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구모 야소타케루노 미코토

 



1. 일본고사기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신


진무 덴노가 동정(東征) 때 만난 주요 국진신 중 하나. 혈거 토착민족(츠치구모 3번 항목)들의 국진신으로 부하들과 함께 진무 천왕을 습격하나 결국 연회 때 부하들과 함께 요리사로 가장한 80명의 병사들에게 전멸 당하였다.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대부활제의 등장인물


다이다라의 뼈를 맡고 있다. 1번 항목 그 자체로 이명은 굉천(宏天)을 지탱하는 뼈. 과거 스미츠 요시타카의 동료중 하나였던 타이호쟌 쥬산타이호(太保山 十三太保, 다른 이름은 가샤도쿠로)란 요괴와 동화되었으며 또한 대부활제의 최대악역중 하나인 폐기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이마에 骨과 유사한 한자가 새겨진 무서운 인상의 장발 사내로 능력은 불분명.[1] 다이다라의 뼈답게 본래의 모습은 해골에 근접하다.
대부활제에 본격적으로 등장. 중앙에서 부하들과 난동을 부리나 결국 스미츠 요시타카신부 사샤를 비롯한 요시타카의 동료들에게 부하들과 함께 처발렸다. 츠치구모 야소타케루노 미코토가 리타이어한 덕에 쥬산타이호는 츠치구모에게서 해방될수 있었다. 하지만 그 뒤의 상황을 보면 그후 쥬산타이호 또한 절명한 듯 하다.

[1] 단 추측하자면 주변의 사물과 요괴를 동화시키는 능력으로 보인다. 그의 부하들의 몸이 고철과 기계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기본 베이스는 요괴들(그중 일부는 스미츠 요시타카의 옛 동료들도 있다.)이며 본인또한 기계와 같은 팔을 휘둘렀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