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요미(파이널 판타지 14)
전투 테마 Wayward Daughter
華は 装束く
몸단장하는 꽃
意味 ひとひらを
거기서 흩날리는 꽃잎이 가진 의미란
定めしや 我生くを 断ち翻して
틀림없이 내 살아감을 끊으라는 뜻이리
さあ いざ――
그래, 그러니까...
Westward lies bleed t'ward the east
서방의 허영이 동쪽으로 흘러들어오니
Wayward daughter, step into the night
변덕스러운 딸이여, 밤의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딛어라
Restless eyes, blind to the beast
감지 못하는 두 눈에는 타락한 자신이 보이지 않으니
Barren waters yield unto the tide
무력한 이슬은 흐름에 떠내려갈 뿐이리
寄る辺の 月は
한 몸 기대던 달은
紅蓮に 冴えて
홍련과 같이 붉게 타오르고
遺せしは 抗いの 名残のみなれど
거기에 남은 것은 저항의 흔적뿐이리
さあ いざ――
그래, 그러니까...
1. 개요
기억을 되찾은 요츠유는 신기 '백동 거울'과 대량의 크리스탈을 제물로 자신의 몸에 신을 강림시켰다. 밤의 신 '츠쿠요미'라고 불리는 이 이형의 존재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도마 징집병은 물론이며 얀샤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혼이 불타버릴 것이다. 지금, 빛의 전사는 도마를 둘러싼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다시금 신을 사냥하려 한다.
- 레벨 제한: 70(평균 아이템 335 이상)
2. 행적
요츠유가 붉은등 코우진족의 신기인 백동 거울과 크리스탈을 제물로 자신의 몸에 강림시킨 밤의 신. 기억이 돌아온 요츠유가 옛날과 다름없이 자신을 사람으로 봐주질 않는 양부모를 살해한 뒤 더 강한 힘을 원하지 않냐는 아사히의 꼬드김에 넘어가 소환된다.[스포일러]
이제 이 땅에는 아침이 오지 않으리라. 내 속에 넘치는 어둠에 삼키어 끝없는 밤의 나라가 되리니, 그곳에는 오직 나만이 빛나리라. 저 차가운 달처럼!
(중략)
역시 네 녀석이 막아서는구나... 이제는 알겠어. 그 진저리나는 빛의 힘을. 그런데 말이야, 나는 지금 밤의 신이거든. 백동 거울에서 태어나, 밤과 어둠을 다스리는 츠쿠요미라고 하지!
이 힘으로 해야 하는 일이 있어. 너무 미워서 미쳐버릴 것 같은 놈을 죽여버릴 거야... 너도 그것만은 막지 못할걸.
자, 지난번 내기를 이어서 해 볼까... 도마에 아침이 올지 안 올지, 미래를 점치는 거야!
'십육야의 달' 퀘스트 스크립트 중에서.
3. 공략
밤새도록, 즐겨보자꾸나!
3.1. 일반 난이도
각 패턴들 단독으로 떼어놓고 보면 어렵진 않지만 이것들이 뒤섞여 나오면서 유저들의 골치를 아프게 한다. 신룡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난이도도 정신 놓으면 어어 하는 순간 바로 끔살당할 수 있다.
3.1.1. 패턴
- 고문살인: 스사노오의 해풍참과 비슷한 부채꼴 탱버스팅 기술. 맞으면 겁나 아프니 맨탱 쪽으론 가지 말자.
- 유흥: 츠쿠요미의 핵심 패턴 1. 부채가 순차적으로 내려와 떨어진 순서대로 장판이 원형으로 터진다. 맨 마지막에 떨어진 부채가 있는 쪽으로 가 있다가 첫 부채가 터지면 그쪽으로 가서 피하면 된다. 단독으론 그리 어렵진 않지만 의외로 장판 터지는 속도가 빠르고, 다른 패턴과 뒤섞여서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패턴.
>
>총을 들었을 때 / 창을 들었을 때
- 밤의 옷차림: 극 난이도 시바처럼 무기를 바꿔든다. 창 또는 총을 드는데, 창은 전방으로 넓은 부채꼴 공격을 하고, 총은 직선 쉐어징 공격을 한다.
