만 배치상 승격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방어기물로만 사용된다.

4.10. 수행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수행(竪行)
비우(飛牛)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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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행과는 반대로 세로로 무제한 이동을 하며, 좌우로 한 칸을 이동한다. 횡행이 수비기물인 반면 수행은 횡행처럼 라인을 형성 하면서도 바로 적진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주로 공격기물로 사용된다. 승격말인 비우는 경예와 백구를 합친 움직임을 가진(가로 자유이동이 빠진 분왕 혹은 세로 자유이동이 생긴 각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분저와 반대.) 매우 강력한 말이기 때문에 사실상 횡행보다 가치가 높다.

4.11. 봉황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봉황(鳳皇)
분왕(奔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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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전후좌우 4방향에서 1칸씩 이동하고 4방의 대각선 방향으로는 2칸을 이동하는 기물이다. 대각선의 경우는 다른말이 있을 경우 계마처럼 뛰어넘을 수 있으나,사자와는 달리 뛰어넘는다고 그 사이 말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승격하면 분왕이 되며, 움직임은 보통의 분왕과 차이가 없다. . 기린과 함께 일반적으로 혼쇼기의 계마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킹왕짱 최강말인 분왕으로 승격하는 잠재적 가치를 생각하면 이녀석도 잃어버리면 제법 슬픈 말이다. 만약 기린,봉황이 모두 살아 승격을 하면 사자 2개, 분왕 2개를 휘두를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상대에게 엄청나게 무거운 중압감을 실어줄 수도 있다. 분왕과 사자들로 휘두르다가 실질적인 전투말들인 비차,각행,수행,횡행(승격말인 용왕,용마,분저,비우 포함)과 향차가 승격하는 백구등으로 몰아치면 답이 안나오게된다. 승격말이 승격말인지라 1개밖에 없으니 취급을 주의할 것.

4.12. 기린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기린(麒麟)
사자 (獅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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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d'''
'''e'''
'''f'''
'''g'''
봉황과는 반대로 대각선 1칸을 이동하며, 전후좌우 4방을 2칸을 이동하며 뛰어넘을 수 있다. 승격하면 사자가 되며, 일반 사자와 같이 사자에 관련된 특별룰을 적용받는다. 줄일때는 기(麒)로 표시한다. 봉황과 함께 상당히 특이한 움직임을 하고 상대의 말을 뛰어 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의외의 활약을 펼치기도 한다. 봉황과 함께 일반적으로 혼쇼기의 계마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사자로 승격하는 잠재적 가치를 생각하면 이녀석도 잃어버리는 제법 슬픈 말이다. 만약 기린,봉황이 모두 살아 승격을 하면 사자 2개, 분왕 2개를 휘두를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상대에게 엄청나게 무거운 중압감을 실어줄 수도 있다. 분왕과 사자들로 휘두르다가 실질적인 전투말들인 비차,각행,수행,횡행(승격말인 용왕,용마,분저,비우 포함)과 향차가 승격하는 백구등으로 몰아치면 답이 안나오게된다. 승격말이 승격말인지라 1개밖에 없으니 취급을 주의할 것.

4.13. 맹호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맹호(盲虎)[16]
비록(飛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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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호랑이란 이름처럼 취상과 정반대로 정면을 제외한 7방향으로 이동한다. 전방을 갈 수 없는 옥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전진을 할 수 없는 특성상 금장과 함께 옥을 지키는 방어기물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승격말인 비록은 매우 강력한 말이긴 하지만 그 위치와 역할상 승격말을 볼 기회가 그다지 없는 편.

4.14. 맹표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맹표(猛豹)
각행(角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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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를 제외한 상하 6방향으로 한칸 이동한다. 한칸 밖에 이동 못하는 비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초반 공격에 동장, 은장과 함께 사용되는 말 중 하나로 동장이나 은장보다는 가치가 높은 편이다. 주로 중반이 넘어가기 전까지 공격기물로 사용되며, 중반전에서는 자취를 감추는 말중 하나. 승격하면 각행이 된다.

4.15. 금장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금장(金將)
비차(飛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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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쇼기에도 존재하는 말이고 별 다를 바가 없이 이동하고 혼쇼기와는 달리 승격할 수 있어서 승격하면 비차가 된다. 기본적으로 혼쇼기와 마찬가지로 방어기물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맹호와 함께 옥을 방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말의 재활용이 없는 츄쇼기 특성상 자진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승격말을 볼 기회가 별로 없다.

