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타비 하츠야

 

介旅初矢(かいたびはつ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박서진 /조시 그렐리.
연속 그래비톤 사건을 일으킨 범인으로 평소 불량배들에게 괴롭힘 당하기 일쑤인 이지메 피해자였다. 사건을 일으킨 이유는 '''저지먼트가 자신을 불량배에게서 제때제때에 보호해주지 못해서'''.
...어처구니 없는 범행 이유를 봐도 알겠지만 정신적으로 문제점이 많은 인간이다. 자신을 괴롭힌 양키들에게 복수심을 품지 못하고, 저지먼트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글러먹은 정신머리부터 시작해서 어린 여자아이를 이용해 폭탄을 운송하여 터뜨리는등 아무 이유없는 일반인을 포함시킨 무작위 테러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범행을 제압당하자 무고한 이를 향해 아무렇게나 힘을 휘두른 자신은 생각하지 못한체 "힘 있는 네놈들이 잘못이야!" 라는 얼토당토 않은 논리를 편다.
본래는 레벨 2의 능력자이지만 레벨 어퍼의 영향을 받아 중력장을 이용하여 폭발시키는 능력을 레벨 4 정도의 파괴력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며 저지먼트 9명을 부상 입힌 후에 저지먼트인 우이하루 카자리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부상입히려 했으나 그 능력이 발동하기 직전에 카미조 토우마에 의해 저지된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이 녀석이 사용하는 싱크로트론은 중력장을 일으킨다고 보이는 그래비톤을 이용하는데 그래비톤은 텐서에 속해있어서 벡터보다 상위에 있다. 즉,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이 안 먹힐 수도 있다... 라고 생각도 되었으나, 엑셀의 능력은 벡터가 아니었다. 항목참조.
미사카 미코토에게 자신이 범인임이 발각돼서 결국 쳐맞고 저지먼트에 의해 안티 스킬에게 넘겨지지만 이후에 혼수상태가 되어 병원에 실려간다. 그 이후 행적은 불명. 초전자포 TVA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레벨어퍼 사용자 대상 보충수업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뭐 다른 사람들은 잘해야 깡패 정도인데 이놈은 테러를 한 거니 감옥에 간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분산 수업이 이루어져 다른데로 갔을 가능성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