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의 분노
최고 판결 이후로 '''간만에''' 스탠다드로 돌아온 4발비 매스 디나이얼. 전투 종결 등의 5발비 매스가 주류가 된 스탠다드에서 4발비 매스라는 건 엄청난 이점이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으로도 컨트롤에서 백색과 흑색을 모두 쓸 이유가 된다. 다만 요구되는 마나의 종류가 '''특정색으로만''' 4개이기 때문에, 백색만큼이나 흑색의 비중 또한 충분히 높을 것이 요구된다. 부가 능력으로 이렇게 쓸린 내 생물 수만큼 생명점을 회복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쪽은 죽을 때 토큰을 소환하는 오르조브 조직의 사후세계 능력과도 약간이나마 시너지가 있어 이걸 보고 미드레인지로도 연구가 되고 있다. 실전에서는 마침 백청색에 추가된 흡수와 함께 에스퍼 컨트롤을 갈 주요 요인으로 채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