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관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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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고도시라 불리었던 이 땅에, 잠잠해졌던 탁기가 다시금 요동친다!
범람하는 탁기를 봉마핵으로 봉인하고, '''탁기 폭주의 원흉'''을 처단하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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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급 던전. 백청산맥 강류시의 태상문지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 4막 10장 강류시 입성을 완료한 후 입장가능하다. 강류시에서 바로 이 던전에 입장하게되면 유란이 지상에 풀려난 마족들을 이용해 어둠을 일으키기 위해 귀문관의 마기를 폭주시키지만 이후 갑자기 진서연에게 무신의 후예를 가져왔는 둥의 스토리의 꼬임이 발생한다. 백청산맥 리부트 이전스토리를 따라가면 이 던전은 4막의 후일담으로 취급되는 던전으로, 천명제가 실패한 이후의 이야기다. .
기존에 귀도시에서 볼 수 있던 3개의 거점(적교단, 악교노장, 태상문)이 있는 위치에 봉마핵을 활성시켜야 귀문관이 열린다. 핵에 영력을 주입하는 주술사들을 보호하며 몰려오는 마족들을 처치하는 게 핵심.
본래 갈마무기, 보패, 빵빵한 일퀘보상, 비급, 귀혼강 등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 무기는 성운이요, 보패는 설인보패를 끼며[1] , 칼질당한 일퀘보상에 비급은 격전의 흑음림으로 갔지 더럽게 긴 디펜스와 재미없는 진행으로 망한 던전이 되었다. 그나마 화요일 일일도전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일일도전에 잊혀진 무덤 과 지옥의 용광로 가 추가되면서 다수의 일일도전 던전들이 큰 폭으로 개편됨에 따라 정말로 잊혀진 던전이 되고 말았다.
다만 신캐를 키운다면 한번은 들르고싶어질 것이다. 무천무기로 가기 위한 잠룡무기가 백청 메인퀘 극후반에야 뜨기 때문에 성질 급한 유저들은 4인던전으로 가기도 한다. 4인이라 해도 디펜스가 크게 어려워지는게 아니라서 만령강시와 폭마왕 제압만 넘어가면 갈마왕 제압도 크게 어려운게 아니기 때문이다.
2. 제 1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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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하게 되면 귀도시에서 만령강시를 잡던 쪽으로 들어가게 된다. 단, 맵이 다소 다르므로 강령의 문으로 바뀌어 있다.
2.1. 귀문 왕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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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후 근처에 왕악령이 존재하며, 왕악령을 잡으면 폭탄상자를 드랍하는 가가폭, 저격총을 드랍하는 가가격, 화염방사기를 드랍하는 가가염 3마리가 안에서 나타난다. 왕악령을 잡은 후 가가폭을 잡아 폭탄상자를 얻은 후, 볼링핀처럼 모여있는 해골병사에게 던지면 한번에 처리할수 있다.
- 하지만 왕악령을 잡는 퀘스트는 일일퀘스트가아닌 일반퀘스트이기 때문에 특별히 요청하지 않는 이상 바로 만령강시 쪽으로 경공을 이용해 넘어가며, 가자마자 있는 절벽에 승천비를 시전해 높이 올라간후 활강+천상비를 이용해 만령강시가 있는 곳까지 날아서 가면 애드를 내지않고 갈 수 있다.
2.2. 귀문 만령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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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혈강시와 천령강시가 포진해 있으며, NPC들이 싸우는 쪽의 천령강시와 혈강시는 무한 리젠된다. 만령강시 주변에있는 리젠되지않는 혈강시와 천령강시의 경우 만령강시의 어그로를끌면 같이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사전에 따로 잡는 편이다. 이 반드시 잡아야하는 혈강시와 천령강시는 각각 10마리/2마리 이며 일일퀘스트로는 20마리/10마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도는것이 아니라면 주변의 무한 리젠되는 천령강시나 혈강시를 잡아서 카운트를 올리는것이 좋다.
만령강시를 쓰러뜨리면 입구 봉마핵이 등장하고, 주술사들이 영력을 채운다. 이 봉마핵이 활성화되면 입장 가능.
3. 제 2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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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귀문관 문이 닫혀있고, 적교단 숙영지, 악교노장 야영지, 태상문 초소의 세곳에서 봉마핵을 활성화시켜야 귀문관의 문이 열려 갈마왕을 잡을수 있다. 위치는 귀도시와 동일하다.
