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아
'''Katariah Ra'Athim / Kataria Septim'''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3제국을 다스린 셉팀 왕조의 제13대 황제.
던머로 펠라기우스 3세의 황비였다. 남편인 펠라기우스 3세가 병에 걸리자 황제 업무를 대행했고 남편이 죽자 스스로 여제의 지위에 올랐다.
타이버 셉팀의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카타리아의 지지파는 카타리아에게는 펠라기우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외동 아들 카신다르가 있으니 셉팀 혈통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제3제국의 3대 여제인 그녀의 46년의 통치는 탐리엘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였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다. 타이버 셉팀 시대 이후 처음으로 탐리엘 각지를 돌아다니는 황제가 되었으며 굉장한 인기를 누렸다. 펠라기우스 3세가 망쳐놨던 외교 관계도 회복했으며 이 과정에서 하이 락의 왕족인 갈리비어 라리아트와 재혼해 아들 유리엘 4세를 낳는다.
3E 200에 블랙 마쉬의 정치 싸움에 휘말려 죽는데 이에는 셉팀 왕가가 관여했다는 학자들의 분석이 있다. 카타리아 사후에는 펠라기우스 3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카신다르가 즉위하는데 2년만에 죽고 만다. 카신다르에게 후계자가 없어 이부 동생인 유리엘 4세에게 물려주는 데 이는 분란을 낳게된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3제국을 다스린 셉팀 왕조의 제13대 황제.
던머로 펠라기우스 3세의 황비였다. 남편인 펠라기우스 3세가 병에 걸리자 황제 업무를 대행했고 남편이 죽자 스스로 여제의 지위에 올랐다.
타이버 셉팀의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카타리아의 지지파는 카타리아에게는 펠라기우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외동 아들 카신다르가 있으니 셉팀 혈통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제3제국의 3대 여제인 그녀의 46년의 통치는 탐리엘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였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다. 타이버 셉팀 시대 이후 처음으로 탐리엘 각지를 돌아다니는 황제가 되었으며 굉장한 인기를 누렸다. 펠라기우스 3세가 망쳐놨던 외교 관계도 회복했으며 이 과정에서 하이 락의 왕족인 갈리비어 라리아트와 재혼해 아들 유리엘 4세를 낳는다.
3E 200에 블랙 마쉬의 정치 싸움에 휘말려 죽는데 이에는 셉팀 왕가가 관여했다는 학자들의 분석이 있다. 카타리아 사후에는 펠라기우스 3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카신다르가 즉위하는데 2년만에 죽고 만다. 카신다르에게 후계자가 없어 이부 동생인 유리엘 4세에게 물려주는 데 이는 분란을 낳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