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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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건달의 등장인물.
상황 따라 다르지만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2]
얼굴이 상당히 특이하게 생겼는데 광대뼈가 '''아주 심하게''' 돌출되어 있고 치아도 4개 밖에 없다. 머리 모양은 엄청나게 높은 빗자루 머리인데, 머리카락 자체는 그리 높지 않고 '''두개골이 높이 솟아있다'''.
좋아하는 것은 돈과 술, 그리고 권력. 특히 술을 좋아해서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어도 술은 먹는다.
오오고치 사부로 옆에 붙어서 은근히 사부로 군단을 만들어내더니 스리슬쩍 자기가 부총장 자리에 앉아버린다. 또 오오고치 지로의 폭주족 군단 지로 유성회를 사부로가 물려받았을 때, 유성회의 부회장 자리에 앉기도 했다. 사부로는 불량배나 폭주족 조직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므로 실질적인 운영은 전부 카와이가 차지했다. 결국 유성회 단물[3] 을 빨어먹다 유성회가 괴멸한 후 당시의 씀씀이를 떨쳐내지 못해 나중에는 집까지 무너져 포장마차를 끌고 다닌다.(...)
세치 혀로 이시이 타케시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속여서 군단을 완전히 정비하고, 다단계 판매를 벌이는 등의 방법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 또 '''마녀사냥을 통한 밀고사회'''를 만들어내려는 등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다. 유성회의 경우엔 아예 이와타에게 가면을 씌워 만든 가짜 오오고치 사부로를 내세워서 폭주족들의 돈을 악착같이 빨아먹었다.[4]
놀랍게도 작품 시작인 1권에서는 진심으로 사부로를 존경했다. 그러나 2~3권이 되자마자 슬슬 군단의 권위를 이용해서 장사를 하려고 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자기 이익만 챙기는 수전노가 되었다.
그러나 타고난 두뇌와 머리 회전력은 정말 좋아보인다. 도쿠마루의 그나마 몇 없는 엘리트들을 모아 편성한 대학입시반의 시험에서 시험 공부는 커녕 '''술에 잔뜩 취한채 담배를 피며 고성방가에 수면까지 취해가면서 35명 중 13등'''. 참고로 죽을 똥싸며 공부한 사부로는 뒤에서 2등.(...) 그리고 사부로가 LA에서 실종됐을 때는 영어에 유창하니까 자기가 대표로 미국에 가겠다며 영어를 술술 말하는데,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이다. 물론 외워서 말하는거지 실제로 영어가 유창한 건 아니었지만 통째로 외우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정말 머리 쓰는 일에는 비상한 편. 일단 대입반에 지원했을 적에 지망하는 학교는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였다.[5]
중간중간 나오는 전신샷이나 상의노출(...) 샷을 보면 배에 왕자도 있으니 몸도 의외로 튼튼한 듯하다.[7] 하루에 알바를 두 세탕씩 뛰는 걸 보아 체력도 좋은 듯.[8] 사실 의외로 스포츠 만능으로 중학시절 용병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9] 다양한 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싸움은 못 한다. 정말 못 한다.[10] 싸움을 할 때는 전기충격기등을 활용한다.
이 만화에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제일 잘 이해하고 이용해먹을 수 있는 인물이다. 항상 '''"비책"''' 운운하며 엽기적인 방법을 구상한다. 그러나 카와이의 비책이 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도 그럴것이, 일단 속여넘기는건 좋지만 주변 인물이 사부로, 이시이, 오오고치 형제 등 비정상적인 강함을 가진데다 트러블 메이커들이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곧바로 폭력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처음엔 잘되다가 나중에 주변 인물의 깽판으로 망하는 패턴. 특히 지로나 이치로와 얽히면 제대로 되는 일이 없다. 사실 그렇게 막장이 되기 전에 적당히 빨아먹고 빠져나오면 되지만, 카와이의 성격 상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등골을 뽑아먹으려다 발을 뺄 타이밍을 놓치곤 한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본능 수준인지라 어쩔 수 없는 듯.
