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자동차 또봇
1. 소개
2010년 4월 12일부터 방영했던 한국 애니메이션. 완구업체인 영실업[1][2],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레트로봇과 기아자동차[3]이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하였다.
3D 변신자동차 로봇 애니메이션. 이름의 유래는 카 투 로봇(car '''to''' ro'''bot''') 과 ''''또''' 하나의 로'''봇''''의 준말이라고 한다. 참고로 또봇을 로마자로 쓰면 'Tobot'으로, 거꾸로 해도 Tobot이다.
2. 상세
초등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형제 하나와 두리가 아버지 차도운이 만든 변신자동차 로봇 또봇 X와 또봇 Y로 악당을 물리치고 납치당한 아버지를 구하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1기를 시작으로, 19기인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까지 방영했다. 본편 영상은 공식 블로그, 유튜브 또봇 채널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시즌 1~11은 각 16화였으나, 12기부터는 시즌 당 28화로 늘어났고, 14기부터는 30화로 더 늘어났다. 한 화당 분량이 약 5분 정도로 상당히 짧은 편이다. 즉, 20분 기준으로 한 시즌당 4화 정도밖에 안된다는 소리다. 보통은 한 번에 3~4화 이상씩 묶어서 방영하기는 하지만, 정규방송 사이의 자투리 타임에 5분 단위로 편성되기도 한다. 오프닝·엔딩 빼면 한 편 분량은 4분 내외로, 한 시즌을 합치면 1시간 조금 넘는 분량이다. 스토리도 시즌 단위로 기승전결이 연결되는 것도 감안하면 한 시즌이 아동용 영화 한 편 구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지상파에서는 2014년 12월 15일부터 SBS를 통해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4시 30분 방영되었다. 현재까지 진행을 보면 왕회장의 아들 유무나 뒤룩의 진짜 가족관계나 바이커봇이 마음이 있는 이유나 악당 기업의 존속이유 등이 향후 기대된다. 그러나 이제는 기대할 수가 없다.
시리즈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일 정도로 인기를 끌자 2012년 가을에 레트로봇 스튜디오가 3개년 계획[4]을 통해 3년치 시나리오를 준비할 정도로 영실업, 레트로봇 양측이 상당히 신경을 썼지만 2016년 초 급격한 판매량 하락으로 인해 20기의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스토리도 중단된 상태다. 공식 스핀오프작인 <애슬론 또봇> 이 SBS를 통해 2016년 3월 24일부터 방영되고 있었으나, 역시 급격한 판매량 하락과 이로 인한 영실업의 지원중단으로 3기로 종영되었다. 현재는 또봇 V가 방영되고 있으며 사실상 변신자동차 또봇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변신 로봇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서울을 연상시키는 '대도시'[5]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상 묘사도 돋보이는 작품이다.[6]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주 시청자로 상정하고 진행되기는 하지만[7] 그렇다고 시청하는 연령층이 오로지 유아, 어린이라고만 판단하면 곤란하다. 기본적으로는 3~7세 아동을 타겟으로 하되 조금 더 다양한 연령층을 커버할 수 있는 구성을 꾀하고자 했다.
보통 사람들은 또봇이 유치하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꽤나 위트 있는 각본과 짜임새 있는 연출,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트위터 같은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여러 2차 창작들이 쏟아져 나오고, 파일럿끼리 혹은 파일럿과 또봇 간의 케미를 중시하는 등 어른이 아니더라도 연령층이 높은 팬들도 즐기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기획 때부터 저연령층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장년층도 공감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고 한다.[8] 여담으로 다른 아동용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고수준 어휘를 많이 구사한다.
그 외에도 2차 창작이 활발하며 동인계의 열렬한 호응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며, 그만큼 의인화도 하고 있다. 대성황이었던 또봇 배포전 '떡볶이도 주나요? 내 뱃속으로 인티그레이션'(2014년 2월) 이후로도 '아이가 타고 있어요'(2014년 8월), '대도시 침략작전'(2014~2015년 겨울방학)도 열었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아빠의 노래'라는 부제의 뮤지컬이 제작되어 2014년 1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지방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 해 2015년 7월 17일부터 '태권K와 시간탐험대' 뮤지컬이 8월 23일까지 공연된다. 또한, 극장판을 제작하는 중이며, 2015년에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70~80분짜리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인 목표는 2016년 5월로 미루어졌으며, 2016년 10월 현재는 중국 시장 심의를 이유로 개발이 지연되는 중이었다가...
3월 말 투니버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월 개봉이라는 정보가 밝혀졌다. # 4월 27일 개봉이며, 차도운 박사와 손을 잡고 인간을 로봇으로 만들려는 악당이 출연하는 내용이다. 하나, 두리, 세모, 수호가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차도운, 리모, 노교수, 쪼꼬봇 등이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 조연으로 등장하는 차량들도 에쿠스, K3, 스파크, 코란도 스포츠, QM5 등의 국산차들이 끼어있으며, 기아자동차 계열의 스포티지나 카니발을 제외하면 실제 로고까지 박아놓았다. # 참고로 극장판 제목은 "극장판 또봇 : 로봇군단의 습격"으로 확정되었다.
3. 줄거리
4. 특징
4.1. 이스터에그
애니 곳곳에 한국 사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이나 그 패러디가 등장해 이들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8기에서는 블레이징 틴스의 요요 아이스 스피릿이 나오거나 캐릭터들의 부가 정보[9]도 작품을 보다 보면 이스터 에그처럼 드러나 있다.
