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레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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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ザーレオモン''' / ''KAISERLEOMON''[1]
1. 종족 특성
- 세대 : 하이브리드체,완전체[2]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배리어블
- 필살기 : 슈바르츠 도너[3] , 슈바르츠 쾨니히[4] , 르푸트 슈바르츠 쾨니히[5] , 슈바르츠 게베어[6]
2. 상세 정보
전설의 10투사의 어둠의 스피릿을 진정으로 받아들인 디지몬. 더스크몬처럼 케루비몬의 저주 때문에 베르그몬으로 바뀌었으나, 카이저레오몬은 이 마력이 풀린 진정한 모습이다. ''''칠흑 사자''''로 불리는 그 몸은 크롬디지조이드의 일종으로, 칠흑으로 빛나는 '''옵시디언(obsidian, 흑요석)디지조이드'''라고 불리는 특수한 금속으로 덮여 있다. 그 때문에 방어 능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장갑 자체가 예리한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다. 카이저레오몬이 앞질러간 뒤는, 한 차례 검은 바람에 모든 것이 찢긴디고 한다. 필살기는 검은색 기 총알을 발사하는 '''슈바르츠 도너'''와, 전신에 감긴 검은 아우라로 적을 격쇄하는 '''슈바르츠 쾨니히'''.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프론티어
첫 등장은 33화. 선우윤이 레베몬에서 슬라이드 에볼루션하면서 등장. 베르그몬 시절 짬밥 영향인지 폭주하지 않고 상당히 활약했지만, 활약 횟수 자체가 '''처절하게''' 적었다. 그리고 '''작중 유일하게 진화장면이 안나타난 디지몬이다.'''[7] 레베몬 진화 연출에서 비스트 스피릿의 연출을 조금 가져다가 쓴 것으로 퉁친 듯 하다.[8]레베몬 진화 영상
그래도 비스트 스피릿 중에서는 '''최강'''. 휴먼 스피릿인 레베몬만해도 베오울프몬과 아르다몬이 다굴쳐도 흠집 하나 못 냈던 케루비몬의 분신체를 압도해 쓰러트리는데, 비스트가 휴먼보다 강한 게 기본이라는 걸 생각하면 카이저레오몬은 명실공히 단일 스피릿 최강이 맞다. 근데 직후에 바로 매그너가루루몬의 재료가 되는 바람에 등장 횟수는 '''안습하게''' 심히 떨어진다. 레베몬은 마지막화에 얼굴 비추면서 윤이의 생존을 알려주는 역할까지 맡은데 반해, 카이저레오몬은 아이스데블몬전이 마지막 등장.[9]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비스트 진화체이면서 스피릿은 아무리 봐도 휴먼 스피릿처럼 생겼다는 점. 반대로 레베몬 스피릿은 아무리 봐도 비스트 스피릿이다.
4. 기타
스피릿이 주력이 되는 프론티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더블 스피릿 진화로는 라이히몬이 있다.
[1] 영어권에서는 나치를 연상케 하는 단어 때문에 '''JägerLöwemon'''(예거뢰베몬)으로 번안당했다.[2] 출처 : 디지털 몬스터 X[3] Schwarz Donner. 독일어로 검은 번개.[4] Schwarz König, 독일어로 검은 왕.[5] Luft Schwarz Köing, Luft가 독일어로 공중을 뜻하므로 공중판 슈바르츠 쾨니히라 할 수 있다.[6] Schwarz Gewehr, 독일어로 검은 소총.[7] 레베몬이 슬라이드 에볼루션으로만 진화하고, 처음부터 이녀석으로 진화한 적은 없다.[8] 스피릿이 사선으로 기우는 연출, 배경에 디지코드 외에 검은 사자들이 날아다니는 연출(본래 휴먼 진화 시 배경에 디지코드 외에 다른 것은 없으나, 비스트 진화시 불, 눈, 깃털 등이 날아다닌다.), 스피릿의 파츠가 과격하게 뻗어나오는 연출.[9] 사실상으로 넓히면 듀나스몬과 로드나이트몬 첫등장전이 마지막 등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