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우주인 살로메 성인
1. 울트라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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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세븐 46화에서 등장한 외계인으로 인간과 큰 차이가 없는 외모를 가졌다. 과학력이 고도로 발달했으며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가짜 울트라 세븐을 제작했다. 아이치 현의 등대에 비밀기지를 만들었고 극중에선 4명이 등장한다. 자신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민족적 자긍심이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울트라 세븐을 농락하려던 여러 계획이 실패하고, 우주선으로 탈출을 도모한다. 바다에서 떠오른 세븐을 가짜인줄 알고 기뻐하지만, 그 세븐은 가짜에게 승리한 진짜였고 우주선째로 폭파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성경에 나오는 살로메다.[1]
남성 여성의 성별이 존재하며 이후의 시리즈의 묘사를 보면 푸른 옷을 좋아하는 것 같다.
2. 울트라 은하전설 울트라맨 제로 VS 다크롭스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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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만에 재등장했다. 이 작품의 메인 악역으로 동족의 다른 개체가 등장한다. 가짜 울트라 세븐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짜 울트라 형제와 메카 고모라를 제작하는 뛰어난 기술을 보여준다.
리더와 같은 존재로 자신이 만든 로봇에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다. 성격은 상당히 오만하고 제멋대로이며, 부하들은 "헤로디아 님", "닥터 헤로디아"라고 부른다. 다크롭스 제로를 회수하고 차원코어를 이용해 자신의 가짜 울트라 형제를 모든 차원세계에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다크롭스 제로는 살로메 성인이 제어할 수 있는 게 아니었고 큰 부상을 입는다. 죽기 전에 휴가에게 다크롭스 제로는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라고 말하고 죽게 된다.
- 이라테 & 가나에스
헤로디아의 충실한 조수이지만 오만한 제멋대로인 그녀의 모습에 피곤해하기도 한다. 마지막엔 다크롭스 제로의 손에 사망한다. 이름은 주연배우의 이름을 거꾸로 읽은 것이다.(테라이, 스에나가)
3. 울트라맨 X
등장한 적은 없으나, 설정에서 메카 고모라를 개발한 외계인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