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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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o'''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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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브랜드 전기차 라인업
2017년에 2017년 스테판 크라우제(Stefan Krause)[1] 와 울리히 크란츠(Ulrich Kranz)[2] 가 패러데이 퓨처에서 처음 만난 후 사내 이견으로 인해 퇴사한 후 에벨로즈시티(Evelozcity)라는 이름으로 창립했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토렌스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름은 2019년 3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주로 차량 렌트 및 승차 공유를 위한 미니밴 및 상용차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크라우제가 이후 최고 경영자 자리를 맡게 되었고 크란츠가 최고 기술 책임자로 취임하였다.[3] 이후 오펠의 전 대표였던 카를 토머스 노이만을 고위 임원으로 스카우트하기도 했으나 1년 3개월 후에 회사를 떠나 투자자로 변경되었다.
초기 자금은 중국 및 독일 투자자에게서 지원을 받았으며, 2020년 2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이 회사와 손잡고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고 하였는데, 아마도 이 회사가 보유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 분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통해 소형차 외에도 셔틀 및 플랫 수요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2020년부터 5년간 진행될 현대차의 '전략 2025' 계획의 일환으로 870억 달러[4] 정도가 투자된다고 한다.
첫 차량 프로토타입은 2019년 9월에 공개되었으며, '카누'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이후 2020년 9월에 '헤네시 캐피탈'과의 인수합병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나스닥에 24억 달러[5] 정도 가치를 가지고 상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3억 달러[6] 정도의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첫 차량은 2022년 즈음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Canoo'''
1. 개요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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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브랜드 전기차 라인업
2017년에 2017년 스테판 크라우제(Stefan Krause)[1] 와 울리히 크란츠(Ulrich Kranz)[2] 가 패러데이 퓨처에서 처음 만난 후 사내 이견으로 인해 퇴사한 후 에벨로즈시티(Evelozcity)라는 이름으로 창립했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토렌스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름은 2019년 3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주로 차량 렌트 및 승차 공유를 위한 미니밴 및 상용차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크라우제가 이후 최고 경영자 자리를 맡게 되었고 크란츠가 최고 기술 책임자로 취임하였다.[3] 이후 오펠의 전 대표였던 카를 토머스 노이만을 고위 임원으로 스카우트하기도 했으나 1년 3개월 후에 회사를 떠나 투자자로 변경되었다.
초기 자금은 중국 및 독일 투자자에게서 지원을 받았으며, 2020년 2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이 회사와 손잡고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고 하였는데, 아마도 이 회사가 보유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 분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통해 소형차 외에도 셔틀 및 플랫 수요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2020년부터 5년간 진행될 현대차의 '전략 2025' 계획의 일환으로 870억 달러[4] 정도가 투자된다고 한다.
첫 차량 프로토타입은 2019년 9월에 공개되었으며, '카누'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이후 2020년 9월에 '헤네시 캐피탈'과의 인수합병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나스닥에 24억 달러[5] 정도 가치를 가지고 상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3억 달러[6] 정도의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첫 차량은 2022년 즈음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