간판은 1기부터는 우도날드, ^^마트, 사성전자, B월드, COV, 순라면, 부침헛과 김치킹, 애슬론 또봇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다. 헬식스나 오락기 부팅화면에 나오는 ZZAGA 라든지(6기), 옥디룩이 자주 보는 서적인 아크봇의 정석도 있고, '앗! 타이어 신발만큼 비싼 곳'[10]이라든가(11기), 그것을 알랴줌(13기), 더위체포, 드록바(스핀오프), 달려야 하니,ROCKER(듀라셀)건전지(8기), 김기사 자동차(11기,12기) 11기에서는 정비소 간판,12기에서는 스포티지R의 프라모델 박스에 그려진 마크에서 등장한다. 샤크바(8기), 혀경련(자세히 보면 '혀'경련이다.)(7기)[11], appa(14기), 무리수(14기), FedEa(14기) 심지어는 자유로, 트랙도 있다. 가끔 철 지난 개그콘서트 패러디도 나온다. 작전 끝나고 찾아가! 나대지 마라? 궁금하면 50원!이라던가 나쁜 또봇 나쁜 또봇라던가 잠시만요! 디룩형님, 헬륨 드시고 가실게요!라던가, 라면이 3배로 늘어났어(...), 내리실문은 '''없습니다!''' 등등 다양하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와 이름만 같은 밴도 등장한다. [12]도 나오기도 했다. 근데 13기 에선 대놓고 어! 김떡순을 외친다. '''심심하면 찾아보자.''' # 이렇게 한국에서의 문화적, 사회적 요소들을 적극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초기 구상 단계에서 프랜차이즈의 기획 주체였던 영실업 측이 "해외 시장에 팔지 못해도 상관없으니 우리나라에서라도 성공하는 콘텐츠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기에 시도할 수 있었다.#
또 하나,두리,세모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이름이 '대도초등학교'인데,세계관상의 도시 이름이 '대도시'(...)라서 그렇다.그런데,사실 ''''대도초등학교'는 실제로 존재하는 학교이다!'''강남구 도곡2동에 있으며,54학급,전교생 1800명 정도의 매우 큰 학교이다. 물론 본편과 똑같지는 않다.
대도시 역시 가상의 도시이지만 대도시의 지도를 보면 도시의 이름과 행정구역의 이름만 바꿔놓은 어느 나라의 수도의 복사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그냥 '''서울 지도 놓고 이름만 대도로 바꿨다.'''[13] 지도에서 대놓고 대도'''특별시'''라고 나오면서 확인사살. 자매품으로 똑같이 이름과 행정구역만 바꾼채로 어느 나라의 제2도시를 복붙한 애슬론 또봇의 동네시가 있다.[14]
변두리라는 대도시의 옆동네 또한 마찬가지로 지역이 시골이라는 점에서 감이 올 것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아우디 A5, 폭스바겐 골프, 캐딜락 CTS, 피아트 500, 스마트 포투, 토요타 랜드크루저[15] 등등의 외제차들이 트래픽카로 나온다. 트럭 및 버스 중에는 현대 리베로, 현대 카운티, 기아 봉고 등 국산차와 쉐보레 익스프레스, 그 외의 외제 차종으로 추정되는 대형 상용차들이 섞여 있다.
또한 16기에서 안젤라가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들고 철마봇을 조종하는 장면이 나온다.
4.2. 해외
레트로봇 블로그에서 2014년 3월 초에 또봇을 일본어로 번역해 줄 사람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24일부로 두명이 뽑혔다. 일본 방송국에 보낼 파일럿판 번역을 위해서 뽑았다고.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지라 트랜스포머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변신로봇 컨셉은 트랜스포머 뿐만이 아니라 매우 흔하기 때문에, 그런 비판적인 분위기는 없고 보통 '''Korean Transformers'''로 칭한다. 어떤 곳에서는 '''트랜스포머의 또 다른 형제'''로 취급하는 듯. 사실 은근히 유명한 정도의 작품에서 콘셉트를 따오면 표절논란이 크게 일지만 트랜스포머처럼 세계구로 히트한 물건에는 그런 논란이 오히려 일지 않는 법이다. 예로 광해의 경우 데이브가 별로 유명하지 않은 국내에서는 표절논란이 심하게 일었지만 엄청나게 유명한 해외에서는 그냥 아, korean dynasty dave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던 것을 들 수 있다.
