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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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OTV GAMES 소속 게임 중심의 웹 콘텐츠 채널인 Loud G의 웹 예능 프로그램.
왜냐맨, 죽사여을 연출하며 게임 웹예능의 새 지평을 연 김하늘 PD의 신작.[1]
2020년 3월 16일, Loud G의 채널 커뮤니티의 '3월 3주차 주간 콘텐츠 업로드 일정 안내'를 통해 최초로 제작 사실이 공식 공개되었다. 이로써 Loud G는 비어있던 목요일 슬롯을 채워 주마다 4개의 프로그램을 올리게 되었다.
공개된 바로는 가수 유키카가 출연하며, 게임을 좋아하지만 게임 친구를 만들지 못해 고민인 그녀가 게임친구를 만들어 나간다는 콘셉트의 방송이라고 한다.
첫 방영분부터 유키카가 보여준 비범한 모습과 김하늘 PD의 친절한 조언(?)을 보면 도대체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 발굴했는지, 어디까지 키울 것인지 궁금해하는 댓글이 최다 추천을 받고 있다. 처음엔 나긋나긋한 느낌의 유키카였지만 한 회가 지날 때마다 흑화 중이다.[2]
이 방송을 통해 유키카는 게이머들에게 인지도가 상당 부분 높아졌으며, Loud G로서는 시즌 4로 오면서 기존 왜냐맨[3] 시청자들의 롤 방송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었다.
2020년 6월 15일일자 라우드지 주간 방영 예고에서 12화를 마지막으로 함이 밝혀졌다. 가까운 시일 내 예정된 유키카의 음반 활동에 따라 계획된 듯 하다. 시즌 2 또는 출연진 변화에 있어서는 미지수.[4]
마지막화의 분위기를 보아, 추후에 친구가 필요해가 아닌 새로운 타이틀로 동일한 출연진, 제작진이 함께할 가능성이 컸고,[5] 이틀 후, 왜냐맨 시즌 4 마지막회에서 왜냐맨 시즌 5 합류를 결정지었다. 다만 "그 녀석"의 논란으로 인해 시즌 5가 폐기되었고, 외전에서 장민철이 결국 친구가 필요해가 되어버렸다며 언급한다. 어쨌든 외전 시즌부터는 왜냐맨 출연을 시작했다.
이후 이 타이틀로 유키카의 정규 1집 서울여자의 곡 중 하나의 제목으로 들어간다. 피처링으로 김하늘 PD가 등장하는 것은 덤.
1.1. 방영 목록
2. 관련 문서
[1] 그가 최전선에서 연출한다기 보단, 손재현 PD가 직접적으로 담당하고 뒤에서 이를 감독하는 듯하다.[2]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일상에서도 욕하는 욕쟁이 캐릭터는 아니라고 한다. 이 모든게 롤 때문이다.[3] 시즌 4로 되면서 롤을 중심으로 했던 기존보다 다양한 주제와 게임으로 방송 중이다.[4] 11화가 중간점검이었는데 12화가 마지막화가됨에따라 원래는 대략 20~24화정도로 기획했으나 중간에 유키카의 음반활동에 따라 계획이 바뀐것이 아닌가 추정되었으나, 바로 그 다음주에 왜냐맨 시즌 5 촬영에 참여한것을보아 사실이 아닌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5] 김하늘 PD 왈, 최초의 제작 의도에서 많이 변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6] 5월 1주차 휴방[7] 스트리머로써 출연하였다.[8] 게임 노래 전문 유튜버[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유미 성우.[10] 전화 연결[11] 게임 노래 전문 유튜버, 전화 연결[12] 전화 연결[13] 최종화[14] 현재 건설 중인 이랜드 뮤지엄의 마스코트 격으로 나왔다. 사실 이랜드 뮤지엄 유튜브 채널의 관리지가 이 분의 상당한 덕후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