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해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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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에 물들어 버린 해무진을 구출하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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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 던전. 6, 7막의 스토리와 궤를 같이 하며, '''비탄의 설옥궁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설옥궁과 동등 티어의 던전'''이다. 입장 조건은 에픽퀘스트 4막 31장. 그날 이후 완료.위치는 '''제룡림 녹명촌'''12시 방향에 입구가 있다.
하늘에서 떨어진 흑천주와 함께 집중된 흑룡교의 공격으로 인해 '''많은 수의 충각단원들이 탁기에 잠식되어 버렸거나 잠식 중에 있으며,''' 이 여파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한 포화란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해무진'''이 탁기에 잠식되어 마왕이 된 채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은 귀천검 조각으로 만든 것으로 이 해무진을 구출하기 위해 들어간다는 이야기다.
비탄의 설옥궁과 맞먹는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 만큼, 던전 보스와 진행의 난이도는 '''매우 높다.''' 수라낙인과 같은 것은 없지만, 보스들의 패턴 자체의 난감함과 함께 '''타이칸의 패턴이 랜덤이란 점이''' 상당한 난이도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같이 추가된 격전의 흑음림과 함께 '''6인과 4인시의 보스의 체력이 다르다.''' 보통은 패턴과 쫄들의 체력, 그리고 보스의 대미지만 달랐었는데, 위 점으로 통해 6인과 4인의 요구 딜량 차이가 상당하다. 다만 8월 27일 패치로 보스급 몬스터의 체력이 낮아져서 이전과 같은 딜량 요구량은 낮아졌다. 하지만 6인 타이칸 타임어택이 칼질당해서 4인보다 요구스펙이 높아졌다
설옥궁과는 달리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마다 등장하는 몬스터가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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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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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성하면 핏빛 상어항에서 장범장을 잡고 갈리선으로 가는 그 길에서 한창 흑룡교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충각단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환술사 몇몇 쫄과 네임드를 마도신공으로 탁기에 강제로 잠식시키고 있으며, 쫄들을 건들지 않는 한 이 충각단들은 아군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흑룡교들을 모두 처치하면 충각단 간부가 탁기에 취한 채로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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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처치하면 포화란을 구출할 수 있다. 그리고 함선으로 진입하면 흑룡교 경비대장이 있고 좀더 들어가보면 포대장 범주함과 조타수 선미루가 있다.
2.1. 흑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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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함과 선미루를 쓰러뜨리면 탁기에 잠식된 흑룡교도들이 갑자기 체력 20만의 흑마권, 흑마역, 흑마검이 되어 각자 이름에 걸맞는 직업의 스킬을 사용한다. 싸우다 보면 흑사사가 중앙으로 가서 한파를 난사하는데 방어불가인데다가 어느정도 아프니 주의하자.'''"여기까지 오다니 운이 아주 좋구나!"'''
2.2. 좌도살 & 우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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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잡는다.'''"네 놈이 명을 재촉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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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지나치면 경공 맵이 나오고 1 네임드를 맞이한다.
2.3. '''블라 & 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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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알겠지만... '''청랑과 홍랑이 탁기에 잠식되어 변한 마물'''이다. 설정상 많은 흑룡교도들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내며 해무진과 함께 포화란과 남은 충각단원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 던전에서의 출현 이후 사망한다. [1] 이름의 유래는 '''블라는 블루, 로타는 로즈에서 따온 듯.'''
- 패턴은 일정 체력이 빠질 때마다[2] 청마화와 홍마화가 세개씩 바닥 장판에 깔리는데, 이를 밟아서 없에면 버프가 하나씩 중첩된다.[3] , 금동 은동 패턴과 마찬가지로 4중첩이 되는 순간 바로 회색화면을 볼 수 있으니 세번까지만 꽃을 밟고 상대편 진영으로 가서 반대편 꽃을 먹어야 한다. 금동 은동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이동하는 구조. 6인 파티에서는 한번정도만 이동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으나, 4인 모드에서는 한 사람이 두 개의 꽃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꽤나 정신없이 움직여야 한다.
- 청마화와 홍마화 패턴 이후 블라는 금동,은동처럼 가장 먼 곳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빙탄 4발 발사[4] 를 하고, 로타는 사마폭무라는 특수 패턴을 사용하는데, 블라는 기공사나 소환사같은 원거리 직종이 투사체를 피해주고,로타의 경우는 저항기를 이용해 넘기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보통 검막이나 얼음꽃을[5] 사용하는데 4인의 경우 딜이 세서 쿨타임이 안 돌아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붕붕 뜨는 캐릭터와 함께 리트 확정.