- 연기구름: 자신이 있는 곳 좌우로 연기구름을 불러낸다. 둘이 겹쳐지기 전 없애야 한다. 한쪽을 없애고 다른 쪽을 없애지 않으면 '매연' 이라는 기술이 시전되어 광역 피해와 디버프를 걸게 된다.
- 달빛저승꽃: 전체공격기이자 페이즈 전환을 알리는 기술. 대미지가 상당히 강하다. 청마법으로 체득 가능
- 이후 쫄페이즈가 시작된다. 쫄페이즈 중 츠쿠요미는 요츠유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요츠유가 공격을 받을 때마다 원한이 쌓인다. 원한이 100이 되면 전멸당하므로 주의하자.
- 처음에는 요츠유의 양부모 환영과 일반 쫄 셋이 나타난다. 양부모 환영은 요츠유에게 어글 고정이다.
- 두 번째로 제국군 병사 환영 3명과 도마 백성 환영 3명이 나타나며, 이후 아사히의 환영이 나온다. 아사히는 양부모와 마찬가지로 요츠유에게 어글이 고정된다.
- 마지막으로 제노스의 환영이 나온다. 제노스는 등장과 동시에 압축 검기로 전원을 넉백시키고 대미지를 준다. 제노스가 요츠유를 죽이려던 찰나 고우세츠의 환영이 나타나고, 고우세츠가 제노스를 막는 동안 제노스를 없애야 한다. 지속적으로 광역 대미지를 입히므로 힐러들이 꾸준히 힐을 해주어야 한다.
- 월하미인: 제노스의 환영을 없앤 후 전멸기로 시전한다. 보호막과 힐업은 필수. 이후 달읽기 패턴에서도 나오며, 이 기술을 쓴 후 바닥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 달읽기: 필드가 흰색과 검은색 반반으로 나눠진다. 흰색에선 보름달 디버프, 검은색에선 그믐달 디버프가 계속 쌓이며, 5중첩 시 죽음의 선고와 지속피해 디버프가 걸린다. 주기적으로 이동하면서 디버프를 교체해주자.
- 백월광: 달읽기 중에만 나오는 패턴. 도넛형 장판 두개가 깔린다.
- 황천의 춤: 광역 대미지와 함께 츠쿠요미가 쌍검을 빼든다.
- 월하요란: 츠쿠요미판 아크 몬. 쉐어징이므로 모여서 맞아주자. 그럼에도 엄청 아프니 힐업이 필수다. 다만 다른 패턴과 뒤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골치가 아파올 수 있다.
- 상현달/하현달 베기: 상현달은 츠쿠요미 기준 오른쪽, 하현달은 왼쪽을 넓은 범위로 공격한다.[1]
3.2. 극 난이도
기술들이 대체로 일반 때보다 강화되어 나오고, 까다로운 패턴도 몇몇 추가된다. 유저들은 대체로 홍련 토벌전 중에선 극신룡 다음으로 어렵다는 주장과 극신룡에 비할 바는 아니고 기존 스사노오, 락슈미, 백호가 너무 쉬웠던 것이라는 주장으로 나뉜다.[2][3]
3.2.1. 주요 패턴
- 유흥: 하늘로 부채을 날려보내며 장판공격을 예고한 뒤 가한다. 극시바의 순차 장판처럼 순차적으로 공격하는 타입과, 6개의 부채가 먼저 내려오고 그뒤 3개가 뒤이어 내려오는 시간차 타입 두가지가 있다.
- 절함: 전체 공격기. 일반과 동일하다.
- 고문살인: 탱버스팅으로, 극의 경우 마법 데미지 저항력 감소 디버프가 걸려서 탱교대를 요구한다. 츠쿠요미는 평타가 마뎀이니 반드시 교대할것. 시전 도중 도발-기피를 이어주면 안전한 교대가 가능하다.
