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 페이지
'''カトラ・ペイ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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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레이나 / 오인실.
이미 멸망한 우주 행성인 키에르의 왕녀이다.
파람 오비어스의 여왕 라라야 오비에스와 함께 이 작품의 핵심 인물이며, 라라야가 츠루기 쿄스케와 엮인다면 이쪽은 마츠카제 텐마와 엮인다.[1]
멸망한 종족 출신, 꿈에서 등장했다는 설정 때문에 전작 슈우처럼 고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돌고있다.[2] 그렇지만 이시가시 고램이 텐마가 카트라와 접촉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며 그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나 비트웨이 오즈록 또한 그녀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고인은 아닌 것 같다. 거기다 유일한 생존자는 이미 고인이라고 하지만 텐마는 살아있다고 여러 번 강조하니까 이런 만화 특성상 어떻게든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나갤 스토리가 밝혀짐에 따라 카트라의 생존이 밝혀졌다.
TVA 22화에서 첫등장. 텐마의 꿈에서 빛의 형태로 나와 그를 픽시가 있는 동굴로 안내해주었다. 이 화에서의 등장은 여기서 끝.
23화에서 샌드리어스와의 시합을 막 끝낸 텐마를 픽시를 통해 불러내고 홀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텐마에게 우주를 구할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며 텐마를 꿈에서 보았던 동굴로 안내한 후, 그곳에 있던 희망의 돌을 가져가라 하고 한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그 희망의 돌을 모으면 우주를 구할수 있다고 한다. 종류는 총 4개가 있다고 하며 그것을 다 모아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오라고 하였다. 이후에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당황하며 급히 사라진다. 여담으로, 희망의 조각이라는 말에서 단간론파2가 생각난다는 팬들도 있다.
참고로 미즈카와 미노리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카트라로부터 연락이 오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3] 그러나 텐마의 경우 카트라의 목소리가 닿는 극소수의 사람이라고. 이유는 뚜렷이 나오지 않았으나, 카트라가 텐마를 다정한 사람이라고 평가한 걸 보면 이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24화에서 픽시를 통해 다시 한번 텐마와 교신을 시도했다. 이때 텐마가 키에르에 대해 물어보자 잠시 어두운 표정을 지었고, 자신이 있는 곳에 도달하면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겠다고 했다. 또, 카트라가 자신들을 이끌어주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텐마에게 샌드리어스의 일을 상기시키며 텐마의 인격을 치하해주었다.
26화에서는 텐마의 아즐[4] 이 나왔는데 다른 인물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밝은 색이었다. 카트라가 텐마는 자기의 목소리가 닿을 정도로 자상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 말을 확실히 이해할수 있는 부분.
27화에서는 픽시와 함께 사자나라와의 시합을 마친 텐마를 찾아와서 희망의 조각이 있는 사자나라의 동굴로 안내하였다. 키에르가 멸망하기 전에 포토무리에게서 구명정으로 탈출하라는 말을 들었으나, 자신은 키에르와 운명을 함께 하겠다며, 블랙홀에 빨려들것 같은 다른 별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과학자인 포토무리가 필요하다며 그로 하여금 구명정으로 탈출하게 했다.
28화에서는 거든에 도착하여 축구공을 찾으려던 텐마를 찾아와서 거든에도 '''붉은 돌'''이라 불리는 세번째 희망의 조각이 있다는 사실과 이 희망의 조각은 동쪽의 산에 위치한 반기계파 조인들이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31화에서는 거든과의 시합을 마친 텐마를 찾아와 네번째 희망의 조각에 대한 단서를 남기고 사라졌다.
34화에서는 텐마가 네번째 희망의 조각인 "녹광석"을 찾는걸 도와주었다.
36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비트웨이 오즈록에게 인질로 붙잡힌 포토무리를 변호하기위해 왔다.
37화에서는 포토무리와 함께 어스 일레븐과 파람 디테의 시합을 관람하고 있다.
39화에서 어스 일레븐이 파람 디테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자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의 진상을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주었다.
이후 익살 플리트가 난입하고 어스 일레븐이 갤럭시 일레븐으로서 익설 플리트에게까지 승리하고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에 텐마에게 감사하였다. 에필로그 이후에는 고향별이 멸망하고 자신의 가족과 신하들도 없는 홀몸이라 파람 오비에스에서 지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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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레이나 / 오인실.
이미 멸망한 우주 행성인 키에르의 왕녀이다.
