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가루 철도
1. 개요
일본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시에 본사를 둔 철도사업자로, 고쇼가와라시와 키타츠가루군 나카도마리마치를 중심으로 노선을 운영중이다. 한겨울에만 운행하는 '스토브 열차'로 유명한 철도 회사이며, 철도업 외에 에키벤, 도라야키, 감자칩 등도 판매하여 부수입을 얻고 있다.약칭은 츠테츠(津鉄).
운용중인 차량은 츠가루 21형을 비롯한 기동차 및 오하후 33계, 오하 46계, 오하후 1200형 객차 등이 있다. 기동차인 츠가루 21형에는 달려라 메로스라는 애칭이 붙어있다.
아직까지 완목신호기와 통표를 사용하고있는 철도회사이다.
그리고 헤이세이 25년, 즉 2013년의 철도 통계 연보에 의하면 직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고작 180만 엔에 불과한데, 이는 일본의 철도 사업자 203곳 중 202등에 불과한 수치이며, 실제 노선 운영회사로는 단연 꼴찌... 최악의 영업계수로 유명한 아사 해안철도의 1인당 평균 연봉이 427만 엔, 그리고 전병, 붕어빵 팔이로 하루하루 힘겹게 연명중인 쵸시 전기철도조차 평균 연봉이 297만 엔임을 감안하면, 직원 대우에 있어 절대로 좋다 말할 수 없는 회사이다. 출처 참고로 그 밑에 있는 키타큐슈시는 모지코 레트로 관광선 인프라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풀타임 근무도 하지 않는 총무 직원 1명의 임금 지분이다.
2. 노선
츠가루 철도선 참조.
3. 철도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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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시노 카나(芦野かな)
- 직업 : 승무원
- 츠가루 철도와 함께 느긋하게 자라온 태평한 성격의 소유자. 차내방송에서는 안정된 어조로 알기쉬운 츠가루 사투리로 설명한다.
- 친가는 아카~이 링고(赤~いりんご)[1] 를 키우는 농가로, 같은 사과농장의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베프이다.
- 고쇼가와라타치네부타(五所川原「立佞武多」)[2] 는 지역의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지역의 친구와 가지각색의 축제를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한다.
- 이름의 유래는 아시노 공원역과 카나기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