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나는 곳.'''[1]
1. 心
생각과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는 개념. 하지만 생각이 두뇌활동이라면 마음은 가슴에 있다고 비유하며[2] 감정이나 감성과 동일시되는 느낌이 강하다.[3] 그리고 감정이나 감성과 마찬가지로 몇 마디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말로 하지 않아도 마음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확언, 즉 말은 마음의 자물쇠 같은 작용을 해 주기 때문에 직접 말로도 듣는 게 좋다.
은근히 사람 이름으로 자주 쓰인다.
관련 말은 "난 네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거야." 이 말은 일종의 클리셰 급으로 많이 사용될 만큼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