파람 오비어스의 여왕 라라야 오비에스와 함께 이 작품의 핵심 인물이며, 라라야가 츠루기 쿄스케와 엮인다면 이쪽은 마츠카제 텐마와 엮인다.[1]
멸망한 종족 출신, 꿈에서 등장했다는 설정 때문에 전작 슈우처럼 고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돌고있다.[2] 그렇지만 이시가시 고램이 텐마가 카트라와 접촉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며 그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나 비트웨이 오즈록 또한 그녀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고인은 아닌 것 같다. 거기다 유일한 생존자는 이미 고인이라고 하지만 텐마는 살아있다고 여러 번 강조하니까 이런 만화 특성상 어떻게든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나갤 스토리가 밝혀짐에 따라 카트라의 생존이 밝혀졌다.
2. 작중 행적
TVA 22화에서 첫등장. 텐마의 꿈에서 빛의 형태로 나와 그를 픽시가 있는 동굴로 안내해주었다. 이 화에서의 등장은 여기서 끝.
23화에서 샌드리어스와의 시합을 막 끝낸 텐마를 픽시를 통해 불러내고 홀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텐마에게 우주를 구할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며 텐마를 꿈에서 보았던 동굴로 안내한 후, 그곳에 있던 희망의 돌을 가져가라 하고 한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그 희망의 돌을 모으면 우주를 구할수 있다고 한다. 종류는 총 4개가 있다고 하며 그것을 다 모아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오라고 하였다. 이후에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당황하며 급히 사라진다. 여담으로, 희망의 조각이라는 말에서 단간론파2가 생각난다는 팬들도 있다.
참고로 미즈카와 미노리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카트라로부터 연락이 오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3] 그러나 텐마의 경우 카트라의 목소리가 닿는 극소수의 사람이라고. 이유는 뚜렷이 나오지 않았으나, 카트라가 텐마를 다정한 사람이라고 평가한 걸 보면 이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24화에서 픽시를 통해 다시 한번 텐마와 교신을 시도했다. 이때 텐마가 키에르에 대해 물어보자 잠시 어두운 표정을 지었고, 자신이 있는 곳에 도달하면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겠다고 했다. 또, 카트라가 자신들을 이끌어주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텐마에게 샌드리어스의 일을 상기시키며 텐마의 인격을 치하해주었다.
26화에서는 텐마의 아즐[4] 이 나왔는데 다른 인물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밝은 색이었다. 카트라가 텐마는 자기의 목소리가 닿을 정도로 자상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 말을 확실히 이해할수 있는 부분.
27화에서는 픽시와 함께 사자나라와의 시합을 마친 텐마를 찾아와서 희망의 조각이 있는 사자나라의 동굴로 안내하였다. 키에르가 멸망하기 전에 포토무리에게서 구명정으로 탈출하라는 말을 들었으나, 자신은 키에르와 운명을 함께 하겠다며, 블랙홀에 빨려들것 같은 다른 별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과학자인 포토무리가 필요하다며 그로 하여금 구명정으로 탈출하게 했다.
28화에서는 거든에 도착하여 축구공을 찾으려던 텐마를 찾아와서 거든에도 '''붉은 돌'''이라 불리는 세번째 희망의 조각이 있다는 사실과 이 희망의 조각은 동쪽의 산에 위치한 반기계파 조인들이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31화에서는 거든과의 시합을 마친 텐마를 찾아와 네번째 희망의 조각에 대한 단서를 남기고 사라졌다.
34화에서는 텐마가 네번째 희망의 조각인 "녹광석"을 찾는걸 도와주었다.
36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비트웨이 오즈록에게 인질로 붙잡힌 포토무리를 변호하기위해 왔다.
37화에서는 포토무리와 함께 어스 일레븐과 파람 디테의 시합을 관람하고 있다.
39화에서 어스 일레븐이 파람 디테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자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의 진상을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주었다.
이후 익살 플리트가 난입하고 어스 일레븐이 갤럭시 일레븐으로서 익설 플리트에게까지 승리하고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에 텐마에게 감사하였다. 에필로그 이후에는 고향별이 멸망하고 자신의 가족과 신하들도 없는 홀몸이라 파람 오비에스에서 지낼 것으로 추정된다.
3. 필살기
- 색기 Up! - 스킬 계열
- 굿 스멜 - 블록 계열 (림 속성)
- 올림푸스 하모니 - 드리블 계열(림 속성)
- 헤븐 드라이브 - 슛 계열(산 속성)
[1] 심지어 같이 엮이는 히로인과 성우까지 똑같다(..)[2] 거기다가 행성의 이름인 키에르는 일본어로 '''사라지다'''라는 뜻이다.[3] 미노리, 정확히는 포토무리가 그 행성의 사람이었다.[4] 사자나라의 언어로 마음을 뜻하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