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팔 블랑켄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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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팔 블랑켄하임
カスパル=ブランケンハイム
Kaspar Blankenheim'''

'''고향'''
엘페고트 왕국 트라게이
'''생몰년도'''
E.C 588 ~ E.C 609[1]
'''소속'''
블랑켄하임 가문, 페르 노엘
'''가족관계'''
카를 블랑켄하임(아버지)[스포일러1]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아내)
'''인간관계'''
줄리아 아벨라르(동료)
메이라나 블로섬(동료)
'''VOCALOID'''
KAITO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2.2. 종말 후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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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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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KAITO다. 에빌리오스 지방 중서부에 있는 나라 엘페고트의 마을 트라게이의 영주이자 후작.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의 옛날 친구이자 정략결혼으로 맺은 남편이다.

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소설 내에서 최초로 등장했을땐, 이미 gift로 독살된 후였고, 아래에 적힌 행적은 전부 다른 등장인물들의 말과 기록을 통해 언급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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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588년 8월 30일, 카를 블랑켄하임 후작의 장남으로 태어나[스포일러2] 트라게이를 다스리는 후작이 됐다.
어릴 때부터 마르가리타 펠릭스와 친구였고 둘의 부모님은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카스팔을 사랑했기 때문에 약속을 소중하게 기억하던 마르가리타와는 달리 바람둥이였던 카스팔은 그 약속을 금세 잊어버렸으며, 마르가리타와의 결혼도 단순히 펠릭스 가의 재산을 노리고 한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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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우는 공주로부터의 선물에서의 모습.
결혼하고 나서는 유흥에 빠져 온갖 사치를 부리는 무능한 남편이 된다. 마르가리타는 그래도 당신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괜찮다고 참지만, 마르가리타가 잠들지 않는 체질인 걸 알자 기분나쁘다며 동침도 하지 않고 마르가리타 앞에서 애인들이랑 노닥거리기까지 하였다. 그렇게 애인들도 유지하고 사치를 부리기 위해 펠릭스 가문의 돈까지 끌어다쓰면서 결국 펠릭스 가문의 재산도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범죄조직 페르 노엘의 일원 II. 딜러로, 조직에선 암시장의 권력을 꽉 잡고 있다. 그러나 권력에 욕심이 생겨 조직의 규율은 무시한 채 암시장의 권력을 독차지하려 하고 그것 때문에 I. 산타인 줄리아 아벨라르의 대역이자 IV. 섀도우인 메이라나 블로섬과 자주 싸우게 된다. 결국 걸림돌이 되자 메이라나에게 독약 'gift' 제조법을 배운 마르가리타가 gift로 독살한다.

2.2. 종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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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후를 다루는 노래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가트 쿨롱, 구미나 글래스레드, 루카나 옥토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3. 관련 문서



[1] 향년 21세.[스포일러1] 사실 카를은 카스팔의 양부이자 삼촌이고, 친부는 카이돌 블랑켄하임이다.[스포일러2] 사실 친아버지는 카를의 형인 카이돌 블랑켄하임이며, 카이돌이 카스팔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비밀로 부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