2014년 9월 12일 또봇 블로그에서 대만으로 첫 해외 진출[16] 이어서 싱가포르와 필리핀에도 진출했고 특히 대만에서는 어린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완구도 품귀현상을 맺어 성공했다. 2015년 중국으로 진출했으며, 또 프랑스에도 굴리(Gulli) 사를 통해 진출했다. 프랑스어 버전은 적어도 말레이어 버전과 함께 한국어판 기준 14기 분량까지 제작되었으며, 이때부터는 작중 텍스트를 영어로 번역하는 한편, 번역하지 않고 단색으로 덮어서 마무리한 부분도 존재한다. 말레이어 버전은 2017년 8월 기준으로 15기까지 방송 여부가 확인된 상황. 프랑스어 버전은 2017년 11월 기준 16기까지 방영했다. (굴리 공식 사이트)
또봇 유튜브 채널에서 또봇 영어 더빙버전이 올라왔다. 영어판에서는 시즌 1～7 한정으로 간판 등이 영어로 덧씌워졌고(움직이는 장면을 보면 뭔가 어색하다) 하나와 두리는 라이언(Ryan)과 코리(Kori)[17], 차도운 박사는 프랭클린(Franklin), 세모는 딜런(Dylan), 딩요는 돌리(Dolly), 오공은 네이선(Nathan), 온달은 티미(Timmy) 등, 등장인물의 이름도 영어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오혜라와 네옹, 권리모 및 악당들의 이름은 원문으로 쓰인다.[18] TV Tropes에도 정보가 올라왔는데, 사이트에 의하면 구글 번역기 수준으로 영어 대사가 조악하다는 평도 같이 올라와 있다. 아직 영어 더빙이 안 이루어진 버전들에 대한 내용도 실려 있다. 영어판에서 곡도 영어로 만들었는데 상당한 수준이다.[19][20] 0-7기와 7-13기를 각 시즌으로 나왔으며, 말레이어와 태국어와 중국어 버전이 존재해 영어판처럼 이곳저곳에 영어가 나오고 곡을 새로 만들었다. 다만 7~13기는 더빙과 번역의 질이 전보다 못하다 평가가 있으며, 한글 텍스트가 나오는 곳의 화면 수정도 생략되고 성우 캐스팅도 강판했다.[21]
2018년에는 "TOBOT English"라는 채널이 오픈되어 Ocean Productions[22][23]의 영어더빙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쪽은 이전 더빙보다 질이 좋으며, Ocean쪽에서 전문 성우를 쓴 듯하다. 단, 이쪽도 완벽하지는 않은데, 워낙 많은 장면들을 삭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예를 들자면, 9기에서 변장한 XY가 하나와 두리를 구하는 장면에서 디룩과 바이커봇들을 날려버리는 장면은 없어지고 디룩이 그냥 후퇴하는 식으로 변했다. 그리고 '''8-9기의 핵심 요소인 하나 두리의 엄마의 존재감이 거의 완전히 지워젔다.'''[스포일러] 8-9기 이후로도 가위질이 심한데, '''조금이라도 누구한테 문제가 될 것 같으면 그냥 잘라내는 방식'''으로 편집을 한다. 문제는 작품이 작품인지라 이 떄문에 이것저것 중요한 요소가 많이 잘린다. 가장 큰 피해자는 어! 김떡순이며, 빈파우더가 통제로 지워져서 아이들이 왜 다리를 떨거나 많이 졸거나 웃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가벼울 때는 볼만한데 진지한 장면에서는 약한 더빙이다.
4.3. 완구의 인기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 중에선 가장 많은 완구가 나왔고, 가장 많이 완구가 팔렸다고 한다. 이는 이제껏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마케팅과 완구 전개, 공식 블로그 운영[24]도 한몫을 하고 있는 듯하다. 각 또봇 완구가 작중에서와 똑같은 형태로 생겼고 변신하는 과정 및 요소도 동일하게 구현된다.
개별 또봇과 변신합체 또봇(트라이탄, 쿼트란 등)이 따로 출시되는데, 변신합체 로봇의 경우 해체하면 작은 크기의 개별 또봇으로도 나누어진다. 개별 또봇들은 작중 버전업에 따라 에볼루션, 실드온 버전 등이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리즈의 성공과 전매상들의 노력(?)덕분에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의 자리에 올라서기도 했다. 완구는 가격 대비 크기가 큰 축에 속한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라면 변신 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축에 속한다는 것이다(...). 복잡한 변신 구조에 주요 수요층인 저연령 아동들 특유의 과격한 행동이 맞물린 덕분인지 '''변신하다 부러졌다'''는 불평이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또봇 C가 그러한데, 게다가 변신도 가장 어렵다. 그리고 관절 구조가 쉽게 마모되는 구조라서 관절이 비교적 쉽게 헐렁해진다. 본편에서도 어린이가 또봇 C를 변신시키려다 팔이 부러지는 장면이 나온다. 그렇지만 또봇 R에서는 변신구조가 단순화되었으며, 또봇 D부터는 관절 재질을 바꿔 단점을 완화시켰다. 원체 인기가 좋은 시리즈라 영실업 측으로 보상신청을 하고 파손품을 보내면 새 것으로 교체해 준다. 교체 가격은 한개당 6~8천원 꼴. 하지만 이런 A/S요구가 너무 많은 것 때문인지 수리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 부위를 중심으로 자가수리 키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현재 발매된 자가수리 키트는 또봇 W의 어깨관절. 그외 일반적인 A/S 처리 시간은 2주는 기본이다. 게다가 각 제품당 공임을 받고 택배비도 소비자 부담...이 제품의 난이도는 높은 편인데 불만제로에서 제작사의 직원이 직접 시연하려 했지만 결국 본인도 매뉴얼을 보고도 헤맸다. [25] 국내 로봇 공학도들도 약 7분여에 걸쳐서 변신을 시켰는데 매뉴얼을 보고도 헤맸다. 한마디로 재현률은 좋지만 아동을 상대로 쉽게 갖고 놀기에는 힘들어서 주로 어머니들이 고생하신다.[26]
영실업도 이 문제를 심각히 인식했는지 또봇 태권 K 발매 당시 CF에서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로 '''쉬운 난이도의 변신'''을 내세우기도 하였고, 실제로 또봇 태권 K 박스의 변신 난이도도 제일 낮은 1단계로 나와 있다.
2013년 12월 24일자 연합뉴스TV의 뉴스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등에서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용 인기 상품이었던 레고 등을 제치고 결국 완구 매출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노리고 출시한 또봇 쿼트란이 인기였는데 , 품귀 현상 때문에 일시적으로 가격이 폭등하기도 했었다. 또봇 R에 이은 두 번째 품귀현상이다.