초중반에는 정말 전국구급으로 막장질을 다해먹고 다니더니 그 놈의 비책 때문에 상황이 점점 막장이돼서 막판엔 포장마차나 운영하면서 근근히 조촐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어째 가면 갈 수록 점점 안습이다. 40권이 넘어가면서부턴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어느 정도 수준을 넘으면 본성을 드러내서 큰사고를 친다. 그리고 결국 망한다. 어찌보면 저 막장들한테 말려들어도 죽지않고 끝내 살아남기는 하는데다가, 이런저런 능력으로 푼돈이라도 벌 능력은 되니 부자는 못될지언정 길에서 굶어 죽지는 않을 듯.
초중반에 잘 나갈 때(?) 장래의 꿈은 '''총리대신'''(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사실 이 때만 보면 진짜 이렇게 될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근데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이렇게 막장테크 타서 어쩌나...
참고로 이녀석이 되도않는 허세를 부리다가 격침당하고 크나큰 고통을 당하는 부분이 이 만화의 볼거리중 하나이다. 이 만화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거의 전부 카와이가 등장하는 부분이다. 가끔은 정말 불쌍하게 느껴지지만 조금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아 이놈은 원래 이런 쓰레기였지'''라는 생각이 들며 동정심이 사그라든다.
근데 후반부로 가면서 다른 등장인물들이 점점 설정변경으로 막장화되어가는 반면, 이 인간은 반대로 인간다운 모습을 아주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한다. 사실 그놈의 돈 타령을 하면서 일을 벌이다 폭망하면서 빈털터리가 되곤 해도 평상시에는 꽤나 근면하게 일을 한다. 초반부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조차도 개판으로 했었는데 후반 이런저런 막일이나 포장마차 일은 제법 평범하게 해낸다. 34권에서는 사부로가 간류 섬에서 코지마에게 속아넘어가 깡패들에게 집단구타당해 죽을 위기에 쳐했을 때 잠깐, 정말 아주 잠시동안이지만 '''사부로를 진심으로 동정해서 자기도 모르게 나서서 막았다.''' 그 다음 곧바로 후회하긴 했지만 나레이션으로 '''사부로와 만난 지 4년만에 한순간이나마 진정으로 사부로에게 연민의 정을 느꼈다'''고 나온다.(...) 그 뒤로도 여전히 막장 행각을 벌이긴 하지만 다른 인물들이 점점 막장화되면서 대비되다보니 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애초에 머리가 좋은편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당연히 가지고 있었지만 그놈의 본성인 수전노 기질 때문에....
여담이지만 비상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잦은 결석으로 후쿠시 유즈루도 졸업한 도쿠마루 고교를 1년 유급 했다. 물론 사고로 입원하거나 돈이 급해서 학교를 쉬고 마작을 치러 다니거나 하느라 그런 것. 허나 대부분이 "비책"을 썼다가 일이 잘못돼서 그런 것이니 자업자득. 또한 주연 캐릭터임에도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 천애고아이거나 아니면 작가가 따로 신경쓰지 않았거나 둘중 하나일것으로 추측된다.[11]
원래 꽤 큰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고 집도 말끔히 정리되어 있었지만 막장 테크 타기 시작했을 때부터 집에 점점 쓰레기가 쌓여가더니 오오고치 사부로를 하인으로 쓰던 에피소드에서 이시이 타케시에게 자신의 사기 수법[12] 이 걸려서 얻어맞고 그 여파로 집이 붕괴, 포장마차 하나 끌고 노숙자로 살게 된다. 포장마차도 어쩌다가 소지츠칸 고교 녀석들에게 박살나버리는 바람에 완전 빈털터리로 전락한다. 마침 비슷한 처지의 6명과 함께 오오고치 긴노스케의 주도로 오오코치 일족의 보물고를 털어버리려다가 실패, 이치로와 지로에게 신나게 얻어터진다.(...) 참고로 이 때 스님으로 변장하기 위해 삭발했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요괴승 같다.''' 일명 '''요승 카와이'''...
