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모탈 컴뱃)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둘 다 우리나라 발음으로는 '카멜레온'이 된다.
남성 카멜레온. 성향은 렙타일과 마찬가지로 악이다. 모탈컴뱃 트릴로지와[1] 모탈컴뱃 아마게돈[2] 을 빼곤 출현이 없었으나 최근 모탈 컴뱃 X의 렙타일 미러매치에서 언급되었다. 근데 미러 렙타일은 자기가 섕쑹이란다.
모탈 컴뱃 11에서 사우리언족 컨셉의 컴뱃 리그 스킨이 나올 예정인데 눕 사이보트의 갑주 컬러링 중 아마게돈의 카멜레온을 연상케 하는 색이 존재한다. 컴뱃 팩 2에서는 게릴라 그린베레 어스렐름인 존 람보가 참전 할 예정인데 이 남성 카멜레온이 참전하기 전 프로토 타입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렙타일, Chameleon과 같은 자테라 출신의 사우리언 족 구성원이자 아웃월드의 피정복민으로 여성.
모탈 컴뱃: 아마게돈 Wii판 추가 캐릭터.
첫 출연은 모탈 컴뱃 트릴로지 닌텐도 64 버전의 숨겨진 캐릭터로 출연하였다.
PC,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버전에는 남자 카멜레온이 등장하면서 닌텐도 64버전에서만 등장.
트릴로지에서의 능력은 밀리나, 키타나, 제이드의 능력을 죄다 합쳐놓은것으로 성능은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었겠지만, 문제점은 3~4초에 한번씩 카멜레온의 체력바 이름 색깔이바뀌는데 이름의 색깔에따라 밀레나,키타나,제이드중의 하나의 능력,콤보만 쓸수있었기때문에[3] 굉장한 고난이도 캐릭터인데다 기술을쓸려는 찰나에 색깔이 변경되어서 아무런 기술이 안나가는 경우도 있다. Wii로 발매된 모탈컴뱃 아마게돈에서는 3명 외에도 타냐의 능력까지 사용한다.
다행인건 콤보를 넣는 도중에 색깔이바뀌어도 한번 시작한 콤보는 끊기지않는다.
렙타일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사우리언 족을 구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그러나 렙타일처럼 기회주의에는 절대로 기대지 않으며 자기의 염원을 이루어줄 구원자/능력자의 성향에 신중하고 회의를 품기도 한다. 아울러 사우리언 종족이 거주하던 '자테라'라는 차원계를 유혈 점령하여 합병시킨 샤오칸을 극도로 증오하는, 융통성과 유연성 있고 지극히 개념잡힌 전사다. 이렇게 동족 구제를 놓고 렙타일과의 노선이 달라서 결국은 둘이 사투를 벌이기도 했지만 둘 다 동족 의식이 강한데다가 공동의 목표도 있어서 차마 서로를 죽이지 못한 적이 있다.
다행인 점은, 흑마법사 콴치가 카멜레온(C, K)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4] 얽혀서 좋은게 하나도 없는게 콴치라서...
모탈컴뱃 아마게돈의 렙타일 엔딩을 보면 어떤 파충류족 여성이 한명 언급되는데, 어쩌면 오래 전에 멸종되었다고 여겨진 렙타일 종족의 여왕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로서 사우리언 족의 사회는 모계사회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언젠가 이 여성은 렙타일의 오랜 염원인 종족 부활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프로듀서 에드 분이 언급한 적이 있다.[5] 그리고 모탈 컴뱃 X의 렙타일 아케이드 엔딩에서 렙타일이 어스렐름을 침공하면서 사우리언 동족들을 찾는 과정에서 사우리언족 여왕이 등장하는데 생김새로 보아 대체 시간대에서는 사우리언족의 여왕이라는 설정이 붙은 모양이다. [6]
모탈 컴뱃 X 모바일 버전에서 렙타일의 서포트 카드로 등장한다. 효능은 모든 렙타일 캐릭터 카드 체력 3% 증가.
모탈 컴뱃 11에서는 제이드의 사우리언 족 컴뱃 리그 시즌15 스킨으로 오마쥬되었다. 스킨 이름이 아예 Khameleon이다. 아울러 컬렉터의 유성추 중 카멜레온의 발톱이라는 물건도 있다.
1. Chameleon
남성 카멜레온. 성향은 렙타일과 마찬가지로 악이다. 모탈컴뱃 트릴로지와[1] 모탈컴뱃 아마게돈[2] 을 빼곤 출현이 없었으나 최근 모탈 컴뱃 X의 렙타일 미러매치에서 언급되었다. 근데 미러 렙타일은 자기가 섕쑹이란다.
모탈 컴뱃 11에서 사우리언족 컨셉의 컴뱃 리그 스킨이 나올 예정인데 눕 사이보트의 갑주 컬러링 중 아마게돈의 카멜레온을 연상케 하는 색이 존재한다. 컴뱃 팩 2에서는 게릴라 그린베레 어스렐름인 존 람보가 참전 할 예정인데 이 남성 카멜레온이 참전하기 전 프로토 타입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 Khameleon
렙타일, Chameleon과 같은 자테라 출신의 사우리언 족 구성원이자 아웃월드의 피정복민으로 여성.