정규 로봇 외에도 작은 크기로 축약된 미니 또봇[27], 스파이더건, 날아라 하나, 날아라 두리 피규어등의 소소한 완구들이 함께 출시되고 있다.
5. 등장인물 및 메카
5.1. 등장인물
5.2. 등장 메카
5.3. 또봇
6. 마인드 코어
7. 미디어 믹스
7.1. 성우
- 하나, 또봇 D, 노마 - 노영주
- 두리 - 오유진
- 세모 - 김난우[28] → 장하영(13기)
- 딩요 - 최지우
- 수호 - 윤민영
- 녹원 - 소주현
- 오공, 초롱 오빠 - 함원진
- 디룩 - 양수영 → 정경훈(2기) → 박지훈(3기)[29]
- 도운, 또봇 X, 또봇 타이탄, 또봇 트라이탄 - 조호금 → 하룡이(3기)
- 리모 - 김일권 → 신경선(5기)
- 아크니 - 조선주 → 정인지(4기)
- 안젤라 - 문혜원
- 오혜라 - 서수연 → 정인지(4기)
- 노교수 - 박지훈
- 또봇 Y - 강기영 → 이기호(3기) → 신경선(5기)
- 또봇 Z - 이기호 → 신경선(5기)[30]
- 또봇 W - 안현식
- 또봇 C, 또봇 델타트론,왕희빈 - 안효민[31]
- 표돌이, 또봇 R - 이기호
- 또봇 ZERO, 또봇 쿼트란 - 설재근
- 또봇 테라클 - 전재형
- 네옹 - 문태유[32]
- 온달 - 김지성 → 고민정
- 쪼꼬봇 - 조헌윤
- 딩요 엄마 - 김미진 → 정인지(4기)
- 응우엔 - 웬띠뚜엣란
- 훤빈 - 하룡이
- 최희죽, 또봇 카고 - 김동욱
- 이사팔, 또봇 태권 K, 또봇 기가세븐 - 이현[33]
7.2. 주제가 및 삽입곡
- 첫 번째 주제가(1~6기) '함께 가는 길'
여는 곡과 닫는 곡으로 쓰였다. 각각 편곡이 다르다. MAG 작사·작곡. #
- 두 번째 주제가(7~13기) '우리의 친구 또봇' '내친구 또봇'
여는 곡은 류종록 노래, 염철규 작사·작곡이며 닫는 곡은 김나경 노래, 염철규 작사, 김치환 작곡.
LUKA 작사/작곡, 최영, 전채연 노래.
김성윤, 전채연, 주단열, 황서유, 강혜원, 임주향, 슈퍼주니어노래, 김주희 작사, 손아라나 작곡.
삽입곡의 경우는 의외로 외부 삽입곡들이 많다. 그러다가 13기에는 '어! 김떡순'이라는 오리지널 곡이 나왔다.- 재주소년 - 머물러줘 (5기)
- 엘루이즈 - 진심을 너에게 (8기)
- 심규선(Lucia)[38]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12기)
- 박지훈과 최지우 -꼬마야(12기)
- 하룡이[39] - 어! 김떡순 (13기)
- 문태유[40] - 흙에 살리라 (13기)
- 해파리소년 - 힘든 만큼 웃고 있어 (14기)
- 노영주,오유진,장하영,최지우,문태유,이기호,신경선,하룡이,안효민,정인지,박지훈,설재근 - 오공에게 (15기)
- 문혜원,신경선-왔네 왔어(18기)
- 노영주,오유진,장하영,윤민영,이기호,하룡이,신경선,이현,김동욱,최지우-노래는(18기)
- 자전거 타는 풍경-보물(19기)
- 데이라이트 - 머리를 자르고 (2기)
7.3. 또봇 시리즈
7.3.1. 애슬론 또봇
7.3.2. '''극장판 또봇 : 로봇군단의 습격'''
7.3.3. 또봇 V
7.3.4. 바이클론즈
8. 웹툰
[image]
애니 종영 이후 얼마 있다가 '아이나무툰'에서 웹툰을 연재를 시작하였다. 제목은 '''"제로이야기"'''. 14기와 15기 사이의 이야기이며 제목답게 주연은 권부자와 제로. 여기서 볼 수 있다.[41] 제로의 마인드코어는 어떻게 생겼는지[42], 왜 제로에게는 전투 기술이 없는 지 풀어내려는 것 같다. 16화까지 연재되었으며 제로와 리모가 악역으로 돌아섰을 때, 제로가 안젤라 일행의 손에서 다시 개조되었을 때, 그리고 제로의 마인드코어가 활성화된 과정이 과거회상을 통해 드러난다.
9. 평가
9.1. 호평
한국 애니메이션 계에 로봇 붐을 일으킨 작품이며 후에 나오는 모든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에 직접이든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국내에서 또덕이 아닌 덕후들이나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그냥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던가 목소리가 이상해서 싫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스토리 및 캐릭터 설정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사고로 인하여 장애인이 되었고 아내를 잃었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아버지와 주인공 쌍둥이 형제, 사고로 아내와 자식을 잃고 악당이 됐지만 이후 갱생한 남자, 그 남자에 의해 몸이 사이보그가 되었지만 대신 사랑하는 아빠가 생긴 아이,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전 빌런같이 장대한 캐릭터 설정부터 싸우는 히로인, 순경 출신 파일럿, 빚쟁이에 쫓기는 아빠를 대신해, 집안의 실질적인 부모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가출했었지만 곧 돌아온 비행 청소년,태권도 잘하는 파일럿,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는 친절한 대인배 택배기사, 자연과 판소리를 사랑하는 시골 소년 같이 확실히 아동만화에선 보기 힘든 캐릭터들이다.