4.16. 은장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은장(銀將)
수행(竪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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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혼쇼기에도 존재하는 말이고 별 다를 바가 없이 이동하고 줄여쓸 때는 은(銀)으로 표기한다. 승격을 하면 수행이 된다. 혼쇼기에서는 특유의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활약하는 말이지만 츄쇼기에서는 동장 다음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상대의 말을 줄이는데 사용된다.

4.17. 동장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동장(銅將)
횡행(橫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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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쇼기에는 없는 말로 금장에서 좌우의 이동을 제외한 움직임을 보인다. 승격하면 횡행이 된다. 대부분 극 초반에 서로 보를 4열로 올린 뒤 맹표와 함께 가장 먼저 치고 올라오는 말로 주로 상대의 말 중 좀 더 높은 말과 교환 하는 식으로 소비되기 떄문에 초반 이후로는 볼일이 별로 없다.

4.18. 반차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반차(反車)
경예(鯨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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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으로 앞뒤로 이동하는 말로, 후진이 가능한 향차라고 생각하면 편할지도 모른다. 문제는 생각외로 쓸데가 없다. 일단 시작한 뒤 정석으로 양쪽의 반차 위에는 횡행을 둬서 상대의 말이 자진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게 일반적인데 직진, 후퇴 밖에 못하는 말의 특성상 횡행에 막혀 움직일 수가 없으며, 승격말인 경예는 앞으로는 직진만 가능하고 뒤로는 무한대로 이동할 수 있지만 그 가치를 활용하려면 적진 한가운데에 있어야 하는데 그 전에 상대의 반차나 향차에 잡히거나 적진 한가운데에서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19. 향차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향차(香車)
백구(白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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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쇼기에도 존재하는 말로 전진만 할 수 있다. 양 끝에서 전장을 관리한다.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길이 횡행과 반차로 막혀있기 때문에 중반 이후에나 활동 할 수 있지만, 승격말인 백구가 전방 3방향으로 무제한 이동이 가능한지라 종반에 공세를 펼치는 핵심말이 된다.

4.20. 중인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중인(仲人)
취상(醉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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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도 할수 있는 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는 注人이었으나 음이 와전되어 仲人이 되었다. 보에 비하면 쓸모가 그나마 낫지만 결국 길막이 하급 말. 승격하면 취상이 된다.

4.21. 보병


원래 기물
승격 후 기물
보병(步兵)
금장(金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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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쇼기에도 존재하는 흔해빠진 보. 현대의 혼쇼기와 '''100% 똑같다.''' 적진으로 한칸씩 전진하며 적진에서는 승격할 수 있다. 대신 말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이상 이보(二步)나 보로 놓는 외통수 금지 등의 규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재활용이 불가능한 관계로 말 그대로 마구마구 버려도 상관없을 정도의 잉여력을 자랑하는 말. 혼쇼기와는 달리 사자, 분왕, 비취, 각응, 용왕, 용마 등의 결전병기들이 넘치는 판국인지라 한걸음 한걸음 전진 밖에 못하는 보는 거의 소모품이나 다름없다. 승격하면 혼쇼기 그대로 토금(と金)이 되지만...별로 효용성은 없다. 보통 토(と)로 적는다.

5. 사자의 특수 룰


사자는 츄쇼기의 꽃과 같은 말인지라 순식간에 반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몇가지의 특례가 붙어 있다. 이 특수 규칙은 기린이 승격한 사자에도 적용되며, 다이쇼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5.1. 선사자(先獅子)


먼저 사자가 먹힌 쪽은 그다음 턴에 상대의 사자를 죽일 수 없다. 즉, 바로 교환이 안 된다.

A와 B가 모두 상대의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는 상태에서 A가 자신의 차례에 먼저 B의 사자를 잡았을 경우 B는 다음차례에 그 사자를 죽일 수 없다.
또한 여기에 또다른 규칙이 있는데, 선사자라도 사자로는 사자를 죽일 수 있다. 이 이유는 또다른 규칙은 사자는 사자를 범위안이라면 아래의 ‘사자의 발’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닌 한 무조건 죽일 수 있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 또다른 규칙이 하나 더 붙어 있는데, 사자를 죽인 사자는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A의 각응이 B의 사자를 죽였다고 가정할 때 다음 수로 B는 A의 사자를 죽일 수 없다. 하지만 여기도 사자가 사자를 죽이는 것은 문제가 없으므로, A의 사자가 B의 사자를 죽인 직후에 B의 사자로 A의 사자를 죽일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파랑↓

























↑검정↑
  • 파랑 차례일 경우: 파랑 각응이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여기서 파랑 각응이 검정 사자를 죽이면, 바로 다음 차례에는 검정 비취로 파랑 사자를 죽일 수 없다.
  • 검정 차례일 경우: 검정 비취가 파랑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여기서 검정 비취가 파랑 사자를 죽이면, 바로 다음 차례에는 파랑 각응으로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없다.

