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알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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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의 주인의 '''여자 주인공. '''올해 20살인 시골 귀족 아가씨로,대대로 제국에 이름을 날렸던 영웅가문인 알테리온 家의 장녀.
이름의 뜻은 오래된 언어로''' "찢는 자"'''라는 뜻이라고 한다.[1]
싹싹하고 당찬 성격을 지닌 소유자. 대대적으로 뛰어난 알테리온 가의 힘 때문인지,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 자체부터가 평범한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강한데다 독보적인 체술&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2] '''을 타고나, 이 능력때문에 우연히 어릴때 만난 달빛곰족의 눈에 들게 되었고, [3] 그들로부터 대장장이로써의 기술을 전수받는다.
그 이후에는 자기 안에 있는 공순이 기질을 발견해,도면을 만들어서 무기나 물건을 제작하는 뛰어난 솜씨도 가지게 되었다. 이것 때문인지 신기한 기계로 이루어진 물건을 보면 구조를 해부해서 재조립하는 취미도 있는 모양.
보통 여성들의 삶을 사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보통 귀족 영애들같이 사교계의 파티 생활이나, 자수를 놓는 등의 삶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며, 혼인해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삶을 살지 않고, 검을 만드는 대장장이나, 검사로서 무예를 갈마하는 길을 걷는 것을 원한다.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듯 싶지만 상당한 미인. 거기에 기연을 얻을때마다 외모도 같이 상승해서 그야말로 경국지색의 미인이 된다. 대장장이로서 데뷔한 뒤에 남초사회에 들어온 발을 디딘 여성이 그런것처럼 온갖 색드립과 유언비어에 시달리며 '알테리온가의 마녀'라고 불리웠지만 착실히 인망을 쌓아서 나중엔 뭣도 모르고 그말을 한 수도 병사들에게 그녀에게 구원을 받는 변병 병사들이 다짜고차 주먹을 날리고 한번만 더 그딴 말을 내뱉으면 전우고 뭐고 썰어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을정도로 명망을 쌓게된다.
신룡의 주인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샨 알테리온의 먼 선조격이다. 훗날 ''' "쌍검의 전사" '''라고 전해져오는 모양. 원래는 평범한 일검류를 썼지만 쌍검으로 전향하게 된 이유는 작중 사건으로 몸이 반쯤 인간을 초월하면서 칼 하나로는 오히려 너무 검세가 가벼웠기 때문. 현역 때 쓰던 본인이 제작한 쌍검인 레인커터는 무려 '''시공간 연속성을 절단'''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본인이 원할경우 영속적으로 참격을 유지시킬 수 있는 사기 아이템이다.[4] 성능만 따지면 이미 레인커터는 드래곤을 죽일 수 있어서 드래곤 슬레이어라 불릴만 하며 잘못하면 차원의 경계마저 절단해 마계와 중간계가 섞일 수 있다며 드래곤들이 한바탕 난리가 났고 드래곤 로드가 결국 레인커터는 카이만이 쓸 수 있으며 카이가 죽으면 영구봉인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이를 죽이겠다고 나섰을 정도.[5]
샨이 그와 같이 지내는 드래곤의 이름을 그녀의 이름에서 따왔다.
게다가 최초로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드는데에 성공했다. 신룡의 주인에 나온 알테리온 소드가 바로 그녀가 엔딩 때 만든 검으로 환상을 베며 미래영겁 인류를 지키기 위한 검이라 불리운다. 무려 드래곤 여러마리와 드래곤 로드의 드래곤하트를 갈아먹은 희대의 신검.
아버지인 카나스 알테리온이 이전에 그의 친구인 대공 아카넬 아르노크와 한 약속으로 인해서 20살이 되던 해에 강제적으로, 아카넬에게 시집을 가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맨 초반에 작중에서 결혼하기 싫어서 일부러 나무앞에서 '''더스크 워커의 맹세'''[6] 를 하려다가,아버지인 카나스가 '''아직 살아있었는지 실패한다.''' 뒤이어 어머니에게 맹세를 한 것이 들켜서 크게 혼나고 만다.
어머니에게 크게 혼나고,부모의 뜻에 따라서 정해진 삶을 살아야 하는 것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아카넬이 바로 저택을 방문하자마자 그에게 기사로써의 대결을 신청'''한다.