비전문 캐스팅이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 비전문 성우 캐스팅에서 전문 성우로 바뀌었으면 나름 인지도가 높았을거라는 반응도 있다.
그 밖에 배경이나 기타 묘사가 상당히 디테일한데, 윗 항목에서 언급한 패러디 부분에 연관된다.
또한 시즌별 줄거리 측면에서 시사적인 문제나 사회풍자적인 내용을 찾아보는 것도 꽤 쏠쏠하다. 주인공 한부모 가족의 아이들인 하나·두리·세모, 10기에 나오는 다문화가정의 아이인 유진이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가족 형태라든지, 10기~13기에 나오는 훤빈의 어! 김떡순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횡포, 1기의 일부 장면 및, 14기의 장면등에서는 차량 해킹( )인지 급발진에 대한 문제라든지, 16기 후반의 무력을 이용한 시장직 강탈, 즉 정치(공권력) 관련 소재라든지, 17기의 주요 테마인 귀토류 채취와 싱크홀 문제라든지, 18기에서는 농촌지역의 환경파괴를 일삼는 기업들의 부도덕한 모습과 다소 폐쇄적인 농촌의 모습 등, 어린이 대상 만화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은근 비범한 소재들이 많다.
그런데 또봇이 이만큼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건 8~9기 시점인데, 각본가가 바뀐 10기부터 또봇이 예전만하지 못한 것 같다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
사실 또봇 자체가 스토리보다도 완구 판매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후반 시리즈로 갈수록 스토리가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다.
10. 몰락
그러나 9기 이후로 애니메이션도 그 동안 너무 많은 또봇의 투입[43]과 비중 분배 실패[44][45]와 시나리오 작가가 바뀌면서 이야기가 어색해졌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주위 경쟁작들도 우후죽순 생기면서 얻어 맞은 결과 완구 쪽도 전성기보다 훨씬 못 한 실적을 냈다고.[46] 특히 손오공에서 개발한 터닝메카드가 2015년을 완구 시장을 쓸어버린데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인기도는 더욱 하락 하였기 때문에 그 피해가 훨씬 심각한 듯 하다. 경쟁작인 '''헬로 카봇'''이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결국 2015년 말에 영실업 CEO가 교체될 정도의 '''급격한 판매량 하락'''으로 인해 20기의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었고,[47] 공식 스핀오프작인 <애슬론 또봇> 이 SBS를 통해 2016년 3월 24일부터 방영하였다.
10.1. 영실업과의 협업중단
하지만 애슬론 또봇마저도 애슬론 또봇의 3기 스토리의 여러 곳에 참여를 하기도 하였지만 역부족이었고 레트로봇에 지원을 중단# 바이클론즈에 이어 3번이나 말아먹는 바람에 적자를 본 기업을 내친 것에 상업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는 판단이지만 또봇 애니팬들에겐 저런 판단을 내린 영실업 측에 많은 또봇 애니팬들에게 어마어마한 분노를 샀다.[48]
그렇지만 계약중단 이후 영실업 내에서도 이것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영실업 내 판권사업부 관계자도 또봇은 '''국내 최초의 변신자동차 로봇'''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을 강조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에는 새로운 버전의 또봇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즉 영실업이 레트로봇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는 뜻이라는 해석이 나올 여지도 있었다.[49] (#) 다만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문의받은 레트로봇 쪽 제작진에 의하면 "정말 '또봇'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올 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50]
11.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견 및 경고 조치
또봇들의 디자인이 기아자동차의 모델들을 부각시키고 있어 간접광고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 조치를 받아 14기 이후 제작되는 시리즈에서는 화면 블러 처리를 해야만 방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14기부터는 실제 차량과 비슷한 차량들은 흐리게 나온다. 심지어 또봇의 차량 모드까지도 말이다.[51] 그렇지만 또봇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블러 처리가 없는 버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방송사마다 블러 처리가 달라지게 되었는데, 애니플러스에서는 블러 처리가 없는데다 라디에이터만 블러 처리한 방송사도 있다.
한편, 9기 '엄마의 자장가 2'와 13기 '천하장사 쿼트란'은 악역이 퇴장하는 모습이 자살을 연상시켜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고 경고를 받았다. 때문에 9기와 13기는 한동안 방영이 중단되고, 수정이 가해진 내용으로만 방영되기로 되었다. # 다행히도 수정되지 않은 버전은 영실업 공식 유튜브 계정이나 블로그에서 계속 볼 수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수정된 버전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런데 스핀오프인 미션여행부터는 블러 조치가 살짝 약해져 앞 부분의 라디에이터만 가려지게 되더니 이후 15기부터는 다시 모자이크가 사라졌다. 그리고 케이블에 14기 이후 시리즈가 재방영되었을 때는 모자이크가 없는 영상이 방영되기도 했다.
다만, SBS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다시 나왔다. #1 #2
12. 왜 몰락했는가?
국내 애니계에서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인 또봇의 몰락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국내 수요에만 주력한 게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다.''' 철저히 국내 수요에 집중해 국내 수요를 늘리며 성공했지만, 반대로 카봇 같은 경쟁자들이 나와서 수요가 빠지자 바로 몰락해버렸다.