마지막에는 사부로한테 한대 맞고 광대뼈랑 두개골이 고쳐졌는데 잠시나마 멀쩡한 얼굴이 되었으며 다른 군단원들과 함께 사부로와 같은 재수학원에 들어간다.
엘리트 건달의 등장인물.
'''저에게 비책이 있습니다!'''
작가공인 '''진 주인공'''이며 성격은 타고난 '''수전노'''에 '''인간쓰레기'''다. 여담으로 물고기자리라서 사수자리인 사부로와는 궁합이 좋다고 본인은 주장한다.'''총장... 이런 곳에서 뭘 하시는 겁니까?'''[1]
상황 따라 다르지만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2]
얼굴이 상당히 특이하게 생겼는데 광대뼈가 '''아주 심하게''' 돌출되어 있고 치아도 4개 밖에 없다. 머리 모양은 엄청나게 높은 빗자루 머리인데, 머리카락 자체는 그리 높지 않고 '''두개골이 높이 솟아있다'''.
좋아하는 것은 돈과 술, 그리고 권력. 특히 술을 좋아해서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어도 술은 먹는다.
오오고치 사부로 옆에 붙어서 은근히 사부로 군단을 만들어내더니 스리슬쩍 자기가 부총장 자리에 앉아버린다. 또 오오고치 지로의 폭주족 군단 지로 유성회를 사부로가 물려받았을 때, 유성회의 부회장 자리에 앉기도 했다. 사부로는 불량배나 폭주족 조직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므로 실질적인 운영은 전부 카와이가 차지했다. 결국 유성회 단물[3] 을 빨어먹다 유성회가 괴멸한 후 당시의 씀씀이를 떨쳐내지 못해 나중에는 집까지 무너져 포장마차를 끌고 다닌다.(...)
세치 혀로 이시이 타케시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속여서 군단을 완전히 정비하고, 다단계 판매를 벌이는 등의 방법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 또 '''마녀사냥을 통한 밀고사회'''를 만들어내려는 등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다. 유성회의 경우엔 아예 이와타에게 가면을 씌워 만든 가짜 오오고치 사부로를 내세워서 폭주족들의 돈을 악착같이 빨아먹었다.[4]
놀랍게도 작품 시작인 1권에서는 진심으로 사부로를 존경했다. 그러나 2~3권이 되자마자 슬슬 군단의 권위를 이용해서 장사를 하려고 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자기 이익만 챙기는 수전노가 되었다.
그러나 타고난 두뇌와 머리 회전력은 정말 좋아보인다. 도쿠마루의 그나마 몇 없는 엘리트들을 모아 편성한 대학입시반의 시험에서 시험 공부는 커녕 '''술에 잔뜩 취한채 담배를 피며 고성방가에 수면까지 취해가면서 35명 중 13등'''. 참고로 죽을 똥싸며 공부한 사부로는 뒤에서 2등.(...) 그리고 사부로가 LA에서 실종됐을 때는 영어에 유창하니까 자기가 대표로 미국에 가겠다며 영어를 술술 말하는데,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이다. 물론 외워서 말하는거지 실제로 영어가 유창한 건 아니었지만 통째로 외우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정말 머리 쓰는 일에는 비상한 편. 일단 대입반에 지원했을 적에 지망하는 학교는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였다.[5]
중간중간 나오는 전신샷이나 상의노출(...) 샷을 보면 배에 왕자도 있으니 몸도 의외로 튼튼한 듯하다.[7] 하루에 알바를 두 세탕씩 뛰는 걸 보아 체력도 좋은 듯.[8] 사실 의외로 스포츠 만능으로 중학시절 용병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9] 다양한 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싸움은 못 한다. 정말 못 한다.[10] 싸움을 할 때는 전기충격기등을 활용한다.