- 밤의 옷차림: 츠쿠요미가 공중에 붕 떠서 기모으는 모션을 취한뒤 무기를 교체한다. 총의 경우 직선 셰어빔으로 일반과 동일. 하지만 창의 경우 극에선 탱 딜 힐 한명씩에게 무작위 공격을 가한다. 총의 경우 한바퀴 빙글 돌며 내려오고 특유의 장전음이 굉장히 크며 울어보겠어? 하는 대사를, 창의 경우 얌전히 내려오며 금속성과 함께 언제까지 버티려나? 같은 대사를 같이 시전한다. 극시바보다 구분하기 쉬운편
- 궁극의 달읽기: 츠쿠요미의 핵심 패턴. 바닥을 흰색(보름달)과 검은색(그믐달)로 나누며 이 색 바닥은 약 5초(2글쿨)마다 밟고있는 발판에 따른 디버프를 부여한다. 5스택이 되면 고통+죽음의 선고 디버프로 즉사하니 최대 4스택 정도 쌓이면 바로 반대색으로 넘어가는게 정석. 극의 경우 한쪽 색으로 달이 차고 기우는걸 표현하듯이 점점 비중이 변하며 이와중에 달의 의상을 사용해 무기 공격 패턴과 극에서는 추가적으로 운석 설치 패턴을 사용한다. 극난이도의 운석의 경우 주로 탱커 12시 딜러6시 힐러는 넓은 색쪽 바닥인 3시나 9시에 설치하며, 탱커와 딜러의 경우 운석을 설치할때 반드시 색깔이 좁은쪽에 운석을 깔아야한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한쪽색으로 완전히 덮이는데 운석이 두번정도 폭발하고 나면 운석이 설치되던 시점의 색깔 장판을 남기는데, 그 장판이 바닥색과 반대색이어야 디버프 체크형 광역기인 '월하미인'과 '중천의 달'을 피할 수가 있다.
- 황천의 춤: 일명 쌍검 페이즈로 전환되는 시점을 의미하는 패턴. 마지막 페이즈로 보면 된다.
- 상현달&하현달 베기: 마지막 페이즈의 핵심. 하현달은 왼쪽, 상현달은 오른쪽 베기를 사용하며 극에서는 추가적으로 츠쿠요미가 보름달 버프 & 몸색이 흰색일때 자기주변 장판공격을, 그믐달 버프 & 몸이 검은색일땐 달의 원동력 같은 장판공격을 같이 구사한다. 이 공격들을 한번씩 보여준 뒤, 그뒤에 일반 난이도는 유흥 장판공격과 월화요란이라는 파티셰어 공격후 상/하현만 보여주지만, 극의 경우 보름달/그믐달인지 안내 메시지가 먼저 뜬 후 유흥 장판 + 월화요란(보름달/흰색)또는 파월(그믐달/검은색)이란 힐 탱 딜 직군준 랜덤으로 1명씩 세명에게 징표 예고후 고데미지 공격 직후 상하현베기와 주변장판/도넛 장판 공격을 가한다. 베기는 방향이 랜덤이지만 원념은 달이 차고 기우는 이치를 표현하듯 무조건 보름-그믐-보름-그믐 순으로 순환하니 회피할 때 참고하면 좋다.
3.3. 상세 공략 (극)
3.3.1. 1페이즈
일단 시작하자마자 맵의 12부터 돌아가며 90도로 각각 A,B,C,D 표식을 찍어준다. 이는 3페이즈 이후부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디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후술.츠쿠요미: 밤이 새도록, 즐겨 보자꾸나!(전투 시작)
페이즈가 짧고 딜컷도 소프트하지만 한방한방이 정말 아프다. 생존기의 적절한 분배와 힐러의 빠른 힐업이 요구되며, 산개 시 실수가 있을 경우 1페이즈부터 파티가 박살나는 일도 흔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와 이후 패턴 대비가 절실하다.
3.3.2. 2페이즈
쫄페이즈. '원념'이라는 게이지가 생성되며 시간 경과 및 요츠유가 공격받을때 마다 1씩 서서히 상승한다. 100이 되면 특수 대사[5] 와 함께 500,000의 데미지를 주는 달빛 저승꽃을 시전한다.츠쿠요미: 윽... 힘이 빠져... 아아... 알겠어.... 내 원한이 아직 부족한 게로구나...