이후 애슬론 또봇을 3기까지 진행하기도 하였지만 그마저도 수습하기엔 늦은 상황이었고 이후 영실업이 레트로봇과의 협업을 중단하고 스튜디오 버튼과 힘을 합쳐 또봇 V를 제작하기 전 까지 당분간 소강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13. 기타
- 2018년 4월 12일, 방영 8주년을 기념으로 팬들이 제작사에게 선물을 보내주었다. #
- 또봇이 변신할 때는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합체할 때에는 통합이라는 뜻인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 분리할때는 세퍼레이션(Separation), 날아오를 때에는 테이크 오프(Take Off)라고 외친다. SBS 8 뉴스에서는 이걸 두고 언어 사대주의라고 깠다. #[52] 단 또봇 작품 내에서는 한글이 많이 보이고 한글 사용이 많은 편이다. 이는 등장인물들이 먹고 마시고 쓰는 제품들을 적절히 패러디한 덕분.
- 또봇 파일럿들은 신원이 비공개인데 정작 보호자들은 또봇 개발자라는 게 공개되어있다.거기다 또봇 본부도 공개되어 있다.이래서야 파일럿들이 신원을 숨길 수있는 게 대단하다.
- 그레이트 또봇 X와 타이탄의 경우를 제외하면 적을 직접적으로 공격할수 있는 사격 무기를 가진 또봇이 없다. 또봇 Z는 적의 움직임을 봉쇄할뿐인 스파이더 건이며 또봇 W는 아이스 건, 또봇 R은 물대포, 또봇 테라클의 경우는 씨앗을 발사한다. 때문에 또봇의 전투는 대부분 육박전으로만 진행된다.
- 팬이 제작한 매드 무비 영상중에 금발이 너무해의 Gay or European 패러디 영상도 있다(...) 리모가 게이인지 아닌지에 대한 얘기가 담겨있다
- 카카오페이지 웹툰 허니 블러드에 나오는 중간고사 문제 중 하나가 다음 중 작가의 최애캐가 아닌 것은?(....)인데 1번과 2번이 아들바보 아저씨와 트러블 메이커 초딩씨다.
> "난 뚀뵷이 좋아, 센스 만점 짱잼."
>
> "아, 그렇구나. 타시죠 버스도 참 좋던데."
> "난 뚀뵷이 좋아, 센스 만점 짱잼."
>
>"그런 후진 애들만화를 보냐.도란스포마가 짱이야."
>
>"뭐 이 ㅆ발?"
그리고 컷 밑에도 깨알같이 '뚀뵷 짱잼이란 말야!'라고 써 있다(...).
그 외에도 많다.>
> "아, 그렇구나. 타시죠 버스도 참 좋던데."
그리고 취좆을 설명할 때,
> "난 뚀뵷이 좋아, 센스 만점 짱잼."
>
>"그런 후진 애들만화를 보냐.도란스포마가 짱이야."
>
>"뭐 이 ㅆ발?"
그리고 컷 밑에도 깨알같이 '뚀뵷 짱잼이란 말야!'라고 써 있다(...).
- 만화책으로 발간되기도 한다. 2015년 12월 23일 기준으로 총 19권.[53] [* 19기와 19.5기는 안 나왔다.이 점은 요괴워치[54], 헬로 카봇[55], 로보텍스[56], 바이클론즈[57], 터닝메카드[58], Spookiz[59], 도라에몽[60],명탐정 코난[61] 등과 비슷하다.
- 시리즈 후반으로 가면서 화면연출이 다채로워지고 자막이 자주 나온다.
- 신약스타D에서도 JK.Star라는 팀이 또봇으로 패러디를 만들어서 1라운드까지 생존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 1기 애니 방영 기준 4월 12일로 2020년에 또봇이 10주년이 되었다.
- 2020년 6월 30일 독고오공역을 맡았던 함원진이 브이앱에서 변신자동차 또봇에 대해 언급했었다. 브이앱 도중 애니메이션 하나 추천해달라는 팬의 댓글을 보고, 변신자동차 또봇이라고 굉장히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며 성우가 진짜 장난이 아닌데 특히 그 모자 뒤로 쓴 애라고 가리키면서 능청스럽게 홍보를 했다.
- 합체 관련 용어로 '인티그레이션'을 사용했으며, 이는 애슬론과 또봇 V에서도 이어지는 용어가 되었다.