이 만화에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제일 잘 이해하고 이용해먹을 수 있는 인물이다. 항상 '''"비책"''' 운운하며 엽기적인 방법을 구상한다. 그러나 카와이의 비책이 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도 그럴것이, 일단 속여넘기는건 좋지만 주변 인물이 사부로, 이시이, 오오고치 형제 등 비정상적인 강함을 가진데다 트러블 메이커들이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곧바로 폭력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처음엔 잘되다가 나중에 주변 인물의 깽판으로 망하는 패턴. 특히 지로나 이치로와 얽히면 제대로 되는 일이 없다. 사실 그렇게 막장이 되기 전에 적당히 빨아먹고 빠져나오면 되지만, 카와이의 성격 상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등골을 뽑아먹으려다 발을 뺄 타이밍을 놓치곤 한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본능 수준인지라 어쩔 수 없는 듯.
초중반에는 정말 전국구급으로 막장질을 다해먹고 다니더니 그 놈의 비책 때문에 상황이 점점 막장이돼서 막판엔 포장마차나 운영하면서 근근히 조촐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어째 가면 갈 수록 점점 안습이다. 40권이 넘어가면서부턴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어느 정도 수준을 넘으면 본성을 드러내서 큰사고를 친다. 그리고 결국 망한다. 어찌보면 저 막장들한테 말려들어도 죽지않고 끝내 살아남기는 하는데다가, 이런저런 능력으로 푼돈이라도 벌 능력은 되니 부자는 못될지언정 길에서 굶어 죽지는 않을 듯.
초중반에 잘 나갈 때(?) 장래의 꿈은 '''총리대신'''(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사실 이 때만 보면 진짜 이렇게 될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근데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이렇게 막장테크 타서 어쩌나...
참고로 이녀석이 되도않는 허세를 부리다가 격침당하고 크나큰 고통을 당하는 부분이 이 만화의 볼거리중 하나이다. 이 만화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거의 전부 카와이가 등장하는 부분이다. 가끔은 정말 불쌍하게 느껴지지만 조금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아 이놈은 원래 이런 쓰레기였지'''라는 생각이 들며 동정심이 사그라든다.
근데 후반부로 가면서 다른 등장인물들이 점점 설정변경으로 막장화되어가는 반면, 이 인간은 반대로 인간다운 모습을 아주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한다. 사실 그놈의 돈 타령을 하면서 일을 벌이다 폭망하면서 빈털터리가 되곤 해도 평상시에는 꽤나 근면하게 일을 한다. 초반부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조차도 개판으로 했었는데 후반 이런저런 막일이나 포장마차 일은 제법 평범하게 해낸다. 34권에서는 사부로가 간류 섬에서 코지마에게 속아넘어가 깡패들에게 집단구타당해 죽을 위기에 쳐했을 때 잠깐, 정말 아주 잠시동안이지만 '''사부로를 진심으로 동정해서 자기도 모르게 나서서 막았다.''' 그 다음 곧바로 후회하긴 했지만 나레이션으로 '''사부로와 만난 지 4년만에 한순간이나마 진정으로 사부로에게 연민의 정을 느꼈다'''고 나온다.(...) 그 뒤로도 여전히 막장 행각을 벌이긴 하지만 다른 인물들이 점점 막장화되면서 대비되다보니 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애초에 머리가 좋은편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당연히 가지고 있었지만 그놈의 본성인 수전노 기질 때문에....
여담이지만 비상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잦은 결석으로 후쿠시 유즈루도 졸업한 도쿠마루 고교를 1년 유급 했다. 물론 사고로 입원하거나 돈이 급해서 학교를 쉬고 마작을 치러 다니거나 하느라 그런 것. 허나 대부분이 "비책"을 썼다가 일이 잘못돼서 그런 것이니 자업자득. 또한 주연 캐릭터임에도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 천애고아이거나 아니면 작가가 따로 신경쓰지 않았거나 둘중 하나일것으로 추측된다.[11]
원래 꽤 큰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고 집도 말끔히 정리되어 있었지만 막장 테크 타기 시작했을 때부터 집에 점점 쓰레기가 쌓여가더니 오오고치 사부로를 하인으로 쓰던 에피소드에서 이시이 타케시에게 자신의 사기 수법[12] 이 걸려서 얻어맞고 그 여파로 집이 붕괴, 포장마차 하나 끌고 노숙자로 살게 된다. 포장마차도 어쩌다가 소지츠칸 고교 녀석들에게 박살나버리는 바람에 완전 빈털터리로 전락한다. 마침 비슷한 처지의 6명과 함께 오오고치 긴노스케의 주도로 오오코치 일족의 보물고를 털어버리려다가 실패, 이치로와 지로에게 신나게 얻어터진다.(...) 참고로 이 때 스님으로 변장하기 위해 삭발했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요괴승 같다.''' 일명 '''요승 카와이'''...