모든 거점에 처음 가면 폭마인과 함께 여러 마족이 스폰되어있다. 폭마인을 처치해야 봉마핵과 NPC가 등장하며, 다른 쫄몹은 무시하고 폭마인만 잡아도 된다. 폭마인을 잡는 순간 모든 마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폭마인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흡공을 하는 패턴이 있으므로 웬만하면 폭마인이 있는 마법진 바깥을 나가면 안된다. 평타4후 쓰는 광역공격엔 넉백효과가 있으니 주의.
3.1. 거점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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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마인을 잡고나면 봉마핵을 설치하며, 이 봉마핵에 악교족 주술사 3마리가 영력주입을 해 봉마핵의 체력을 채운다. 봉마핵의 체력을 100% 채울때까지 도우미 NPC 3명과 함께 몰려오는 마족들을 처치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악교족 주술사들은 죽는다 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리스폰되지만, 도우미 NPC들은 한번 죽으면 봉마핵을 깨트리고 폭마인부터 다시 잡지 않는 이상 되살아나지 않으므로 주의.'''귀문관 클리어 시간을 늘리는 주범'''
거점방어 난이도는 적교단 > 태상문 ≥ 악교노장 정도. 하지만 어떤 지점도 두명 정도 있고, 도술견들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내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물론 적교에 현재 몰이사냥 고자인 권사 2명 이러면 매우 힘들다.
처음에는 귀문관 문이 닫혀있고, 태상문 초소의 봉마핵을 활성화시켜야 귀문관의 문이 열려 갈마왕을 잡을수 있다. 위치는 귀도시와 동일하다.
모든 거점에 처음 가면 폭마인과 함께 여러 마족이 스폰되어있다. 폭마인을 처치해야 봉마핵과 NPC가 등장하며, 다른 쫄몹은 무시하고 폭마인만 잡아도 된다. 폭마인을 잡는 순간 모든 마족이 사라지기 때문. 폭마인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흡공을 하는 패턴이 있으므로 웬만하면 폭마인이 있는 마법진 바깥을 나가면 안된다. 평타4후 쓰는 광역공격엔 넉백효과가 있으니 주의.
폭마인을 잡고나면 봉마핵을 설치하며, 이 봉마핵에 악교족 주술사 3마리가 영력주입을 해 봉마핵의 체력을 채운다. 봉마핵의 체력을 100% 채울때까지 도우미 NPC 3명과 함께 몰려오는 마족들을 처치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악교족 주술사들은 죽는다 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리스폰되지만, 도우미 NPC들은 한번 죽으면 봉마핵을 깨트리고 폭마인부터 다시 잡지 않는 이상 되살아나지 않으므로 주의,
악교천황, 마타, 마투 3마리의 악교족들이 거점 방어를 도와준다. 3마리 모두 근거리 NPC이고 공격 속도 또한 느린 편이라 마족들을 처치하는데 소모하는 시간이 길고 마족들의 출현범위 역시 광범위해서 여러모로 난이도가 있다. 그래도 3마리 모두 근거리이다보니 몹들이 쉽게 몰리고, 세곳 중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 마족들을 NPC에게 붙여둬도 웬만해서는 거의 죽지 않는데다(오히려 핵이 먼저 터질 정도...), 셋 모두 근거리 광역공격을 갖고 있기에 몰이를 잘할 경우 모든 몹을 광역기 3연타로 쓸어버리는 위엄을 볼 수 있다(...)