14. 관련 문서
[1] 또봇 이전에 카씬이라는 변신 로봇 완구를 발매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2000년대 후반에 쏘울과 포르테 쿱 기반 완구를 토대로 완구 프랜차이즈를 기획하던 중 새 프랜차이즈를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레트로봇 스튜디오와 접촉하여 애니메이션의 저작재산권을 프랜차이즈를 기획한 영실업이 보유하는 조건으로 TV 시리즈 1시즌 분량 제작을 골자로 한 계약을 맺었다. "또봇"이라는 이름은 레트로봇의 제안으로 나온 이름이며, 아직 이름이 없던 당시 프랜차이즈의 이름으로 영실업 측이 제안을 받아들였다.[2]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덧붙이자면 저작재산권은 저작권을 소유할 권리, 저작인격권은 제작진으로서 이름을 올릴 권리를 뜻한다. 즉, 저작재산권이 있는 쪽이 소유주인 셈이다.[3] 완구 디자인은 영실업과 기아자동차의 협업.[4] 3년 치 시나리오를 사전준비해 일정한 패턴이 있도록 "미리 제작하고 들어가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매년 3~4개 시즌을 주기로 제작하되 변경사항이 불가피할 때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방식의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리즈의 실적하락으로 인해 3년차를 앞둔 시점에 투자가 중단되어 깔끔한 엔딩을 내지 못했다.[5] 진짜 이름이 '대도' 시이다. 애슬론 또봇에서는 동네시로, 부산광역시가 모티브이다.[6] 이로 인해 떡볶이, 순대 같은 전형적인 음식을 먹는 장면이 잘 묘사되어 있다. 특히 10기와 19기가 압권.[7] 작중에서와 같은 사고나 화재가 났을 때 어린이의 대처 요령을 중간중간 클립 형식으로 설명해주기도 한다.[8] 분명 변신자동차 또봇은 어린이층을 공략한 만화이다. 하지만 각 시즌마다 시사문제를 줄거리에 투영시켰다던지, 완구 등의 미디어믹스 상품들의 인기 등으로 아이를 가진 어른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9] 대표적으로 오공 폐차장 전화번호가 5050-5050이다(...).[10] 원래는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11] 더 골때리는 것은 이사람이 공중부양 묘기를 하고 있다.[12] 정확하게는 '쉐보레 익스프레스'라는 밴 모델로, 극중의 차량들은 바봇의 모델링을 활용해 만들어졌다.[13] 대도시 지도에는 있어서는 안 되는 서울 서대문구청이 대놓고 지도에 나와있으며, 이외에도 식초구나 강동원구, 노인구 등의 실제 서울시 자치구를 모티브로 지어진 구들이 있다. 그 외에도 근처를 지나는 버스에도 대놓고 구로동이 나오고, 대도디지털로가 언급되며, 구 이름도 구려구인 걸로 보아 상세한 배경은 구로구 구로동인 듯 하다.[14] 근데 대도시의 모티브가 서울이면 대도시 역시 수도의 지위에 있을텐데 허구한날 악당들한테 털리는 셈인데도 정부는 뭘 하는지 의문. 어느날 서울에 온갖 로봇들이 깽판을 치고 그 로봇의 조종사가 서울 도심을 싹 파괴하고 신도시를 세운다고 발표한다든가, 서울시장을 무단으로 갈아치우는 등의 행위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당장 계엄령 내려지고도 남는다.[15] 몇몇 차량은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어 있다.[16] 여담이지만 또봇 X와 Y의 완구가 절판된 상태라서 새로 금형을 팠다고 한다. 국내판 X, Y완구보다 크기는 작아지고, 변형구조 단순화 되었으며, 현재 발매된 초기 Y 완구 중 가장 튼튼하다. 그리고 이 해외판 또봇X, Y가 국내에서 오리지널 X, Y라는 이름으로 역수입 크기가 절반정도라서 가격도 절반정도다.[17] 코리안(Korean)에서 따온 이름이다.[18] 다만 또봇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용하는 오혜라 순경의 영어명 표기는 “Hera Oh“로, Hera가 “혜라(Hyera로 표기)“를 의도한 건지, 아니면 영어 인명 “헤라“를 의도한 건지는 불분명하다. 여담으로 공식 페이스북에서 훤빈은 “Hwanbin“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TV Trope에 따르면 공식적으론 "Brad Pitt"으로 개명된 듯하다.[19] 가사가 첨부된 오프닝 영상에 달린 덧글에 의하면, 필리핀의 Michael Odoño가 영문판 1기 오프닝의 가창을 담당했다고 한다. 가사도 본래 오프닝과 주제는 공유하되, 부분적인 내용에서 차이가 있는 편.(#)[20] 프랑스어와 러시아로추정되는 버전 더빙판은 아예 새로 오프닝을 만들었다. 원판에 비해 전대물같은 느낌이 강한 톤이며, 각 화마다의 제목이 나오는 도입부도 제작했다.[21] 다만, 프랑스판 8기의 경우는 영어 텍스트+프랑스어 자막을 사용했다. 지역마다의 차이가 있거나, TV 방영판과 유튜브 버전의 퀄리티 차이가 있었다고 추정해볼 수도 있다.(프랑스판 8기)[22] 캐나다 밴쿠버 소재의 애니메이션 업체. IP 수입과 공동개발을 담당하고 있다.#[23] It's over 9000로 유명한 드래곤볼 Z의 초창기 영어 더빙을 맡은 바로 그 프로덕션되시겠다(...)[스포일러] 그런데 국내에서는 불발된 아크니의 퇴장장면은 남았다(?!).[24] 한때 블로그 갱신이 지나칠 정도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운영되었으나, 블로그 이전하고 운영자가 바뀌면서 운영이 많이 뜸해졌다.[25] 다만, 시연한 제품이 또봇 중에서 가장 구조가 복잡한 또봇 C였다는 것은 고려하고 봐야 하는 부분이다.[26] 다만, 오히려 저런 복잡한 변신 과정에 익숙해졌는지 건프라에 딱히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MG Ex-S나 리젤, 델타플러스 등의 가변기체를 생각해보자.[27] 이것도 자동차↔로봇으로 변신이 가능하다.