마지막에는 사부로한테 한대 맞고 광대뼈랑 두개골이 고쳐졌는데 잠시나마 멀쩡한 얼굴이 되었으며 다른 군단원들과 함께 사부로와 같은 재수학원에 들어간다.
[1] 우연찮게 온갖 곳에서 사부로를 만났을때 치는 대사[2] 사부로는 카와이 때문에 죽을 고생을 수도 없이 했고, 타도코로나 아마노 같은 인물들도 카와이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 다만 여기서 아마노의 경우에는 가만히 있어도 망할 상황이었는데 카와이가 언제나 개입해서 카와이 때문에 망한거라고 생각한다. [3] 회장기금등 온갖 명목으로 돈을 뜯어먹었다.[4] 참고로 이 이와타는 사부로 군단을 동경하여(...) 현립 고등학교 입학도 포기하고 꼴통 도쿠마루로 와 인생말아먹은 인간이다.(...) 장래와 카와이의 신뢰를 맞바꾼 셈. 하지만 카와이처럼 허세만 잔뜩 들었지 언제나 얻어터진 후 질질짜면서 "저 님이 나 때렸셈 잉잉" 후 사부로나 이시이등을 소환시키는게 주 역할.[5] 이런놈이 왜 도쿠마루에 왔는지 의심될 정도로 갈수록 카와이는 머리가 좋게 묘사되는데 그냥 도쿠마루 수준이라 머리가 좋은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머리가 좋은데 학력에 관심없어서 도쿠마루에 온건지 알수가 없다. 애초에 개그만화니 일일이 설정따지면 끝이없지만...[6] 당연히 총쏘고 그런 용병이 아니라 학교 체육 대회에서 돈받고 고용당하는. [7] 빚 때문에 알바와 막노동을 엄청나게 해서 생긴 근육인듯 하지만 중학교 시절에 용병[6] 으로 일한적도 있는걸 보면 선천적으로 몸쓰는 일을 잘하는듯. [8] 알바도 편의잠 알바 같이 힘안드는 알바가 아니라 공사장 노가다나 인형탈 알바 같이 힘들고 고료가 높은 알바도 한다. 게다가 잠도 2시간씩 자면서 일하는걸 보면 현실에서의 초인 수준이다.[9] 스포츠 만능 설정은 11권쯤 부터 생겼다. 초반에 연재 된 체육 대회 편에선 온갖 반칙으로 우승하려다 발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 때도 축구는 잘 했다. 중학교 시절 주니어 대표였으며 브라질에도 다녀왔다고 본인과 후쿠시가 주장하는데 브라질 이야기는 작중 몇번 언급되는데다 축구실력은 진짜라 이 부분은 진짜인듯.[10] 상대방이나 주변인물들이 전부 강자라는걸 고려해 봐도 깡패치고 힘으로 상대방을 누르는 장면은 상대방이 어린애나 노인같은 심한 사회적 약자를 제외하고는 안 나온다. 그냥 동네 양아치 수준이라고 봐야할듯.[11] 애초에 자기 집에 혼자 살고 있었다.[12] 사부로가 실수로 술병을 깨자 80만엔 짜리 술이라며 협박해선 노예로 삼았다. 그러나 그 술은 가짜 라벨을 붙인 800엔 짜리 술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