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가 아카리
千賀あか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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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의 모습
1. 개요
헛소리 시리즈의 등장 인물. 잘린머리사이클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
2. 상세
치가 히카리, 치가 테루코, 한다 레이와 함께 아카가미 이리아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로, 세 쌍둥이 메이드 중 장녀이다.
나이는 27세이지만 얼핏 보면 중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 레벨의 동안으로, 이짱은 '성인이면서 공공기관을 반액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타입'으로 평했다.
이짱은 아카리를 좋아하지만 아카리는 이짱을 싫어한다. 안습.
3. 잘린머리사이클
3일 째 되는 아침에 이짱이 일어나 한다 레이와 함께 만나지만 이짱의 인사를 가벼운 목 인사로 넘어간다.[1] 처음에 섬에 도착 했을 때 이짱에게 방을 내주려한 것도 그녀. 물론 이짱은 방의 규모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창고로 도피한다.
저녁식사때에는 히카리와 함께 저택의 주인 아카가미 이리아의 오른쪽 두 자리인 1시, 2시 위치의 자리에 앉는다. 어느 쪽이 아카리인지는 모르겠다고.[2]
밤에 쿠나기사가 이짱에게 배가 고프다고 하여 같이 방에서 나왔을 때, 복도에서 만나서 히카리가 응접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3]
다음날, 이리아가 아침식사를 다같이 하기 위해 그녀에게 주방으로가 사시로노 야요이와 다른 메이드들을 불러오도록 한다. 그 동안 사카키 신야가 이부키 카나미의 죽음을 알렸고, 현장에 다른 메이드들과 함께 이리아와 동행한다. 모두 식당에 모여 있을 때에는 2시 자리에 앉았고, 이리아가 모두의 알리바이를 요구했을 때는 저녁 이후에 테루코와 함께 있었고, 히카리가 돌아오자 취침했다고 진술한다.[4][5]
계속 되는 이리아의 추리 도중, 이부키의 아틀리에의 내선 전화 위치[6] 를 대답한다.
소노야마 아카네가 길항상태로서 감금된 후, 쿠나기사의 알리바이 정리에서는 테루코와 가족관계이기 때문에 △로 표시된다.
저녁식사 때에는 테루코와 함께 '''아이카와 준'''에게 연락을 취하러 본토로 건너가 있었다.
5번째날, 본토에서 돌아와 아카네의 죽음을 듣고 히카리, 테루코와 함께 받아온 '훈련'에도 불구하고 더 버티지 못했는지, 다짜고짜 쿠나기사의 방으로 처들어가 이짱의 멱살을 잡는다. 온갖 욕설과 원망[7] 을 퍼붓고, 이짱이 자각했을 때에는 이미 가슴에 주먹을 몇 방 날린 후 였다. 정말로 원한이 서린 눈, 원수를 보는 눈빛, 그리고 진정으로 슬퍼하는 듯한 눈동자였다고 이짱은 묘사한다. 진정하고 나서 조용히 사과하고, 1층으로 내려와 달라고 한 뒤 나간다.
식당에서 다시 추리를 할 때, 테루코와 9시 이후에 섬에 들어왔다고 진술한다. 범인으로 의심되는 히카리를 지키기 위해 이짱이 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하자, 이리아는 그녀와 테루코, 한다 레이로 팀을 구성한다.
점심식사 이후에 이짱이 이리아를 찾아가자, 아침의 일 때문인지 눈을 피한다. 둘의 대화 도중, 이리아의 요구로 이짱에게 아이카와 준의 도착 예정에 대해 알려준다. 그러면서도 눈은 피한다...
사건이 끝나고 이짱이 사건의 진상을 얘기할 때, 호감을 얻기 위해 일부러 그녀에게 2번째 트릭에 대해 묻자 의자를 통해 탈출할 것이라고 한다. 이짱이 그 방법을 원숭이가 바나나를 따는 방법으로 비유하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이짱에게 화를 낸다.
그 후에도 사체의 목을 평평히 자른 이유를 발판으로 쓰기 위함인지를 틀리기 바라는 어조로 묻는다. 그리고 계속되는 추리로 드러나는 진실에 작은 동물처럼 겁 먹고 두려워한다고 묘사된다."지금 제가 원숭이라고 하는 건가요?!" 아카리 씨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소리쳤다. "어쩜 그렇게 실례되는 말을 할 수 있나요! 당신이란 사람은 세심하지 못해요! 당신은 나를 화내게 만들어서 어쩌려는 거에요!"
실언이었다.
채널을 전혀 엉뚱힌 방향으로 돌려버린 모양이다.
"야뇨, 그런 건 아닙니다. 게다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화내지 않으셔고 될 텐데, 원숭이는 귀엽잖아요."
"저는 그런 매도를 받은 건 생전 처음이에요." 홱, 하고 아카리 씨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이전 당신 따위는 몰라요."
이짱이 돌아갈 때는 히카리와함꼐 업무적인 인사뿐이었다고. 지못미 이짱.
4. 기타
이짱의 묘사처럼 조금 기가 세지만 의외로 마음이 연약한 편 인지 화내다가도 금방 겁에 질리는 등 감성표현이 다양하다.
3일 째 아침에 히카리가 발랄하게 인사하자, 이짱은 그런 아카리는 나의 아카리가 아니라며 히카리인것을 알아챈다. 저녁식사 때에는 이리아와 그녀를 비교하며 역시 자신은 아카리가 취향이라고 생각한다...
히카리와 쌍둥이이기 때문에, 이짱의 스트라이크 존[8] 에 들어가며, 사실 후반까지 히카리보다 아카리를 좀 더 좋아하는 듯.[9]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 아카리가 이짱을 대놓고 싫어하면서, 히카리를 좋아하게 된다...
히카리에 의하면 머리좋은 사람이 취향이라고.
사실 세 쌍둥이는 아카가미 이리아와 한다 레이의 진실에 대해 알고 숨겼다. 진실은 해당 항목 참조. 이짱은 문자 그대로 대단한 연기자라고 평가한다.
이짱이 마음에 든 이리아는 돌아와 가족이 되면 그녀와 히카리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제안한다.[10] 히카리는 그렇다 쳐도, 이짱을 싫어하는 아카리는...
[1] 이때 이짱이 위의 동안을 묘사한다.[2] 쿠나기사는 구별할 수 있지만, 이짱이 듣기로는 이리아도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흠좀무[3] 물론 이짱은 구별하지 못했다.[4] 여담으로, 모두 같은 방에서 취침한다고 한다.[5] 이짱은 앞의 질문을 한 후, 같이 이불 속에서 자는지 물어보려 했다...[6] 창문가의 전화 스탠드 위[7] 이제는 더 지긋지긋하다며, 아카가미 이리아의 살상증후군에 대한 복선을 깐다.[8] 연상에, 여자에, 키가 작고, 머리카락이 길고, 날씬하고, 반지같은 걸 끼지 않고, '''에이프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람'''[9] 쌍둥이들을 비교하면, 아카리같이 조금 기가 센 것이 취향이지만, 다정다감한 히카리도 싫어하지 않는다고. 테루코는 예측할 수 없다는 듯하다.[10] 이짱은 살인자가 싫다며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