그리고 그 대결에서 또 그에게 조건을 내건다. 대결에서 자신이 대공을 이기면 혼약을 취소해달라는 것. 하지만 당연히 고작 20살짜리의 인간 처녀와 몇천년이나 산 드래곤인 아카넬의 실력차이는 당연하게도 뻔하게, 계란에 바위치기 격이었으니,[7] 꼼짝없이 그에게 지고 말았고 카이는 아카넬과 혼인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대결하기 전,아카넬이 반대로 자신이 내건 조건인 '''자신이 이기면 두번 다시 검을 들지 못하게 하겠다 라는 조약'''으로 인해서 더이상 무예를 연마할 수는 없게 되었다. 결국 절망에 빠진 카이는 식사도 거르고 혼자만의 푸념에 잠긴다.
하지만 아카넬은 그 다음날 식사 시간에 무슨 생각인지 혼인을 갑자기 미루자고 한다. 그리고 카이에게 제안을 하는데 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을만큼 강한 수준의 검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부탁을 한다. 이 조건을 들어주면 '''혼약을 취소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제안과 함께 세가지의 조건을 내거는데,그가 내건 조건은 대결 전에 내건 조건 중 하나인, '''검을 절대로 들 수는 없는 것,어딜 동행하든 자신과 같이 가고 감시를 받을 것,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래곤(=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검'''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기한은 정하지 않겠지만 자신이 보기에 가능성이 없다 느끼면 제안을 취소하겠다며 해보지 않겠냐고 한다.
그리고 이 조건을 들어주면 혼약을 취소하겠다는 그의 제안에 그녀는 해보겠다며 응했고, 그때부터 아카넬과 동행하며 '''검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마법의 왕국 '''알타미르의 수도로 가서 자신만의 대장간을 차린다.'''
현재는 아카넬과 약속한 검을 만들기 위해서 신수와 계약을 하고,여러 가지 재료들을 모아서 던전을 도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작중에서 남자 주인공인 아카넬을 약혼자가 아니라 안 좋은 이미지로 여러가지 눈엣가시로 여기지만, 점점 그에게 묘한 감정을 품는 기미가 보인다. 나중에 아카넬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듯 하다.
이후 카이는 여자이며 동시에 칼이며 이 두개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2가지이기 때문에 남난이 끊이지 않는다는 엘프 장로의 말처럼 천년왕, 아크드래곤, 아크리치 등 온갖 남자들이 꼬이고 있다.[8]
이차저차해서 결국 결국 그동안의 인연을 통해 세계를 먹어치는 마수인 '종언의 마수'까지 토벌한다는소년만화의 왕도적 전개로 한번 박살난 세계를 구한 용사가 되었다. 문제는 그때까지의 인연 태반이 썸씽이 있는 남자여서 오죽하면 어장으로 세계를 구한다는 말이 나왔다.(...)
이후 여러 어장 물고기 중 가장 꽁기꽁기하고 인연이 깊은[9] 리버와 아카넬을 남편으로 3인 결혼식을 한 뒤 3P로 초야를 보낸다는 엔딩을 맞는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아카넬 빼곤 동정/처녀였는데 아주 3명이서 불타올라서 얼마 안돼서 임신까지 해서 그야말로 임신 엔딩.
1. 소개
신수의 주인의 '''여자 주인공. '''올해 20살인 시골 귀족 아가씨로,대대로 제국에 이름을 날렸던 영웅가문인 알테리온 家의 장녀.
이름의 뜻은 오래된 언어로''' "찢는 자"'''라는 뜻이라고 한다.[1]
싹싹하고 당찬 성격을 지닌 소유자. 대대적으로 뛰어난 알테리온 가의 힘 때문인지,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 자체부터가 평범한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강한데다 독보적인 체술&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2] '''을 타고나, 이 능력때문에 우연히 어릴때 만난 달빛곰족의 눈에 들게 되었고, [3] 그들로부터 대장장이로써의 기술을 전수받는다.
그 이후에는 자기 안에 있는 공순이 기질을 발견해,도면을 만들어서 무기나 물건을 제작하는 뛰어난 솜씨도 가지게 되었다. 이것 때문인지 신기한 기계로 이루어진 물건을 보면 구조를 해부해서 재조립하는 취미도 있는 모양.
