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사 마이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등장인물.
전 일본 지부 첩보 부대 장교. 천진난만한 성격에 숏컷을 한 외형대로 강한 여자이다. 괄괄한 성격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연애 경험은 없다고 한다. 예전 첩보 부대 소속인만큼 민첩함과 첩보 실력이 뛰어나며 자전거 기술도 뛰어나다.
육체적 능력이 뛰어나며 사야카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죽이 잘 맞는다. 유령에 약하고 그림은 엄청 못 그린다. 44화에서는 사야카의 옷을 입고 외출해서 사야카가 자기 옷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본인은 이런 것도 해보고 싶었다고 하고 거절. 사야카는 끝까지 마이를 찾지만 고즈마 일당들에 의해 큰 부상을 당하자 죄책감을 갖기도 했다. 고즈마 일당들에 의해 서부개척시대 비슷한 공간에 갇히자 동료들이 자신을 찾을때까지 그곳에서 웨딩 드레스 등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역대 슈퍼전대 여전사들중 가장 머리가 짧다. 오히려 남성 전사들중 이 인물보다 머리가 긴 경우도 많을정도. 다만 담당배우가 이 작품 이후 나이를 먹은 후엔 머리를 길렀는데 그 결과 회춘했다.
[1] 생년월일은 1963년 5월 27일이며 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JAE) 13기생 출신. 여담으로 이때 당시의 동기는 거수특수 쟈스피온의 주인공인 쿠로사키 히카루와 초전자 바이오맨의 초대 옐로 포인 야지마 유키가 있다.[2] 체인지맨 출연 1년전인 1984년에는 메탈 히어로 시리즈의 한작품인 우주형사 샤이다에서 우주 범죄조직 후마의 간부인 지휘관 테슬러의 부하인 쿠노이치 5인조의 일원인 걸 2역으로 출연 하였다가 중반부에 초전자 바이오맨에서 초대 옐로 포역을 맡았던 야지마 유키로 교체되었다.[3]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최종화에서 가게 손님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4] 아기공룡 둘리에서 또치를 달려라 하니에서 고은애를 연기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