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데 신호장

 


(かえで信号場(しんごうじょう
Kaede Signal Station
'''카에데 신호장'''

'''다국어 표기'''
일본어
楓信号場
(かえでしんごうじょう)
영어
Kaede Signal Station
'''주소'''
홋카이도 유바리시 카에데
北海道夕張市楓
'''역 운영기관'''
세키쇼선

'''개업일'''
1981년 10월 1일
'''신호장 전환일'''
2004년 3월 13일
'''노선거리표'''
미나미치토세 방면
신유바리
← 5.7 km
'''세키쇼선'''
카에데 신호장
신토쿠 방면
오사와 신호장
7.0 km →
[image]
2018년의 신호장 구내
[image]
2004년 여객영업 당시의 카에데역
1. 개요
2. 신호장이 되기까지
3. 구조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시에 있는 JR 홋카이도 세키쇼선신호장이다.
원래는 1981년 10월 1일에 영업을 개시한 일반역이었다.

2. 신호장이 되기까지


세키쇼선의 신선이 건설되면서 이 일대로 지나가게 되었고, 세키쇼선과 병행해서 운행하던 유바리선 노보리카와 지선을 대체하기 위해 역 설치가 결정되어 1981년 일반역으로 개업했다. 원래는 이 역까지만 일반 열차가 운행하고 이 뒤로는 시무캇푸역까지 신호장만 둬서 열차를 운행시킬 계획이었는데, 당연히 '''연선인구 수가 바닥을 기어서''' 그렇게 한 것이다. 따라서 이 신호장이 역으로서 영업할 당시, 이 역에서 시무캇푸역 방면으로 이동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별도의 특례 같은 게 존재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이 있는 곳이 유바리인지라... 이용객수는 계속 내려가고 있었다. 처음 영업 시에는 일반열차가 하루 6번씩 신유바리역에서 들어와 주었지만 열차 이용객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고, 급기야 '''하루 단 한 번''' 열차가 정차하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다. 그 열차는 신토쿠역으로 가는 게 아니라 신유바리역에서 들어왔다가 나가는 열차여서 사실상 셔틀 비슷하게 운영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루 단 한 번만 열차를 굴리고도 일 평균 이용객수가 1명에 못 미치는 못볼 꼴을 보다가 2004년 3월 13일부로 그 열차마저 운행을 접게 되면서 폐역 후 신호장으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른다.

3. 구조


1면 2선의 승강장으로 열차 교행이 가능한 구조이다. 120km 대응 분기기도 있다. 3번선은 보선용이다.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