보통 여성들의 삶을 사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보통 귀족 영애들같이 사교계의 파티 생활이나, 자수를 놓는 등의 삶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며, 혼인해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삶을 살지 않고, 검을 만드는 대장장이나, 검사로서 무예를 갈마하는 길을 걷는 것을 원한다.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듯 싶지만 상당한 미인. 거기에 기연을 얻을때마다 외모도 같이 상승해서 그야말로 경국지색의 미인이 된다. 대장장이로서 데뷔한 뒤에 남초사회에 들어온 발을 디딘 여성이 그런것처럼 온갖 색드립과 유언비어에 시달리며 '알테리온가의 마녀'라고 불리웠지만 착실히 인망을 쌓아서 나중엔 뭣도 모르고 그말을 한 수도 병사들에게 그녀에게 구원을 받는 변병 병사들이 다짜고차 주먹을 날리고 한번만 더 그딴 말을 내뱉으면 전우고 뭐고 썰어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을정도로 명망을 쌓게된다.
신룡의 주인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샨 알테리온의 먼 선조격이다. 훗날 ''' "쌍검의 전사" '''라고 전해져오는 모양. 원래는 평범한 일검류를 썼지만 쌍검으로 전향하게 된 이유는 작중 사건으로 몸이 반쯤 인간을 초월하면서 칼 하나로는 오히려 너무 검세가 가벼웠기 때문. 현역 때 쓰던 본인이 제작한 쌍검인 레인커터는 무려 '''시공간 연속성을 절단'''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본인이 원할경우 영속적으로 참격을 유지시킬 수 있는 사기 아이템이다.[4] 성능만 따지면 이미 레인커터는 드래곤을 죽일 수 있어서 드래곤 슬레이어라 불릴만 하며 잘못하면 차원의 경계마저 절단해 마계와 중간계가 섞일 수 있다며 드래곤들이 한바탕 난리가 났고 드래곤 로드가 결국 레인커터는 카이만이 쓸 수 있으며 카이가 죽으면 영구봉인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이를 죽이겠다고 나섰을 정도.[5]
샨이 그와 같이 지내는 드래곤의 이름을 그녀의 이름에서 따왔다.
게다가 최초로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드는데에 성공했다. 신룡의 주인에 나온 알테리온 소드가 바로 그녀가 엔딩 때 만든 검으로 환상을 베며 미래영겁 인류를 지키기 위한 검이라 불리운다. 무려 드래곤 여러마리와 드래곤 로드의 드래곤하트를 갈아먹은 희대의 신검.
그걸로 멸망해버린 세계의 하루를 죽였으니...
2. 작중 행적
아버지인 카나스 알테리온이 이전에 그의 친구인 대공 아카넬 아르노크와 한 약속으로 인해서 20살이 되던 해에 강제적으로, 아카넬에게 시집을 가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맨 초반에 작중에서 결혼하기 싫어서 일부러 나무앞에서 '''더스크 워커의 맹세'''[6] 를 하려다가,아버지인 카나스가 '''아직 살아있었는지 실패한다.''' 뒤이어 어머니에게 맹세를 한 것이 들켜서 크게 혼나고 만다.
어머니에게 크게 혼나고,부모의 뜻에 따라서 정해진 삶을 살아야 하는 것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아카넬이 바로 저택을 방문하자마자 그에게 기사로써의 대결을 신청'''한다.
그리고 그 대결에서 또 그에게 조건을 내건다. 대결에서 자신이 대공을 이기면 혼약을 취소해달라는 것. 하지만 당연히 고작 20살짜리의 인간 처녀와 몇천년이나 산 드래곤인 아카넬의 실력차이는 당연하게도 뻔하게, 계란에 바위치기 격이었으니,[7] 꼼짝없이 그에게 지고 말았고 카이는 아카넬과 혼인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대결하기 전,아카넬이 반대로 자신이 내건 조건인 '''자신이 이기면 두번 다시 검을 들지 못하게 하겠다 라는 조약'''으로 인해서 더이상 무예를 연마할 수는 없게 되었다. 결국 절망에 빠진 카이는 식사도 거르고 혼자만의 푸념에 잠긴다.
하지만 아카넬은 그 다음날 식사 시간에 무슨 생각인지 혼인을 갑자기 미루자고 한다. 그리고 카이에게 제안을 하는데 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을만큼 강한 수준의 검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부탁을 한다. 이 조건을 들어주면 '''혼약을 취소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제안과 함께 세가지의 조건을 내거는데,그가 내건 조건은 대결 전에 내건 조건 중 하나인, '''검을 절대로 들 수는 없는 것,어딜 동행하든 자신과 같이 가고 감시를 받을 것,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래곤(=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검'''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기한은 정하지 않겠지만 자신이 보기에 가능성이 없다 느끼면 제안을 취소하겠다며 해보지 않겠냐고 한다.