- 딜이 일정 수준 이상 늘어날 경우 난이도가 극적으로 늘어나는 보스 중 하나이다. 딜 차이가 심하게 나는경우, 꽃이 한번 더 나와서 헷갈리는 바람에 꽃을 잘못 먹을 수도 있고 꽃 흡수될까봐 부랴부랴 먹었는데 4중첩이라던가(...). 나중가다보면 뭐가뭔지 정말로 헷갈린다(...) 사실 저씨들은 딜도 제대로 못넣어서 문제없다~~ 다만, 한가지 꼼수는 있는데 4인에서 꽃 순서가 꼬여서 헬게이트가 펼쳐질거 같으면 그냥 적당히 동시에 피었을때 생각 안하고 체인지 하는 것이다.
- 여담으로 과거에는 청마화와 홍마화가 피어나는 시간이 지금의 절반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1네임드부터 헬게이트가 펼쳐졌다(...) 잠식된 흑창족 부락과 함께 메인 퀘스트를 깨려는 유저를 엿먹이던 주된 요소.
3. 제 2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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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와 로타 잡고 난 뒤, 용혈문을 지나면 환술사 8명의 어떤의식을 치르고 있다. 그 후에 체력 27만 6천의 '''권마귀'''와 '''역마귀'''를 소환한다.
3.1. 수문장 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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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와 함께 넓은 공터 한가운데 서 있는데, 환술사가 인식하기 전까진 아군 상태이다. 환술사의 체력은 18만 3천으로 상당히 낮으나, 환술사를 공격하는 순간 발라라와 전투가 시작되버리니 이 점 주의. 환술사를 보통 먼저 처치하고 싸운다.
체력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등장인물 자체도 그렇고 사실 준네임드 취급이다. 패턴도 바다뱀 보급기지 때의 패턴과 같다. 잠수 패턴을 전투 시작 후 30초 뒤에 사용하는데, 물총과 끓는 물을 바로 병행하니 주의. 데미지가 상당하다.
잠수 패턴에 돌입하면 '''자폭귀''' 라는 체력 2650의 허약쫄이 나오지만, 폭발시 넓은 범위로 절륜한 대미지와 이속 감소를 주니 주의.
사실 우도살 & 좌도살처럼 잡지 않고 지나가는 꼼수[8] 가 있었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쉽지 않고 공팟에서 죄다 가르쳐주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잡고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패치로 꼼수가 불가능해졌다가 백청산맥 리부트가 들어오면서 다시 가능해졌다...가 또 막혔다. 이뭐병...
3.2. 사갈마귀 & 사갈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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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보면 문이 하나 있고, 그 문 양 옆에 사갈마귀가 존재한다. 이번엔 '''무신의 탑 의 사갈만을 카피캣.''' 사실 쫄 취급이지만 명색이 준네임드라고 데미지는 상당한데, 육손 호리병의 분노를 한번이라도 느꼈던 사람이라면 참 별놈 아니다.
3.3. '''구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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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진의 본함의 비무장으로 올라가게 되면 있는 놈이다. '''블소의 전설의 전통 요마왕을 카피했다. 패턴도 거의 같다.''' (1타-1타-회전의 반복이다.)
'''타마'''와 '''라오'''라는 요마왕 비슷한 부하들과 함께 다니는데, 범위 다운기나 범위공격이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구와진 어글자 이외에는 타마와 라오를 먼저 죽이고 들어간다. 타마와 라오를 죽이지 않으면 공략시간이 안 지나도 구와진이 광폭화를 하기 때문에 타마하고 라오를 먼저 죽이고 시작해야 된다.
체력이 1/4 만큼 달 때마다 체력 3만의 소환귀를 8마리씩 소환하는데, 멍 하고 있으면 이게 체력 9만씩의 '''극혈마'''로 변신하니 상당히 주의하자. (타마와 라오가 있을 떄는 소환귀를 소환하지 않는다.) 팁으로 타마와 라오를 광폭화 근처까지 끌어가며 잡고있다가 광폭화를 지시합니다 라는 메시지와 동시에 죽여버리면 소환귀 소환이 1회로 줄어들어 공략의 편리함을 추구 할 수 있다.
보스 자체 패턴은 엄청 별거 없지만 체력이 체력이라 타임 어택을 자주 보는 편. 당신이 반숙 이상이라면 그냥 영혼의 폭딜을 하면 된다. 비탄의 설옥궁에서 이루가와 수라왕을 처치하는데 필요한 명중수치를 동일하게 요구하므로 해당 능력치를 가진 보패, 악세를 알맞게 강화하고 공략하도록 하자. 뚱뚱한 주제에 춤을 춘다는 소리가 있다.
요즘 유저들의 스펙이 전반적으로 강해져서 구와진을 먼저잡거나 또는 한번에 몰아서 잡는 경우가 있는데 구와진의 체력이 80%이상인 상태에서 부하들이 살아있으면 광폭화가 걸리니 부하들을 먼저잡고 보스공략을 시작하자.