모탈 컴뱃: 아마게돈 Wii판 추가 캐릭터.
첫 출연은 모탈 컴뱃 트릴로지 닌텐도 64 버전의 숨겨진 캐릭터로 출연하였다.
PC,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버전에는 남자 카멜레온이 등장하면서 닌텐도 64버전에서만 등장.
트릴로지에서의 능력은 밀리나, 키타나, 제이드의 능력을 죄다 합쳐놓은것으로 성능은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었겠지만, 문제점은 3~4초에 한번씩 카멜레온의 체력바 이름 색깔이바뀌는데 이름의 색깔에따라 밀레나,키타나,제이드중의 하나의 능력,콤보만 쓸수있었기때문에[3] 굉장한 고난이도 캐릭터인데다 기술을쓸려는 찰나에 색깔이 변경되어서 아무런 기술이 안나가는 경우도 있다. Wii로 발매된 모탈컴뱃 아마게돈에서는 3명 외에도 타냐의 능력까지 사용한다.
다행인건 콤보를 넣는 도중에 색깔이바뀌어도 한번 시작한 콤보는 끊기지않는다.
렙타일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사우리언 족을 구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그러나 렙타일처럼 기회주의에는 절대로 기대지 않으며 자기의 염원을 이루어줄 구원자/능력자의 성향에 신중하고 회의를 품기도 한다. 아울러 사우리언 종족이 거주하던 '자테라'라는 차원계를 유혈 점령하여 합병시킨 샤오칸을 극도로 증오하는, 융통성과 유연성 있고 지극히 개념잡힌 전사다. 이렇게 동족 구제를 놓고 렙타일과의 노선이 달라서 결국은 둘이 사투를 벌이기도 했지만 둘 다 동족 의식이 강한데다가 공동의 목표도 있어서 차마 서로를 죽이지 못한 적이 있다.
다행인 점은, 흑마법사 콴치가 카멜레온(C, K)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4] 얽혀서 좋은게 하나도 없는게 콴치라서...
모탈컴뱃 아마게돈의 렙타일 엔딩을 보면 어떤 파충류족 여성이 한명 언급되는데, 어쩌면 오래 전에 멸종되었다고 여겨진 렙타일 종족의 여왕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로서 사우리언 족의 사회는 모계사회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언젠가 이 여성은 렙타일의 오랜 염원인 종족 부활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프로듀서 에드 분이 언급한 적이 있다.[5] 그리고 모탈 컴뱃 X의 렙타일 아케이드 엔딩에서 렙타일이 어스렐름을 침공하면서 사우리언 동족들을 찾는 과정에서 사우리언족 여왕이 등장하는데 생김새로 보아 대체 시간대에서는 사우리언족의 여왕이라는 설정이 붙은 모양이다. [6]
모탈 컴뱃 X 모바일 버전에서 렙타일의 서포트 카드로 등장한다. 효능은 모든 렙타일 캐릭터 카드 체력 3% 증가.
모탈 컴뱃 11에서는 제이드의 사우리언 족 컴뱃 리그 시즌15 스킨으로 오마쥬되었다. 스킨 이름이 아예 Khameleon이다. 아울러 컬렉터의 유성추 중 카멜레온의 발톱이라는 물건도 있다.
[1] 닌텐도 64 버전에선 후술할 Khameleon이 나왔다.[2] 심지어 Chameleon은 등장 계획에는 없었으나 팬들의 요구로 급히 추가한거라고 한다.[3] 남성인 Chameleon은 서브제로, 렙타일, 스콜피온 같은 남성 닌자 캐릭터들로 변한다. 하여간 남녀 모두 이러한 능력을 가진건 캐릭터성이 부여되기 전, 그러니까 히든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1편 히든 캐릭터 렙타일의 오마쥬이다.[4] 콴치 VS 렙타일의 인카운터 대사를 들어보면 콴치는 렙타일이 마지막 사우리언인줄 안다. 이는 렙타일 본인도 마찬가지. 최근 컴뱃팩2에서 보라이쵸 VS 렙타일 대사에서도 카멜레온이 언급된다.[5] 특히 원래 시간대 마지막 작품 아마게돈 Wii버전 한정으로 스콜피온과 함께 중간보스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고로, 킨타로, 몰라크, 샤오 칸, 오나가, 쉬바, 모타로는 전버전 공통으로 중간보스중 하나로 등장)[6] 설정상 사우리언 족은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인간으로 변신도 가능하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즉 렙타일의 생김새가 시리즈를 거듭하며 점점 파충류스러워 지는 까닭은 퇴화해서 그런 것. 게다가 X의 렙타일의 아케이드 엔딩에 나오는 사우리언족 여왕의 생김새는 렙타일같은 파충류와는 거리가 먼 알비노 인간처럼 생겼다. 이는 원래 시간대의 아마게돈에 나온 카멜레온의 생김새와도 제법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