그리고 이 조건을 들어주면 혼약을 취소하겠다는 그의 제안에 그녀는 해보겠다며 응했고, 그때부터 아카넬과 동행하며 '''검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마법의 왕국 '''알타미르의 수도로 가서 자신만의 대장간을 차린다.'''
현재는 아카넬과 약속한 검을 만들기 위해서 신수와 계약을 하고,여러 가지 재료들을 모아서 던전을 도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작중에서 남자 주인공인 아카넬을 약혼자가 아니라 안 좋은 이미지로 여러가지 눈엣가시로 여기지만, 점점 그에게 묘한 감정을 품는 기미가 보인다. 나중에 아카넬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듯 하다.
이후 카이는 여자이며 동시에 칼이며 이 두개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2가지이기 때문에 남난이 끊이지 않는다는 엘프 장로의 말처럼 천년왕, 아크드래곤, 아크리치 등 온갖 남자들이 꼬이고 있다.[8]
이차저차해서 결국 결국 그동안의 인연을 통해 세계를 먹어치는 마수인 '종언의 마수'까지 토벌한다는소년만화의 왕도적 전개로 한번 박살난 세계를 구한 용사가 되었다. 문제는 그때까지의 인연 태반이 썸씽이 있는 남자여서 오죽하면 어장으로 세계를 구한다는 말이 나왔다.(...)
이후 여러 어장 물고기 중 가장 꽁기꽁기하고 인연이 깊은[9] 리버와 아카넬을 남편으로 3인 결혼식을 한 뒤 3P로 초야를 보낸다는 엔딩을 맞는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아카넬 빼곤 동정/처녀였는데 아주 3명이서 불타올라서 얼마 안돼서 임신까지 해서 그야말로 임신 엔딩.
[1] 이 이름은 훗날 샨의 드래곤이 갖게 된다.[2] 철의 강도, 연성, 무게 중심, 합금의 양과 분포까지 본능적으로 알게 되며, 쇠를 만져보면 어디 부분이 고장났는지 정확하게 짚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쇠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능력인 듯 하다.[3] 정확힌 그들의 왕이 된다. 철의 소리를 듣는 능력이야말로 달빛곰족 왕의 징표라고[4] 단순화시켜서 이렇게 말한거지. 정확히 설명하자면 정말로 시공간을 절단할 수 있다. 물이 든 컵을 잘랐는데 절단되면서 시공간도 같이 절단돼서 물이 흘러내리지 않는다거나 이름이 레인커터, 즉 비를 절단할 수 있는게 대표적인 예[5] 다만 그녀는 자신의 쌍둥이인 카녹를 자기자신이라 칭할만큼 어마무시한 우애가 깊어서인지 카녹도 레인커터를 사용 할 수 있다.[6] '''과거에 알테리온 가문의 선조가 신과 맺었다는 조약. '''한 대에 한명씩, '''알테리온 가문에 더스크 워커라는 세상을 지키는 수호자가 임명'''된다고 하는데, 이 신에게 맹세하면 평생 혼약을 치룰 수 없는 몸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인 카나스 알테리온이 결혼 후에, 이 맹세를 했다고. 현재 더스크 워커는 그녀의 아버지인 '''카나스 알테리온'''이다. 게다가 신과 한 계약때문인지, 알테리온가에서는 신의 피가 흐른다고. 대대적으로 더스크 워커가 되려는 자들은 알테리온 산맥이라고 부르는 산맥을 등에 지고 대마다 한명씩 맹세를 했다고 한다.[7] 의외로 아카넬은 죽자사자 달려드는 카이를 상처없이 제압하기 위해 철칙이었던 유희 중 드래곤의 힘 사용 금지를 깨고 드래곤의 힘을 써야했다. 훗날 회상하길 그때부터 끌리던 카이에게 상처하나 입히기 싫었기에 결국 규칙을 깼다고[8] 이 때문에 엘에게 호모 핸썸 콜렉투스라 불린다.[9] 사실 어장은 약간 과장된 측면이고 후반부터 청안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남자 조연들은 출연수가 극히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리버와 아카넬만 남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