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키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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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マキラス(Kamacu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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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스피리츠 고지라 시리즈 콜라보 카드 일러스트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대한 사마귀 형태의 괴수.
첫 등장은 쇼와 시리즈의 <괴수섬의 결전-고지라의 아들>이며 쿠몽가와 미니라도 같이 첫 등장한다. 별명은 쌍칼괴수(両刀怪獣)로 이름대로 사마귀(かまきり).
80년대 중순에 불법으로 낸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괴수대백과에서 고지라가 용가리가 되었는데, 여기선 카마키라스는 "사마귀라스"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곤충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마귀형태길래 뭔가 있는듯 했지만 정작 실체는 '''잡몹'''. 사실 사마귀 특성상 기습에 유리하기 때문에 더 약해보이는 듯 하다.
일단 양팔에는 톱과 같은 앞다리가 특징이며, 그 외에도 날개가 달려있어 날수 있다. 덤으로 스피드는 굉장히 빠른 편이다. 그러나 온갖 괴수들이 나오는 세계관에서는 약한 괴수들 중 하나이다.
의외로 카마키라스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기습에는 유리한 편이다.
영화의 배경인 남해의 섬이자 무인도인 소겔 섬에 서식하던 2미터인 거대 사마귀였는데, 날씨 변화가 심해져 고온으로 인해 이상기후로 쿠몽가랑 같이 섬 거대화되었다[1] . 본편에서는 총 '''3마리'''로 등장.
땅에 떨어진 알에서 미니라가 부화하자 카마키라스들이 달려들어 미니라를 다구리치다가 고지라가 나타나자 대결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마리는 고지라한테 달려들에 정면대결하는가 싶었지만 고지라의 방사열선으로 가루가 되어 사망한다.
남은 두마리는 바위를 던져서[2] 고지라의 시야를 가려버린뒤 달려들어 선전한듯 했지만 또 다른 한마리가 고지라한테 붙잡혀서 두들겨 맞은뒤 한줌의 재가 되어 또 사망한다.
남은 한마리는 쫄아서 달아나다가 숨어있던 거대거미 괴수 쿠몽가한테 붙잡혀 단백질 공급원신세가 되버린다.
한마리만 재등장. 20XX년 일어난 괴수들의 세계 각 주요 도시 습격 사건에서 파리(프랑스)를 습격한다. 전작과 달리 지구 연합군을 격침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등장 시간은 대략 20여초.
이후 부활한 고지라에 해일로 무너지는 다리위에서 뛰어올라, 산속으로 숨은 상태로 기습하려고 하지만, 고지라에게 은신을 간파당한 후 집어 던져지며 송전탑에 가슴을 꿰뚫려 감전당해 죽는다.
여기서는 생김새가 훨씬 사마귀에 가까워졌고 머리가 더 커졌다.
'''GODZILLA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 맨 처음으로 모습을 드려낸 괴수'''
GODZILLA 애니메이션 세계관 설정상 처음으로 현대 역사에 기록된 괴수이며 1편 프리퀄인 괴수묵시록의 챕터 1에서 주요 괴수로 등장한다.
챕터 1의 회자에 따르면 1999년 5월 4일, 뉴욕 맨해튼의 지하철에서 기차만큼 큰 사마귀 괴수가 나타나 회자와 그의 일행을 공격했다고 한다. 괴수는 어찌어찌 하여 사살됐지만 사실 이 괴수는 카마키라스의 새끼이며 갓 태어난 유충에 불과했다고 한다. 진짜 카마키라스는 맨해튼을 침공하면서 등장하는데 당연히 유충보다 비교도 되지 못할정도로 거대했다고 하며 침공 당시 세계무역센터을 파괴했다고 한다.
뉴욕의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초창기 방위대가 진압을 할때 애를 먹었다고 하며 결국 난동을 시작한지 72시간 만에 다수의 벙커 버스터 폭발로 사살되었다. 카마키라스의 습격으로 약 25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하며 그 뒤에도 미국에서 꾸준히 출몰하며 2030년에 이르러선 다수의 카마키라스가 미국 전역에 서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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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인 고질라: 괴수행성에서는 오프닝 장면에서 뉴욕 맨해튼을 파괴하는 실루엣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カマキラス(Kamacu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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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스피리츠 고지라 시리즈 콜라보 카드 일러스트
1. 개요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대한 사마귀 형태의 괴수.
