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키야 왕조

 



1163 ~ 1323 카타키야
서 찰루키야 왕국에서 독립한 후 1207년 칼라추리 왕조 분할에 참가하고 서진을 하여 세력을 키운 후 1212년 쇠퇴해 가던 촐라 왕조를 공격하여 남진을 하여 강국의 반열에 오른다. 카타키야와 함께 독립하여 1230년부터 세력을 키워오던 동 강가와 동맹하여 1270년, 야다바 왕조를 공격하여 데칸 동남부를 장악하고 전성기를 멎는다. 그러나 영광도 잠시, 1289년에 동 강가에게 통수를 얻어맞고 인도 동부의 패권을 내준다.
그 후 그럭저럭 지내다가 강력한 팽창정책을 추진한 델리 술탄 왕조투글루크 왕조 군대에게 1322년, 서부를 상실하고 1323년, 남부를 상실한 채 동부 일부는 독립하고 북부는 고드와나의 지배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