원기옥 관련 팁이 있다. 타마(또는 라오)가 뛰어찍기를 사용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 후 3초 뒤에 타마(또는 라오)에게 원기옥을 시전하면 구와진에게 동시타격이 되어 둘 모두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4. 제 3구역
해무진의 함선 본함으로 진입한다. 이윽고 다수의 흑룡교 문양이 박힌 북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들어오며, 그곳에...
4.1. '''타이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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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진이 '''격류마왕으로 타락하여 있다.''''''"이것이 나의 운명인건가.."'''
'''"가시를 조심해라."'''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다오."'''
- 6인 패턴 (근접 기준, 어글자가 떨어져 있을시 점프하여 어글자에게 다가간 뒤 패턴 초기화)
- 기본 패턴
- 체력이 600만이 되었을 시 가시 패턴 사용(극딜 타임)
탁류를 던진 장소 이외에는 탁류구역이 되어 중첩마다 데미지를 입히는 탁류 디버프가 걸리게 된다.
가시 패턴 사용 뒤 플레이어들에게 3점프를 시행하는데 점프의 순서는 공격시 선타 차타 삼타 수순으로 점프를 시행한다.
보통 탁류를 던진 장소 외각에서 아슬아슬하게 탁류에 빠지지 않는 정도로 서서 저항기를 돌려가며 당시 점프를 받는 플레이어이외의 플레이어가 딜 혹은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숙련의 요점. 점프와 점프사이의 간극이 생각보다 길어서 숙련자라면 딱히 저항기 돌릴 필요없이 6인에서만 표시되는 피해영역원을 보고 재빠르게 무빙으로 피하면 되기도 한다.
구석에서 4방의 가시를 날리는데 원거리 저항 기술(호신장막, 보호령, 연막, 꽃가루 등)로 막을 수 있다.
가시를 날린 뒤 돌격 패턴은 막기 기술로 막을 수 있고 막을 시 HP가 2배로 되는 버프가 걸리며 타이칸은 기절한다.(장악)
- 해가시 폭발 패턴
해가시 폭발을 맞거나 저항할 시 탁류디버프는 사라진다.
- 450만까지 기본 패턴을 반복하고 다시 가시 패턴 사용-해가시 폭발이후 기본 패턴
- 300만부터 가시 패턴을 클리어때까지 반복한다. 해가시 폭발은 사용하지 않는다.
- 4인 패턴
- 기본 패턴
어글자가 떨어져 있을시 점프하여 어글자에게 다가간 뒤 패턴 초기화
- 1000만때 탁류 던지기 패턴(추가)
대부분 공략은 어글자가 탁류 안전지대로 가 타이칸에게 원거리 점프를 유도한 뒤 패턴을 초기화시켜서 상대한다.
- 900만때 가시 패턴
탁류를 던진 장소 이외에는 탁류구역이 되어 중첩마다 데미지를 입히는 탁류 디버프가 걸리게 된다.
가시 패턴 사용 뒤 플레이어들에게 3점프를 시행하는데 점프의 순서는 공격시 선타 차타 삼타 수순으로 점프를 시행한다.
보통 탁류를 던진 장소 외각에서 아슬아슬하게 탁류에 빠지지 않는 정도로 서서 저항기를 돌려가며 당시 점프를 받는 플레이어이외의 플레이어가 딜 혹은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숙련의 요점. 6인과 다르게 점프와 점프사이의 간극이 생각보다 짧아서 꼭 저항기를 돌려주어야 한다.
(점프는 각자 저항하거나 검사의 어검 보호로 막도록 하자. 권사가 첫타자라면 탁류 던진장소 밖에서 미리 1점프를 뺀 뒤 재빠르게 탁류 던진장소로 돌아와 한파를 쓰고 자신은 저항기를 돌리면 타 파티원을 보호 할 수 있는 센스가 된다.)
구석에서 4방의 가시를 날리는데 원거리 저항 기술(수호장막, 보호령, 연막, 꽃가루 등)로 막을 수 있다.
가시를 날린 뒤 돌격 패턴은 막기 기술로 막을 수 있고 막을 시 HP가 2배로 되는 버프가 걸린다. 단, 타이칸도 '''공격력이 2배로 상승하는 버프'''가 걸리니 이 점 주의. 이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일정량 혹은 공격력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하는 기능들의 효과가 낮아지고[9] 하트를 먹고 부활해도 타이칸의 공격력이 너무 높아 스치기만해도 죽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6인과 다른 점은 4인 타이칸은 돌격할때 양팔을 휘두르며 오고 이 팔이 피격범위이기 때문에 조금 일찍 막아야 한다.
기절이 걸리지 않고 약 60만 정도를 회복하는 회복패턴과 어글자에게 브레스를 날리는 패턴을 랜덤으로 사용한다.
