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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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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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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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레드 잭'''
神崎ケン
기갑경찰 메탈잭의 주인공. 국내판 이름은 강건.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1] /홍승섭.
메탈잭의 리더인 레드 잭으로 변신. 경찰견 형태의 메카인 란다와 합체하여 메탈 파이터 레드 잭이 된다. 메탈잭으로서의 전용 무기는 '''하이퍼 매그넘'''이며 하이퍼 레드 잭이 된 후의 전용 무기는 '''버스터 라이저'''.
필살기는 '''메탈 크래셔 펀치'''[2] , 하이퍼 레드 잭으로 강화된 후에는 '''제트 메탈 크래셔 펀치'''. 하지만 하이퍼 레드 잭은 총기인 버스터 라이저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필살기는 그다지 쓰지 않았다.
뱀을 매우 무서워한다.
2. 작중 내역
본 직업은 형사이며 평소엔 밝은 성격에 덜렁거리는 면도 많아 다른 동료들에게 핀잔듣기 일쑤지만, 메탈잭으로 활동할 때의 책임감과 정의감은 그 누구보다 높다. 어릴 때 사고로 경찰이었던 아버지 칸자키 겐이치로를 잃었으며[스포일러] 때문에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같은 직업을 선택했다(상시 갖고 다니는 총도 아버지가 쓰던 매그넘). 그외의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여동생 사유리가 있다. 사유리는 초반에 고향에서 상경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항상 사유리를 아끼고 보살피는 좋은 오빠다.
중반에 쉐도우가 여동생인 사유리를 보호해 준 걸 계기로 쉐도우와 가까워지며, 21화에서는 잭 아머를 강탈한 잭 모빌의 메탈크래셔펀치를 쉐도우 대신 맞고 빈사상태에 빠졋다가 곧 '하이퍼 레드 잭'으로 강화 개조되어 부활한다. 그러나 후반부에서는 몸에 원인불명의 발작이 일어나면서 메탈잭으로 변신하면 몸이 붕괴할 위기에 처하고, 그 때문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실제로는 저거너트 오퍼레이션에 의해 자이젠 콘체른에서 인공수정된 아이로, 운동능력이나 반사신경은 뛰어났지만 저거너트 오퍼레이션의 본래 목적인 천재가 아니었기에 자이젠 회장에게 버림받을 위기에 처했다가 그걸 보다못한 자이젠 가의 부인에 의해 구출되었다. 그뒤 칸자키 겐이치로 형사가 죽어가던 그녀에게서 그 아이를 받아 칸자키 켄이라는 이름을 붙혀 키웠던 것. 이후 켄의 세포를 이용해 결함을 제거하고 완성된게 바로 쟈이젠 쥰이었으니, 즉 쥰은 켄의 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엔 이드의 야망을 분쇄하는데 성공한다.
[1] 칸나 노부토시의 첫 주연 캐릭터. 당시엔 본명인 하야시 노부토시(林 延年)를 쓰고 있었다.[2] 샤이닝 핑거의 효시라고도 불리우는 연출이며, 제작 사정 때문에 12화에서야 제트롤러 전개씬과 돌격 컷인이 추가돼서야 뱅크씬이 제대로 완성되었다.[스포일러] 그건 자기동생을(그때는 아기였다) 죽일려는 악당이 인질로 삼다가 아버지에게 쐈다. 이에 화가 난 켄은 총으로 악당의 손을 맞춘다..........하지만 그는 회상만 나오는 줄만 알았으나 이드와 손을 잡고 나오게 된다. 그 덕에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서 죽일까 했으나 결국 체포로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