높새바람, 하늬바람, 일어나 3명의 앙시족들이 거점 방어를 도와준다. 일어나는 창을 든 근거리패턴만으로 전투를 하며 하늬바람과 높새바람은 활을 들고 원거리에서 일반 화살과 불화살을 쏜다. 활을 쓰는 앙시족들의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웨이브 초반에는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요격을 해주고, 이들이 쓰는 폭발을 일으키는 불화살은 광범위에 높은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덕분에 3지점은 난이도는 가장 낮은 편. 다만 3 거점중에서 NPC들의 체력이 가장 낮은데다가 궁사 npc들은 상태이상 유발기술이 단 하나도 없어서 다른 npc들은 몹들이 몰리면 광역 넉백,다운,기절기술로 공격을 하지 못하게하는것과는 달리 그냥 맞으면서 때리기 때문에 피통이 작은데다가 6인이어도 승승장구 같은 거 없는 npc의 특성상 몹이 서너마리만 몰려도 그대로 활질만 하면서 살살 녹아내리는 궁사 npc들을 볼수있다. 때문에 유저들은 자신이 몬스터를 처리한다기보단 어글을 먹고 몬스터를 돌리면서 원거리 공격에 죽게하고 하늬바람과 높새바람에게 몬스터가 몰리면 구해주는 방식을 택해주면 쉽게 방어 할 수 있다. (공성모드의 공성전차에 들러붙는 저글링을 떼주는 해병이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높새바람은 메인 스트림에서 유언을 남기고 죽은 하늬바람의 아버지 이며 앙시족 족장 일어서 또한 흑신시가 깨어나 그걸 수습하는 와중에 신시의 품으로 돌아갔었다. ~~
참고로 높새바람은 메인 스트림에서 유언을 남기고 죽은 하늬바람의 아버지 이며 앙시족 족장 일어서 또한 흑신시가 깨어나 그걸 수습하는 와중에 신시의 품으로 돌아갔었다. ~~
- 태상문 초소
기공사형 NPC 소준방, 검사형 NPC 소준희, 권사형 NPC 방옥란이 등장한다. 여타 몹들과는 달리 방옥란이 산사태 이후 붕권을 사용하고, 불시에라도 공중에 뜨면 천무를 사용하는 등 AI가 좀 좋은편이다. 유저가 쓰면 잉여인 맹호격 등도 상당히 강력하고, 상황대처가 빠른 편이라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NPC 체력은 근접치곤 낮은 편이지만 꾸준한 합격기 사용으로 딜을 분산시켜 생존율은 오히려 악교보다 높다.
봉마핵이 등장하고 주술사들이 영력 주입을 시작하면 마족의 공세가 시작된다. 웨이브는 총 6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웨이브가 지날수록 점점 더 강력한 몬스터들이 몰려온다. 다양한 마족이 나타나는데,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환마귀''', '''비마귀''', '''혈마견'''의 세 종류.- 폭마인
최초로 진입시 각 거점을 점령하고 있는 마족 선발대. 처치시 주변 마족들도 모두 같이 죽으며 악교족 주술사들이 나타나 봉마핵을 소환한다. 봉마핵이 파괴되면 부활한다.
근거리패턴은 사실상 없는수준인데, 원거리패턴이 아주아주아주아주 괴악하다. 바로 방어불가능한 흡공을 해서 쫄들과 함께 다구리를 치는 것(...) 원거리에서 드리블할 수 밖에 없는 기공사 입장에선 아주 어렵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봉마진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싸우는 게 핵심. 주로 흡공을 당하는 것은 폭마인의 넉백공격을 저항하지 못했을 때인데, 이 때는 재빨리 기상기를 쓴 후 바로 오연베기와 같은 접근 저항기를 써 주는게 중요하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다가 기 모을 때 저항기만 써주면 된다. 기폭발 패턴은 반격기로 반격도 가능하다. 어그로 키핑이 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6인이 4인보다 어려울 수 있다...
'''가장 중요한건 이놈은 소환사의 고양이 이전의 초기 소환수였다.''' 근거리패턴은 사실상 없는수준인데, 원거리패턴이 아주아주아주아주 괴악하다. 바로 방어불가능한 흡공을 해서 쫄들과 함께 다구리를 치는 것(...) 원거리에서 드리블할 수 밖에 없는 기공사 입장에선 아주 어렵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봉마진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싸우는 게 핵심. 주로 흡공을 당하는 것은 폭마인의 넉백공격을 저항하지 못했을 때인데, 이 때는 재빨리 기상기를 쓴 후 바로 오연베기와 같은 접근 저항기를 써 주는게 중요하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다가 기 모을 때 저항기만 써주면 된다. 기폭발 패턴은 반격기로 반격도 가능하다. 어그로 키핑이 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6인이 4인보다 어려울 수 있다...
- 환마귀
어그로를 무시하고 주술사(주술사가 없으면 봉마핵)으로 냅다 달려가 5초 카운트를 센 후 자폭을 하고, 자폭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 체력은 3천대로 낮은 편이라 처리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한순간 방심하는순간 주술사들의 피가 뭉텅 깎여나갈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하는 몬스터. 합격기로 상태이상을 걸 경우 카운트가 5초로 리셋된다.