츠쿠요미: 일어나라, 망자들이여!
요츠유: 기어나와라, 망자들아... 증오스러운 나를 베어라! 그것이 원한의... 내 힘의 원천이 된다!
- 양아버지와 양어머니의 대사 스크립트
양아버지의 환영: 짜증 나는 계집애. 도대체가 도움이 안 돼...
양어머니의 환영: 얘는 재수가 없다니까!
- 도마인의 환영 및 제국 병사의 환영의 대사 스크립트
도마인의 환영: 나에우리의 내놓은 자식...
도마인의 환영: 사시하이의 과부!
제국 병사의 환영: 벼락출세한 야만족 주제에!
(쫄 처치 후 아사히의 환영 출현)
아사히의 환영: 부디 화려하게 싸워 주십시오, 누님. 절 위해서요...
요츠유의 환영: 비열한 녀석. 여기가 어디라고 뻔뻔하게 나타나다니...
아사히의 환영: 너만 없었으면 내가 제노스 님께!
쫄의 숫자가 많고 생성되는 위치가 중구난방이지만 제국군의 환영은 생성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고 양아버지,양어머니,아사히는 요츠유와 연결되어 요츠유만 바라본다. 탱 두명이 잽싸게 쫄의 어그로를 잡고 제국군의 환영 위치로 데려오면 광역딜을 쏟아부어 잡아주고, 줄이 연결된 쫄은 자잘한 쫄이 처리된 후 빠르게 잡아준다. 제노스는 고우세츠의 환영과 부딪치면서 지속적으로 2만 가량의 아픈 광역뎀을 주기적으로 붓기 때문에 힐업에도 신경을 쓰자.제노스의 환영: 네 악운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요츠유: 나를... 심판하러 왔느냐... 할 수 있으면... 해 봐...!
제노스의 환영: 꺼져라...
고우세츠의 환영: 츠유야. 뒤로 물러나라...!
요츠유: 아니, 어째서... 어째서 당신이 여기에...?
고우세츠의 환영: 츠유야, 살아야 한다! 살아 있어야 속죄도 하고 은혜도 갚을 수 있어!
(고우세츠의 환영 소멸)
고우세츠의 환영: 츠...야... ...아야...다...![해석]
제노스의 환영: 불쌍하군...
(페이즈 끝, 3페이즈로 전환)
3.3.3. 3페이즈
본격적인 츠쿠요미 잡기 돌입. 이때부터 달읽기를 비롯한 복잡한 패턴들이 난무하니 충분한 숙지와 연습이 필요하다.요츠유: 그렇구나... 하지만... 이미 늦었어... 이곳에 피어나는 월하미인은 나의 몸을 데려갈 저승꽃이니...
(다시 츠쿠요미로 변한다)
츠쿠요미: 저승꽃이여 어두운 이 세상에 홀로 피어라... 사람이길 버리고, 악한 신이 되어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시작하자마자 달읽기로 디버프 4중첩을 쌓고 시작하기 때문에 자리를 잘못 잡으면 아차 하는 사이 죽어버린다. 5초라는 시간이 의외로 길지도 짧지도 않으니 침착하게 자신에게 붙은 디버프의 색을 확인하고 잽싸게 움직이자. 백월광의 범위에 주의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탱은 되도록 이때부터 츠쿠요미를 장판의 경계선으로 끌고 다녀야 한다.
바닥이 한 차례 바뀌면 기운 쪽으로 츠쿠요미를 끌고 가 주차시킨다. 곧바로 밤의 옷차림을 시전하니 탱은 되도록 A징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고, 파티는 디버프를 확인해 가며 약속된 산개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시전 후 곧바로 운석 징을 띄우기 때문에 대상자는 탱은 A, 힐은 B/D(본진의 반대편), 딜은 C에 운석 징을 버리고 와야 한다. 이때 한 대라도 더 치겠다고 시간을 지체하면 운석이 이상한 곳에 떨어지거나 심하면 본진 근처에 버리게 되어 파티 전멸의 주범이 되어 버리니 깔끔하게 딜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곳에 운석을 유도하고 오자. 딜 한번 더 넣으려다 자기만 죽거나 파티 전체 전멸위기로 인해 클리어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이때 탱/딜 운석은 무조건 '''좁은 색깔의 장판'''위에 깔아야 하는 것도 잊지 말자!