5.2. 사자의 발(獅子同士の取り合い)


  • 보호하는 기물이 있는 사자는 사자로 죽일 수 없다.

예를 들면 A의 사자가 어떤 말에 의해 보호받고 있을 경우, B는 A의 해당 사자를 죽일 수 없다. 츄쇼기에서는 사자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사자의 동귀어진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 이런 보호받고 있는 상태의 보호말을 사자의 발이라고 하는데 이 발이 붙어있는 사자의 경우 사자로는 죽일 수가 없다. 사자가 아닌 경우는 큰 상관이 없다. 자신 사자에 의해 사자가 발이 없을 경우, 자신의 사자가 움직이는 순간 상대의 사자가 발이 생기는 것이므로, 이경우도 사자의 발로 보아 잡을 수 없다.
↓파랑↓

























↑검정↑
  • 파랑 차례일 경우: 파랑 사자가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검정 사자가 보병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죽일 수 없다. 하지만 오른쪽 아래에 있는 각행으로는 죽일 수 있다.
  • 검정 차례일 경우: 파랑 사자가 파랑 각행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그 길을 검정 사자가 막고 있다. 그러나 검정 사자로 죽이면 바로 파랑 각행이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있게 되므로 이 역시 사자의 발이 생기는 것으로 간주하여 죽일 수 없다.

[1] 츄쇼기는 계마가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쇼기이다. 이건 쇼쇼기와 관계 없이 다이쇼기를 축약시키는 과정에서 맹표 대신 계마가 탈락했기 때문.[2] 승격말들도 각응, 비취, 분저, 비우같이 광범위하게 이동하는 말들이 많다.[3] 비차, 각행이 없고 보, 향차, 계마, 은장, 금장만 있던 쇼기. 말의 재활용은 없고 모든 말이 승격을 하면 금장이 되었다.[4] 헤이안쇼기에서 다이쇼기의 비차, 각행, 취상을 넣은 것. 현재의 쇼기와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과 취상의 존재가 다르다. 취상은 이후 16세기에 고나라 천왕의 어명으로 쇼쇼기에서 취상이 빠져 현재의 혼쇼기가 되었다.[5] 다이쿄쿠 쇼기는 말이 무려 402개나 된다.[6] 왕장, 분왕, 사자, 기린, 취상, 봉황은 1개, 보병은 12개, 나머지는 2개씩)[7] 말의 재활용이 없기때문에 말을 두어서 자기의 차례를 넘기는 행위는 불가능.[8] 단, 혼쇼기와는 다르게 진입할 때 만약 해당말을 승격시키지 않았다면, 상대말을 잡거나 상대의 적진을 빠져나왔다 다시 들어가거나 자진에 돌아가지 않는한 승격시킬 수 없다.[9] 또한 사자, 비취, 각응처럼 한번에 2수를 움직일 수 있는 말의 경우 첫수째가 아닌 둘째 수에서 승격해야 한다. 하지만 2번씩 움직이면서 승격하는 기물은 더 큰 쇼기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10] 각 말의 승격은 용왕▶비취(飛鷲), 용마▶각응(角鷹), 비차▶용왕, 각행▶용마, 취상▶태자(太子), 기린▶사자, 봉황▶분왕, 횡행▶분저(奔猪), 수행▶비우(飛牛), 맹호▶비록(悲鹿), 맹표▶각행, 금장▶비차, 은장▶수행, 동장▶횡행, 반차▶경예(鯨鯢), 향차▶백구(白駒), 중인▶취상, 보병▶토금(と金)으로 이루어진다.[11] 분(奔)이 자유분방(自由奔放) 할 때 그 분 맞다. 영어로는 '''Free King'''이라 한다.[12] 아무방향으로나 갔다가 돌아온것으로 취급.정식 이름 짓토(가만 じっと)[13] 잡고 다시 돌아온 것으로 취급한다.정식명칭 이구이(놀고먹음. 居食い) [14] 단 사자처럼 제자리에 머무는 것은 불가능.[15] 단, 이게 용왕이라고 해서 보병▶금장▶비차▶용왕▶비취 5단변신 이런 건 없다. 각행도 마찬가지.[16] 猛虎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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