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아리사
[image]
스켓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이용신. 국내판 이름은 '채아리'.[1]
히메코의 친구. 집이 부유함. 통칭 "아-쨩"
더빙판 기준으로 2기 23화에서 등장.
3년 전 히메코가 중학교를 관서 지방에서 관동으로 옮겼을 당시 처음으로 사귀었던 친구. 우연히 필드 하키채가 자신과 같은 브랜드였기에 친하게 지내게 되었으나...
주위 동료들에게서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되고 히메코는 동료들을 추궁하여 그 주범이 난바 쿄코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는 그 난바 쿄코의 아지트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실상은 정 반대. 그녀는 이지메 당하는 학생이 아니라 자신의 재력을 이용하여 권력을 소유하기 위해 폭력조직을 이용해 자신의 학교 입지를 키워가고 있던 인물이었던 것. 즉 겉으로는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면서 문제가 될만한 상황을 극도로 피하면서 모두에게 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뒤떨어지는 것을 막아오는 생활을 한 것이다. 자신이 말하기로는 이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이로 인해 히메코는 분노하게 되고 가지고 있던 하키채로 난바를 비롯 주변에 있던 모든 깡패들을 쓸어버리게 되어 이로 인해 히메코에 "오니(鬼)"라는 이명이 붙게 되었다. 어찌보면 그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2]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서로 학교는 달라지게 되었으나 스켓단을 만들기로 결의한 3년전 그 장소에서 히메코와 재회하게 된다. 이때는 롱헤어에서 숏컷의 모습. 눈물을 흘리며 과거의 일을 사과하면서 훈훈하게 해피엔딩.[3]
해당 작품이 애니화하면서 개그와 시리어스를 넘나드는 두 번째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히메코를 불행으로 몰아넣을 뻔한 점으로 보면 스위치의 남동생을 찔러죽인 스켓의 최초의 막장녀이자 천하의 개쌍X인 히라이 유키노에 이은 두번째 악역의 여자로 보는사람도 있는데... 스토커 살인자랑 동네 여깡리더랑 동렬로 놓는 것 자체가 무리수다(...). 일단 본인 의도는 딱히 불량행위를 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의도치 않게 엮인 불량학생들 사이에서 자기 보신을 위해 자기가 윗대가리가 되어버린 것.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한 행동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이유가 있더라도 불량학생들과 한패를 이룬 것 및 문제를 일으키고 문제가 될만한 상황을 극도로 피하면서 착한 척하는 이중적인 면은 칭찬받기 힘든 행동이다. 뭐 그래도 스켓단 3인 과거에 연루되어 있는 인물 중에서는 그나마 좋은 결말로 마무리되어서 그나마 다행.
여담이지만 히메코와 아리사는 이미 5살 때부터 만난바가 있었다?!
게다가 작중 나온 난바 쿄코의 성우가 '''타카가키 아야히'''로, 아리사의 토마츠와 같은 성우유닛 성우다(...)
다시 재회했을 때 당시의 대사가 한국판과 일본판이 살짝 다르긴 한데, 원작붕괴라기보다는 일본식 호칭문제를 현지화하기 힘들어 적절히 변형한 모습.
1. 개요
스켓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이용신. 국내판 이름은 '채아리'.[1]
히메코의 친구. 집이 부유함. 통칭 "아-쨩"
더빙판 기준으로 2기 23화에서 등장.
2. 작중 행적
3년 전 히메코가 중학교를 관서 지방에서 관동으로 옮겼을 당시 처음으로 사귀었던 친구. 우연히 필드 하키채가 자신과 같은 브랜드였기에 친하게 지내게 되었으나...
주위 동료들에게서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되고 히메코는 동료들을 추궁하여 그 주범이 난바 쿄코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는 그 난바 쿄코의 아지트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실상은 정 반대. 그녀는 이지메 당하는 학생이 아니라 자신의 재력을 이용하여 권력을 소유하기 위해 폭력조직을 이용해 자신의 학교 입지를 키워가고 있던 인물이었던 것. 즉 겉으로는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면서 문제가 될만한 상황을 극도로 피하면서 모두에게 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뒤떨어지는 것을 막아오는 생활을 한 것이다. 자신이 말하기로는 이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이로 인해 히메코는 분노하게 되고 가지고 있던 하키채로 난바를 비롯 주변에 있던 모든 깡패들을 쓸어버리게 되어 이로 인해 히메코에 "오니(鬼)"라는 이명이 붙게 되었다. 어찌보면 그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2]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서로 학교는 달라지게 되었으나 스켓단을 만들기로 결의한 3년전 그 장소에서 히메코와 재회하게 된다. 이때는 롱헤어에서 숏컷의 모습. 눈물을 흘리며 과거의 일을 사과하면서 훈훈하게 해피엔딩.[3]
3. 여담
해당 작품이 애니화하면서 개그와 시리어스를 넘나드는 두 번째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히메코를 불행으로 몰아넣을 뻔한 점으로 보면 스위치의 남동생을 찔러죽인 스켓의 최초의 막장녀이자 천하의 개쌍X인 히라이 유키노에 이은 두번째 악역의 여자로 보는사람도 있는데... 스토커 살인자랑 동네 여깡리더랑 동렬로 놓는 것 자체가 무리수다(...). 일단 본인 의도는 딱히 불량행위를 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의도치 않게 엮인 불량학생들 사이에서 자기 보신을 위해 자기가 윗대가리가 되어버린 것.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한 행동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이유가 있더라도 불량학생들과 한패를 이룬 것 및 문제를 일으키고 문제가 될만한 상황을 극도로 피하면서 착한 척하는 이중적인 면은 칭찬받기 힘든 행동이다. 뭐 그래도 스켓단 3인 과거에 연루되어 있는 인물 중에서는 그나마 좋은 결말로 마무리되어서 그나마 다행.
여담이지만 히메코와 아리사는 이미 5살 때부터 만난바가 있었다?!
게다가 작중 나온 난바 쿄코의 성우가 '''타카가키 아야히'''로, 아리사의 토마츠와 같은 성우유닛 성우다(...)
다시 재회했을 때 당시의 대사가 한국판과 일본판이 살짝 다르긴 한데, 원작붕괴라기보다는 일본식 호칭문제를 현지화하기 힘들어 적절히 변형한 모습.
[1] 처음엔 후루카와 나기사톤으로 연기하다 본색을 드러낼땐 진짜 절륜스러울 정도로 가증스런 연기를 보여줬다. 또 이름이 채아리로 로컬라이징 돼서 이 아리를 떠올린 사람이 많은 듯. 아니면 아리사라는 이름을 줄여서 아리라고 지었을 수도 있고.[2] 이때 아리사가 우는 모습은 그야말로 3류 악당과도 같은 모습.[3] 다만 이후 어째서 아리사가 갱생하게 되었는지가 다루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아리사는 자신의 친구를 배신했으며,그 사건 이후로도 말을 건낸 적이 없고 이후로도 난바 쿄코에 묻어갔을 수도 있기에 이 전개는 어느정도는 억지에 가깝다 .다만 이건 간략하게 줄인 애니판 한정이고, 원작에서는 사과하는 말과 함께, 그 사건 이후 난바 쿄코에게 묻어가는 것을 그만뒀다고 본인이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