운석이 떨어지고 나면 장판은 완전히 넓은 쪽 색상으로 변한다. 즉 직전에 한번이라도 좁은 쪽 장판에서 디버프를 교체해야 하며 교체하지 않았을 시 백월광을 다 보기도 전에 죽는다. 운석이 폭발한 직후 정확히 디버프 4중첩이 걸리게 되며, 최대한 빨리 운석이 터지고 난 뒤 A/C징에 생성된 반대 색상 장판으로 뛰어간다. 이후 시전하는 전체기는 실수가 없다면 전혀 아프지 않다.
루프는 무조건 2회 시전하며 루프를 무사히 넘겼다면 츠쿠요미가 대사[8] 를 시전하며 페이즈가 넘어간다. 단 두번째 궁극의 달읽기 전까지 츠쿠요미의 체력이 34%이하가 되면 강제로 황천의 춤을 써서 마지막 페이즈로 가버린다.
3.3.4. 4페이즈
이때부터는 달읽기를 시전하지 않지만 여전히 위치에 끊임없이 신경쓰며 무빙하는 것은 같다.츠쿠요미: 아직 멀었다! 난 이 피로 물든 손으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
츠쿠요미: (월화요란 시전)갈가리 찢어버리겠다!
[10]
하단의 대사창을 항상 주시하자. 또한 탱은 항시 교대나 급사에 주의해야 한다. 이때부터는 무조건 피하지 않으면 복합 데미지를 맞고 대응조차 못 하고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츠쿠요미의 외형과 대사창, 시전바를 동시에 살피며 회피해야 한다. 별다른 기믹이 없지만 그 기믹들이 합쳐지며 굉장한 난이도 역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처음 부딪치면 허둥대다 파티가 무너지기도 한다. 대신 익숙해지면 오히려 3페이즈보다도 쉽게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 페이즈.
월하요란 회피에서도 ABCD징이 요긴하게 활용되는데, 부채는 무조건 12, 3, 6, 9시와 그 중간 4군데, 총 8군데에 낙하한다. 따라서 처음 부채가 떨어지는 위치를 안다면 징 혹은 징 사이로 파티를 쉽게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여기서도 징을 최대한 활용해 보자.
시간이 오래 지나면 대사[11] 와 함께 월화요란을 8회 시전한다. 한방한방이 모두 즉사기이며 무적을 무시하니 사실상 전멸기. 보통 첫 원념+상하현베기를 포함해 6회 이상 보거나 총 전투시간 11분 가량일때 전멸기가 나오는듯 싶다.
클리어 보상으로는 365제 무기와 견신, 옷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우상 1개를 확정으로 준다. 무기는 랄거의 손길에서 우상 10개(나이트는 검 7개, 방패 3개)로 교환할 수 있다.
【전투 종료 후 대사 스크립트】
(통곡하는 고우세츠)}}}
4. 기타
이렇게 삼귀자 중 스사노오와 츠쿠요미가 차례로 보스로 등장하면서, 마지막 남은 삼귀자인 아마테라스도 등장할지 주목받았는데, 아쉽게도 요시다 프로듀서가 직접 '''나올 예정 없다'''고 못박아버렸다. 당초 아마테라스 토벌전에 대한 디자인도 제출된 바 있지만 '''락슈미와 컨셉이 겹쳐서''' 폐기당했다고.
유저들 사이에서는 발음이 비슷한 쭈꾸미(!)라는 별명이 붙었다.
4.5 이후에는 확률적으로 수족관 장식을 드롭하며, 최저조율을 하면 확정으로 4개이상 드롭하기 때문에 돈을 벌려고 수족관작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특히 얀샤에서 작살로 낚을 수 있는 비천어가 잘어울린다.
5.3에 츠쿠요미 제작 무기가 풀리자 수려한 무기 디자인과 더불어 이펙트가 아름답기 때문에 옷감의 시세가 확 오르면서 파밍팟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