회복or브레스 - 나머지 하나.
회복 패턴은 반드시 합격기로 끊어줘야 한다. 물론 끊은 뒤 장악 등 메즈기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다운을 제일 많이 애용하며 역사의 장악, 린검사의 흡공, 권사의 제압(이경우에는 대부분 제압시 피통 수급을 할 수 있게 힐제압을 찍는경우가 많다.), 소환사의 소환수 제압등으로 극딜 타임을 번다.
- 해가시 폭발 패턴
해가시 폭발을 맞거나 저항할 시 탁류디버프는 사라진다. 해가시 폭발 이후 탁류 던지기 패턴을 사용한다.
- 670만때 가시 패턴-해가시 폭발-탁류 던지기
- 450만때 가시 패턴 이후 반복(해가시 폭발은 사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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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아있었다. 마지막 발악이다. 그냥 없애자."없애 버리겠다!" - 해무진.
5. 보상
5.1. 6인파티 모드
- 드롭 아이템
- 어트랙션 보상
- 잠식보패
5.2. 4인파티 모드
- 드롭 아이템
- 어트랙션 보상
6. 기타
원래 귀문관의 악몽 4인에서 나오던 귀혼강이 침묵의 해적선 4인에서 나오고 봉인된 나류석판과 최대 5천금까지 나올수있는 함대장 비밀금고가 드랍되어 돈벌이에 좋고 해왕 과 모자가 드랍되면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던전이다.
덤으로 백청,지옥도 업데이트 이후 딜이 낮아서 있으나 마나했던 검사는 소위말하는 ' 검막 '비급[10] 이 있으면 타이칸의 3회점프를 '''모두 저항할수 있어서''' 4인파티 귀족 1순위로 통한다. 침묵의 해적선 계급도[11]
2014년 6,7월패치로 암살의 위상이 엄청나게 올라가 지금은 최강의 딜딸 클래스가 되어서 검막검사만큼의 대우는 아니지만 동스펙의 권사나 그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권사 또한 어느정도 비중이 있다. 다만 파티의 플레이 양상에 따라 TAP 키에 어떤 스킬을 넣을지를 좀 의논해봐야 하는데, 딜이 압도적이라 구정물 붓기를 하기도 전에 순삭이 가능한 팟이라면 극딜을 위해 투지발산을, 딜이 부족해서 타이칸이 체력을 늘리는 일이 많은 파티인 경우엔 제압을 쓰는게 좋다. 특히 제압을 쓰면 때릴때마다 체력이 %로 회복하는지라 다른 파티원들의 체력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2015년 7월 22일. 서버 통합과 함께 1인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다른 1인 클리어 가능 던전은 부유제단, 흑룡교 은신처.
타이칸 바로 앞으로 이동되며, 체력은 약 20만으로 낮아졌고 다른 능력치도 상당히 낮아졌다. 단, 랜덤 패턴인건 그대로다(...).
2016년 4월 현재는 나름 영웅던전 보스라고는 하나 취급이 그냥 잡몹수준이다. 패턴이고 뭐고 가운데서 무시하고 딜좀 하다가 끝나는 수준(어느정도 스펙을갖춘 파티 기준으로 스펙 인플레 때문에 정말로 아무 패턴이 없는 목각인형이 되어버렸다.)
[1] 저널에 쓰여 있다.[2] 이 때문에 블라와 로타의 딜조절을 잘 해야 한다. 딜 치이가 날 경우 비어글자는 딜컷을 하고 상대편 쪽에 딜을 넣는 것이 일반적.[3] 밟아서 없애지 않으면 바우와 마찬가지로 블라와 로타의 체력이 회복되므로 시간 안에 깰 수 없다. 스치듯이 밟으면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확실하게 먹은 걸 확인하고 빠지자[4] 로타의 권무에는 사마폭무라는 공식적인 이름이 있는 데 비해 블라의 경우에는 그냥 빙탄 4발 발사 라고만 적혀 있다.[5] 한기파동도 포함.[6] 1인 클리어 인증이나 영상도 수두룩하다.[7] 홍마기운과 청마기운은 서로의 버프를 없애기 때문에 번갈아서 먹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8] 천상비로 벽타기 이후 특정 위치에서 활강으로 이동[9] 반면 최대 체력 비율에 영향을 받는 기술은 그대로 효과를 발휘한다[10] 사용시 파티원과 세력원에게 어검보호가 생기며 일정시간동안 3회의 피해 및 상태이상을 '''저항''' 한다. 간단하게 린검사의 호위령 심화중 하나인 개인호위령이 3번연속으로 막아준다고 보면된다. [11] 타직업이 암살자를 디스한게 아니다. 해당글의 작성자는 무려 야상무기를 들고있는 공격력 613의 암살자이다. 암살자들이 인정할정도로 취급이 안좋다는걸 의미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