하지만 8월 중순 이후로 넉백을 제외한 다운,그로기,기절 상태이상을 걸어도 카운트가 리셋되지 않는다. 검사의 경우 어검발산 11m넉백심화가 아주 유용하다. 범위도 반경5m로 하단베기나 급소베기 등이 전방 180도 3m인것에 비해 우월하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가능.
하지만 8월 중순 이후로 넉백을 제외한 다운,그로기,기절 상태이상을 걸어도 카운트가 리셋되지 않는다. 검사의 경우 어검발산 11m넉백심화가 아주 유용하다. 범위도 반경5m로 하단베기나 급소베기 등이 전방 180도 3m인것에 비해 우월하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가능.
- 비마귀
환마귀와 동일하게 어그로를 무시하고 주술사(주술사가 없으면 봉마핵)를 원거리 공격한다. 혈마견이나 환마귀에 비해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주술사들만 공격하기 때문에 주변에 환마귀나 혈마견이 없다면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몬스터,
- 혈마견
공격은 하지 않지만 울음소리로 촉마귀 3마리를 불러내고, 이 촉마귀들의 공격은 찰과상을 입히고 무엇보다 몹이 자꾸 불어나기 때문에 환마귀가 없다면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몬스터. 특히 촉마귀의 찰과상은 NPC 살해의 주범이기도 하다,
- 강마귀
체력이 20만이 넘고 공격력도 강한 정예몬스터. 기본 패턴이 2연타인데다가 전방 화염브레스, 전방위 광역폭발까지 사용하는 성가신 몬스터로 봉마핵 내부에서 날뛰게 놔둘 경우 빠르게 피가 빠져나가는 봉마핵과 주술사를 볼 수 있다. 저격총/화염방사기가 있을 경우 공격해서 외곽으로 빼주자. 그리고 이 녀석은 쫄몹을 npc에게 맡기고(혈마견, 환마귀 제외)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강마귀를 못죽였는데 다음 웨이브가 시작돼서 환마귀들이 몰려오면...
이외에도 환마귀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일반적인 패턴을 가진 골마귀, 체력이 6만대로 높은 육마귀가 있다.웨이브 진행 도중 중립 몬스터인 도술견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처리할 경우 맨 마지막 이름에 걸맞는 무기를 드랍한다. 가가'''폭'''은 폭탄상자. 가가'''격'''은 저격총, 가가'''염'''은 화염방사기를 드랍하며 이들을 놓치지 않는게 '''클리어의 핵심''' 특히 1인 거점방어를 하는경우가 많은 4인에서는 놓치면 거점방어가 꽤나 힘들어진다. 마지막 웨이브에서는 이들 3마리가 웨이브 중간에 동시에 나오는데 이들을 놓치지만 않으면 마지막 웨이브도 사실상 클리어나 다름없을정도로 중요 요소다. 하지만 폭탄은 초기에 몬스터가 적은때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조금 활용성이 떨어지고 화염방사기는 빨리 부서져서 기본적으로 위의 주의해야할 몬스터 3종을 전부 한방에 죽여버리고 내구도도 꽤 있는 저격총이 제일 쓸모있는 편. 도구는 몰이사냥 성능이 떨어지는 클래스가 드는게 효율이 좋다. 이들은 나타나자마자 도망다니며 일정 위치로 가버리면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재빨리 잡거나, 약한 공격의 기술로 한대 치면 피통이 리셋될때까지 가만히 있어서 지금은 별로 필요없는 무기를 가진 도술견이 나왔다면 약한 공격으로 공격한 후 키핑해두는것도 한 방법.
봉마핵에 영력을 주입하는 주술사가 한 마리도 죽지 않았을 경우(총 3마리), 마지막 공세가 끝날 즈음이면 봉마핵이 완성된다. 하지만 주술사가 한 마리라도 죽었거나 영력이 다 차지 않았다면 첫 웨이브부터 다시 시작한다. 봉마핵이 활성화되더라도 다른 곳에서 봉마핵이 활성화되지 않았다면 마족의 공세는 계속되기 때문에 봉마핵을 완성하더라도 다른곳이 완성할때까지 계속 지켜야 한다. NPC들이 살아있을경우 혹이라고밖에 부를수없는 주술사 3마리가 사라지고 체력이 매우 높은 봉마핵만 남아 대처하기 편하기 때문에 혼자 지키기도 어려운 수준은 아니며 다른 1명은 아직 안열린곳을 지원하기 위해 가기도 한다.
