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 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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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무이 가쿠포. 악의 딸 시대에 활약했던 베놈 용병단 단장인 가스트 베놈과 그의 연인 나기사 쿨롱의 후손이자, 범죄조직 페르 노엘의 VI. 베놈이다. 웬만한 여자 뺨치게 예쁘다고 한다. 아스모딘 국군의 부장군이며, 창녀의 아이라는 출신 성분 탓에 장군으로는 승진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오체를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가트는 아스모딘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아스모딘 군에 입대하여 부장군이 된다. 어느 날 가트는 줄리아 아벨라르를 만나서 분노의 그릇을 받고 페르 노엘에 들어가 VI. 베놈이 되었다.[1] 그 후 가트는 조직에서 활동하면서 레미 아벨라르, 메이라나 블로섬과도 친해지게 되었고, 다섯 번째 피에로[2] 가 세계경찰 윌스 졸락에 의해 사살당하자, 조직에서 암살을 담당하게 된다.
EC 608년 겨울, 루시페니아 공화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자 가트는 줄리아로부터 베놈 소드의 회수와 VII. 마술사 유제트 오라를 숙청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가트는 유제트에게 숙청의 때가 되었음을 미리 알려주고, 유제트가 베놈 소드를 들고 도망치는 것을 눈감아준다.
EC 609년에는 줄리아가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집착하는것을 질투한 메이라나가 엘루카를 죽이려고하자 거기에 동조하여 엘루카가 린 쨩을 구출할때 엘루카의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힌다. 트라게이 괴질 사건이 종결된 후, 줄리아에게 보고를 하였고, 엘루카를 허락도 없이 죽이려했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잡일꾼으로 격하된다.
EC 610년에는 세계 경찰에 체포당해 하트비트 클락타워에 위치한 취조수행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던 카이돌 블랑켄하임(브루노 마론)을 암살했다. EC 611년 카이돌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를 당한 가트는 메리고드 고원으로 향하던 엘루카와 구미리아를 습격한다. 그러자 엘루카는 최면으로 가트를 제압하려 했으나, 가트는 최면에 내성이 있어서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엘루카가 레비안타 5대 파괴 마법중 하나인 번개 마법 '메도베지 우비치'[3] 로 가트를 공격하자, 가트는 그대로 제압당하고, 분노의 그릇 그림 디 엔드도 빼앗긴다.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가 끝난 후, 가트는 이리나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와 함께 세계경찰에게 체포당해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2.2. 종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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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후 시점을 다루는 노래 master of the heavenly yard pv에서는 카스팔 블랑켄하임, 구미나 글래스레드, 루카나 옥토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