[28] 캐나다 어학 연수로 인해 시즌 12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29] 동명이인의 배우일 뿐 그 성우의 본명이 아니다. 물론 이 분도 아니다.[30] 이전에 맡은 이기호는 이후 또봇 R,우표돌를 더빙하는 것으로 다시 참여했다.[31] 초기에는 '현일'이라는 가명으로 참여. 신 연예인 지옥에서 대타를 맡았던 최현일 병장에서 따온 걸로 추정.[32] 뮤지컬 배우로 2014년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렌필드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덤으로 네옹=렌필드라는 사실에 뮤덕&또덕은 충공깽(...)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용석민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졌다.[33] 스탭롤에서는 본명인 이재현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현은 헬로 카봇에도 출연중이다. 덕분에 국산 유명 로봇 애니 2개에 모두 출연한 성우.[34] 여는 곡.[35] 닫는 곡.[36] 여는 곡.[37] 닫는 곡은 14~16기의 노래를 그대로 썼다.[38] 오리지널 곡은 재주소년[39] 작중에서 이 곡을 부르는 훤빈의 성우다. 또봇의 오리지널 곡이다. 작사는 윤강산, 작곡은 가다랭이로 표기되어 있는데 각각 또봇 13기의 작가와 감독(...)[40] 작중에서 이 곡을 부르는 네옹의 성우. 오리지널 곡은 홍세민[41] 지금은 비공개 되어 볼 수 없다. [42] 제로는 다른 또봇과는 다르다고 레트로봇이 언급했었다.[43] 등장 비중도 적은데 많은 바리에이션 남발로 인한 재고 증가 이유도 있는데다(그레이트 또봇 X, 폭풍스핀 타이탄, 쉴드온 X&Y, 또봇 W 안티 플레임 모드 등)[44] 8~9기인 엄마의 자장가나 최대 또봇 제로 에피까지는 그나마 시나리오 빨이라도 있었지만 다른 또봇들의 비중이 떨어지고, 이야기의 밀도가 낮아졌다.[45]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경쟁작인 헬로 카봇은 옴니버스식 스토리라 시즌마다 그때그때 다른 카봇이 나오고, 등장하지 않는 카봇이 있어도 위화감이 적은데다가 초기 등장 캐릭터들도 어느 정도 비중은 챙겨 주면서 최소한의 비중은 유지시키고 있었지만 3기 이후론 그쪽이 '''더한 수준이다.''' '''즉, 카봇의 비중분배 문제가 또봇보다 훨씬 심각해졌다.''' 문서 참조.[46]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22210195342579&outlink=1[47] 여담으로 영실업의 다른 완구이자 레트로봇에서 5기까지 제작하였던 바이클론즈도 6기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어 상황이 또봇과 마찬가지이다.[48] 왜냐하면 '''최종적으로 또봇의 진짜 결말은 아무도 알지 못하게 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애슬론 3기는 자체 스토리는 좋을 지언정 외전 속의 또 다른 외전이나 마찬가지기 때문.[49] 다만 최종적으로 '새로운 버전의 또봇'이 된 또봇 V는 레트로봇 대신 스튜디오 버튼과 같이 제작했으며, 2017년 이후 레트로봇은 영실업과의 계약이 최종적으로 종료되자 자체 IP 개발과 투자유치에 집중하고 있다.[50] 이후 바이클론즈가 후속시즌을 잇지 못하고 완결이 난 이후 당시 메탈리온과 관련된 이야기로 어떤 팬에게 답변한 내용 중 ''팬(소비자)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라고 발언한 부분은 마치 억울함을 호소하는 듯 하기에, 이야기를 해야할 업체가 회사 공식 연락처를 통해 답변할 내용이라기엔 다소 어긋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는 평이 있다. 또봇의 리부트작인 또봇V의 메카 디자이너중 한 명인 자연침대의 네이버 블로그와 평소 언급에 따르면 이걸 인용하며 레트로봇측이 또봇이 흥행한 이유가 애니를 제작한 레트로봇 덕이라며 영실업측에게 모욕을 줄대로 주었다고 해당 이메일을 언급했다.[51] 변신 전에만 흐리게 나오고 변신 후부터는 제대로 나온다. 또한, 실존하는 차량이 아닌 에볼루션 X, 에볼루션 Y, 또봇 R은 이 마수를 피해갔다. 또봇 D의 경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단 또봇 Z, 또봇 ZERO, 바봇, 또봇 C, 또봇 W는 확실하게 흐림 화면 처리의 타격을 받았다(...).[52] 그런데 1기에서는 트랜스포메이션이 아닌 변신이라는 단어를 썼다.[큐빅과] 학생들의 원한의 힘[53] 본편 18권+미션 여행 1권[54] 필름북 9권, 36화(2016년 2월 17일 기준)[55] 시즌1 전5권, 시즌2 전4권(2016년 1월 11일 기준)[56] 2015년 11월 21일 기준 첫번째 권(1~4화), 소설판도 발간됨(1~7화)[57] 애니북 전2권, 소설도 있음(2015년 12월 23일 기준)[58] 2016년 2월 17일 기준 전6권, 완전백과도 같이 발간됨[59] 현재 2권까지 발간됨(2015년 12월 22일)[60] 필름북[61] 12기 전5권 15화, 13기 첫번째 권(2015년 12월 22일 기준, 1기부터 11기까지 만화책으로 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12기와 13기가 만화책으로 발행된 것은 매우 특이한 사례. 전체 중 일부만 발췌해서 발간했다.[62] 같은 제작사인 레트로봇의 작품으로, 또봇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오혜라 순경도 나오며 또봇 16기에선 네옹이 TV를 보는데 바이클론즈 슈트가 나왔으며 바이클론즈에서 오나전이 트라이탄 지우개를 자랑하기도 했다.[63] 현대자동차의 자동차들이 변신하는 유사한 작품이다. 다만, 현대자동차로 보면 3기 26화까지만 의미가 있다(4기도 해당하나 정확히는 그 첫 에피소드만 등장).[64] 쌍용자동차의 자동차들이 변신하는 유사한 작품이다. 다만, 아직 완성조차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