- 봉마핵이 활성화되면 귀문관의 문이 열렸다는 메시지가 뜨며 입장이 가능해진다.
3.2. 흑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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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흑신시를 잡아달라는 일퀘가 있다. 흑신시는 3개의 거점을 돌아다니는데, 봉마핵을 지키는 NPC들은 인식하지 않지만 유저는 인식한다. 귀도시가 매우 넓기 때문에 웨이브 진행동안 한두번 정도 보는게 전부이고, 인식 범위도 비교적 좁기 때문에 일일퀘스트가 아니라면 굳이 안잡더라도 흑신시가 나올때 살짝 비켜주면 크게 문제는 없다(단 적교단의 경우 마족의 공격경로와 겹치기에 애드될 확률이 다른 곳보다 높다). 잡는 경우에는 주로 악교노장 위쪽에 탁 트인 공간에서 흑신시를 처리한다. 패턴은 수월평원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합격기는 저항상태이며, 광역기를 시전할때 합격기 저항이 풀린다.
3.3. '''갈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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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왕의 패턴은 별로 어렵지 않으며, 전방으로 집게를 휘두르는 공격은 2타째에 다운판정이 존재하며 이외에도 몸을 들어올리는 행위를 하면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공격을 시전하는 도중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갈마왕의 몸을 들어올리면 막기,반격을 시전해주면 된다. 일정 시간마다 악몽의 파도라는 무려 6번을 시전하는 광역기를 사용한다.
이 패턴을 쉽게 버티는 방법으로는, 갈마왕이 소환하는 전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전갈을 바로 잡지 않고 있다가 '갈마왕이 악몽의 파도를 준비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 그 때 잡아주자. 전갈을 잡을때마다 방어력과 전투중재생을 크게 올려주는 '''전갈갑주'''버프를 걸어주고, 3중첩 이상 한다면 전멸기가 6인에서는 1천 전후, 4인에서는 2천 전후의 데미지를 입을 정도로 방어력이 높아진다. 다만 버프의 지속시간이 10초이기에 전멸기를 3번 쓰고 재정비하는 시간동안 전갈버프가 풀리기 때문에 기공사나 권사의 얼음꽃/한기파동으로 4,5번째 공격을 저항하고 6번째 공격을 각자 저항기로 피하는 방법으로 모두 처리하는 방법도 있고, 전갈을 4마리 이상 모아 첫 3번의 전멸기 때 3마리만 잡고, 버프가 끝나기 직전 남겨둔 전갈을 처리하면 모든 공격을 그냥 맞아도 되는 수준으로 대처할수 있다. 소환사는 저항기가 하나밖에 없기 떄문에 보통 소환사가 있는 경우 이 방법으로 대처하고 아닌 경우는 그냥 얼음꽃만 써주고 나머지는 자력으로 저항해서 생존하는 방식도 적지 않다.
4. 전리품
4.1. 상자
4.2. 의상
이미지 클릭시 파워북의 귀문의 페이지로 이동한다.
4.3. 4인파티 전리품
4인에선 갈마무기와 의상인 귀문의 습득가능. 귀문의는 여러모로 색감이 좋아서 인기다.
현재는 공격력 312에 치확 고정이다. 옛 갈마무기는 분해하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4.4. 6인파티 전리품
- 보패
5. 기타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NPC들을 보면 스토리 상에서 '''이미 죽은 인물들'''이 나온다.(높새바람, 일어나). 게다가 은광삼도 1막에 죽었다가 어둠의 핏빛상어항에서 다시 되살아났다...-- 갈마왕을 잡는 일일퀘스트를 주는 악교노장 태악이 퀘스트를 완수하고 나서 마족들이 죽은 섭광과 섭설을 부활시키려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떡밥을 날리는데 비탄의 설옥궁에 도융이 나오는 걸 보면 비탄의 설옥궁에서 그 떡밥이 해소될듯 하며 설옥궁주인 수라왕의 정체가 섭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 물론 인기있었을 당시에도 갈마보패는 쟁/비무용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