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여자(웹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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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OTV GAMES 소속 게임 중심의 웹 콘텐츠 채널인 Loud G의 예능 프로그램.
일명 '''죽사여'''[1] 로, '''나미춘'''[2] '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윤태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게임 웹예능이다. 기획 의도는 게임에 약한 윤태진 아나운서가 고난도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나가는 과정을 바탕으로 한 게임 예능 제작이라 할 수 있다.
플레이 하는 게임의 난이도가 어려운 만큼 연출자인 김하늘 PD가 옆에서 상주하며 힌트를 주거나 플레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데, 이 둘의 케미 역시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한다.
2. 시즌 1
시즌 1은 다크 소울을 소재로 선정, 윤태진 아나운서는 1화 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게임 실력과, 예상치 못한 공략법을 통한 보스 처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끌어 모았다.
2.1. 방영 목록
3. 시즌 2
2020년 4월 20일, Loud G의 4월 4주차 콘텐츠 업로드 일정에서 시즌 2로 돌아오는 것이 알려졌다. 라이브를 기반으로 녹화된다는 점에서 변화가 있는 듯 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라이브를 진행하고, 유튜브의 편집본은 전과 같은 금요일 오후 6시에 이루어질 예정.
시즌 2는 한 시즌동안 다크소울 한 게임만을 했던 시즌 1과 달리 여러 게임을 다양하게 클리어 할 예정이었다. 게임을 클리어 해도 시즌이 끝나는 것이 아니게 되어, 시즌 1보다 더욱 풍성한 볼륨이 될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었는데,''' 2020년 6월 19일 죽사녀 시즌2가 종영함에따라 이는 계획으로만 남게되었다. 하지만 '''윤태진의 무모한도전'''이 어느정도 그 계보를 이었다고 할수 있겠다.[5]
4화 부터는 주인공 윤태진 아나운서의 사이드킥격인 캐릭터 '''(죽)순대'''[6] 와 함께 하고 있다.
3.1. 방영 목록
4. 여담
- 윤태진 아나운서는 첫 촬영 때 만 해도 패드 플레이가 처음이었다. 거기다 게임이 게임인 만큼 그녀에겐 극악의 난이도 였다 할 수 있다.
- 윤태진 아나운서는 스타듀 밸리, 동물의 숲이나 젤다의 전설과 같은 비교적 아기자기한 게임을 플레이하리라 예상한 듯 하다.[15] 처음 섭외 미팅 때 '힐링 게임'을 할 것이라고 전달받았다고.
- 상술되어 있듯, 김하늘 PD가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비룡검 습득 방법을 알려주기도. 초반에는 옆 프로그램에서 고통받는 김하늘PD가 힐링하는 방송이라는 의견이 강했으나, 회를 거듭할 수록 이 쪽에서도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 2020년 설날 스페셜에선 그 유명한 더 테러 라이브를 진행, 지금 이 순간을 완곡했다. 그녀의 노래 실력을 모른다면 직접 들어보자.
- 2020년 2월 28일에 업로드 된 9화에서, 총 5마리의 보스를 해치우며 게임 체력까지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 2020년 3월 27일 오후 9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두 보스인 심연의 주인 마누스와 장작의 왕 그윈을 잡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3천명 가량의 시청자들이 방송 시간 내내 동안 꾸준히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목표가 최종 보스인 만큼 밤을 새는 수준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했으나, 마누스의 경우 3트만에 클리어하며 약 3시간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두 보스를 공략해냈다.
- 라이브 편집본과 역대 보스 공략본을 편집해 업로드 함으로써 시즌 1이 마무리 되었다.
- 라이브 당시, 시즌 2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많이 달려, 이에 대한 답변도 간략하고 짧게 있었다. 아직까지 특별히 확정되거나 계획된 부분은 없으며, 추후에 협의하여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3월 30일 보스 공략 영상에 "죽어야 사는 여자, 앞으로도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면서, 시즌 2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 바로 위 상술된 내용에서 예견했듯 실제로 시즌 2가 빠르게 확정되었다. 시즌 1의 뜨거웠던 반응 및 준수한 성과와, 출연진과 함께 간다는 라우드지 콘텐츠의 모토에 잘 어울리는 콘텐츠였다는 점에서 가능했던 듯 하다.
[1] 윤태진 아나운서는 이를 항상 죽사녀라고 발음하는데, 한국어 맞춤법 상 죽사녀가 올바른 표기이다. 두음 법칙에 의해 변한 한자어 음운이 줄임말의 중간에 들어갈 때는 원래 음운으로 돌아가기 때문. 비슷한 예로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이 있다.[2] 윤태진 아나운서의 별명으로, '''나''' '''미'''스 '''춘'''향이야의 줄임말.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0년에 남원 춘향제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힌 바 있다.[3] 마지막 두 보스 클리어 겸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이었으며, 추후 편집본 업로드를 위해 풀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3월 30일에 약간의 편집을 거친 영상이 공개되었다.[4] 3월 27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분에서 세팅과 먹방 부분만을 편집한 영상이다.[5] 애초에 이 발언을 할때 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단계였고, 그것을 염두에둔것일수도 있지만, 이 발언이 나온 시점이 프로그램 초반임을 감안할때 사실상 친구가 필요해의 선례처럼 프로그램 이름과 전체적인 컨셉을 바꿔서 진행하는것으로 추정된다[6] 돼지 형태의 손인형. 모두가 정체를 알지만 컨셉 상 진실은 저 너머에에 있다. [image][7] 라이브는 4월 27일[8] 라이브는 5월 4일[9] 라이브는 5월 11일[10] 라이브는 5월 18일[11] 라이브는 5월 25일[12] 라이브는 6월 1일[13] 라이브는 6월 8일[14] 라이브는 6월 15일[15] 그리고 이는 시즌2에서 닌텐도스위치로 오버쿡을 플레이하게되면서 실현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