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가 테루코

 


千賀てる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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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의 모습


1. 개요


'''거짓말입니다.'''

헛소리 시리즈인간 시리즈의 등장 인물. 성우는 고토 유코.
치가 아카리, 치가 히카리, 한다 레이와 함께 아카가미 이리아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 세 쌍둥이 메이드 중 막내. 세 자매 중 유일하게 안경을 쓰고 있으나, 안경을 벗은 모습은 당연히 아카리, 히카리와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안경을 벗어도 과묵하기 때문에 일단 구별할 수 있다. 말하는 걸 보기가 정말 힘든데, 목소리 자체는 쌍둥이 언니들과 완전히 똑같다고 한다. 그러나 애니판에서는 세쌍둥이의 성우가 모두 다르다.(...)

다른 메이드들과는 달리 가사가 아닌 경호 담당이다. 폭력의 세계의 주민인 나오키 삼총사 중 한 사람인 나오키 히엔마에게 훈련받은 권법사이며, 그녀의 에이프런 드레스는 사실 방탄복이다.[1] 핸디캡이 있긴 했지만 제로자키 일적과 싸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1.1. 잘린머리사이클


이짱에게 당신 같은 건 죽어버리는 게 낫다느니, 어떻게 그런 존재를 속에 품고 있으면서 뻔뻔하게 살아있느냐느니 하는 폭언을 퍼 부었다. 동시에 이짱의 과거 떡밥까지 독자들에게 날렸다.
그러나 후반에 이짱이 정말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구해주었다.

1.2. 모든 것의 래디컬


일단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하지만 사실, 모든 것의 래디컬에서 나온 히카리는 테루코의 변장일 가능성이 있다. 사실 1권에서 세쌍둥이가 한 몸을 쓴다는 언급은 있다만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해서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 히카리 본인일수도, 히카리인척한 아카리나 테루코일수도 있다. 이짱이 진상 규명을 거부한 탓에 결국 끝까지 밝혀지지는 않았다. 진실은 저너머에...

1.3. 제로자키 키시시키의 인간노크


'2=타케토리산 결전 - 전반전'과 '3=타케토리산 결전 - 후반전'에서 등장.
메이드복에 얼굴에 이상한 가면을 쓰고 나온 '''메이드 가면'''. 단 스커트 밑에 스패츠를 입고 나와 제로자키 소시키를 실망시켰다.
하기하라 시오기의 책략을 등에 업고 제로자키 키시시키와 싸운다.
시오기가 제시한 책략들 중 가장 정정당당한 책략, 서로 한 방씩 때리는 것을 제시해 키시시키가 먼저 심리스 바이어스로 테루코의 머리를 쳤지만 버텨냈고, 키시시키는 자신이 '함정'에 빠진 것을 알았지만 자존심 탓[2]에 테루코의 일격필살의 공격을 피하지 않았다. 그대로 심장이 멎었지만 테루코 또한 자존심 탓에 '''다리로 심장을 짓밟아서 소생'''시킨다.
[1] 히카리가 말하길, 단거리에선 무적[2] 그 산에 있던 다른 두 살인귀, 제로자키 히토시키였다면 그런 제안을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제로자키 소시키는 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선 피하는데다 카운터까지 먹였을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