첫 등장은 쇼와 시리즈의 <괴수섬의 결전-고지라의 아들>이며 쿠몽가와 미니라도 같이 첫 등장한다. 별명은 쌍칼괴수(両刀怪獣)로 이름대로 사마귀(かまきり).
80년대 중순에 불법으로 낸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괴수대백과에서 고지라가 용가리가 되었는데, 여기선 카마키라스는 "사마귀라스"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2. 능력
곤충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마귀형태길래 뭔가 있는듯 했지만 정작 실체는 '''잡몹'''. 사실 사마귀 특성상 기습에 유리하기 때문에 더 약해보이는 듯 하다.
일단 양팔에는 톱과 같은 앞다리가 특징이며, 그 외에도 날개가 달려있어 날수 있다. 덤으로 스피드는 굉장히 빠른 편이다. 그러나 온갖 괴수들이 나오는 세계관에서는 약한 괴수들 중 하나이다.
의외로 카마키라스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기습에는 유리한 편이다.
3. 고지라의 아들
영화의 배경인 남해의 섬이자 무인도인 소겔 섬에 서식하던 2미터인 거대 사마귀였는데, 날씨 변화가 심해져 고온으로 인해 이상기후로 쿠몽가랑 같이 섬 거대화되었다[1] . 본편에서는 총 '''3마리'''로 등장.
땅에 떨어진 알에서 미니라가 부화하자 카마키라스들이 달려들어 미니라를 다구리치다가 고지라가 나타나자 대결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마리는 고지라한테 달려들에 정면대결하는가 싶었지만 고지라의 방사열선으로 가루가 되어 사망한다.
남은 두마리는 바위를 던져서[2] 고지라의 시야를 가려버린뒤 달려들어 선전한듯 했지만 또 다른 한마리가 고지라한테 붙잡혀서 두들겨 맞은뒤 한줌의 재가 되어 또 사망한다.
남은 한마리는 쫄아서 달아나다가 숨어있던 거대거미 괴수 쿠몽가한테 붙잡혀 단백질 공급원신세가 되버린다.
3.1. 고지라 파이널워즈
한마리만 재등장. 20XX년 일어난 괴수들의 세계 각 주요 도시 습격 사건에서 파리(프랑스)를 습격한다. 전작과 달리 지구 연합군을 격침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등장 시간은 대략 20여초.
이후 부활한 고지라에 해일로 무너지는 다리위에서 뛰어올라, 산속으로 숨은 상태로 기습하려고 하지만, 고지라에게 은신을 간파당한 후 집어 던져지며 송전탑에 가슴을 꿰뚫려 감전당해 죽는다.
여기서는 생김새가 훨씬 사마귀에 가까워졌고 머리가 더 커졌다.
3.2. GODZILLA 시리즈
'''GODZILLA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 맨 처음으로 모습을 드려낸 괴수'''
GODZILLA 애니메이션 세계관 설정상 처음으로 현대 역사에 기록된 괴수이며 1편 프리퀄인 괴수묵시록의 챕터 1에서 주요 괴수로 등장한다.
챕터 1의 회자에 따르면 1999년 5월 4일, 뉴욕 맨해튼의 지하철에서 기차만큼 큰 사마귀 괴수가 나타나 회자와 그의 일행을 공격했다고 한다. 괴수는 어찌어찌 하여 사살됐지만 사실 이 괴수는 카마키라스의 새끼이며 갓 태어난 유충에 불과했다고 한다. 진짜 카마키라스는 맨해튼을 침공하면서 등장하는데 당연히 유충보다 비교도 되지 못할정도로 거대했다고 하며 침공 당시 세계무역센터을 파괴했다고 한다.
뉴욕의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초창기 방위대가 진압을 할때 애를 먹었다고 하며 결국 난동을 시작한지 72시간 만에 다수의 벙커 버스터 폭발로 사살되었다. 카마키라스의 습격으로 약 25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하며 그 뒤에도 미국에서 꾸준히 출몰하며 2030년에 이르러선 다수의 카마키라스가 미국 전역에 서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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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인 고질라: 괴수행성에서는 오프닝 장면에서 뉴욕 맨해튼을 파괴하는 실루엣으로 카메오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