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칼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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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군단의 사수계열 민첩영웅.
주요 역할로는 공격수, 순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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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데미지는 315정도로 그럭저럭인 마법피해 스킬이다. 영역범위가 심히 좁지만 둔화수치가 높아서 데미지의 90%정도는 다 들어간다. 데미지도 둔화도 마법면역상태가 되면 바로 사라지므로 대영웅전에서 마구 지르기엔 별로 안좋은 기술. 그렇지만 긴 사거리와 높은 이동속도 감소율덕에 적을 추격할 때 빛을 발한다. 그리고 건물에도 들어가므로 테러할때 쿨다운 돌려주면 좋고, 일반기로 나무를 부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
실크, 아카샤, 세릴의 블링크 기술의 1레벨이 못쓸 정도인 것과 달리, 용암폭발은 이들 스킬의 2레벨 정도의 효과를 처음부터 갖고 있다. 그래서 1렙만 찍어도 초반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Q,E에 비해 스킬 우선순위는 떨어진다. 이동한 지역에 짧은 스턴효과를 주며, 직후 3초 안에 용암 피부를 사용하면 공격은 받으나 피해는 입지 않는 상태가 되므로 적들의 궁을 꺼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만... 대개는 최후의 발악이 되 버리는 경우가 많은 편. 없는 것보다는 낫다.
이동한 지역에 만드는 분화구는 그 옛날 아그니의 궁극기를 재현한 것으로, 여기서 나오는 돌덩이는 면역도 무시하고 기절효과를 준다.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으므로 칼리가 앞질러 써 오면 최대한 벗어나서 싸우던지 해야 한다. 칼리로써도 생존기를 버리고 분화구를 활용하는 건 도박에 가까운만큼, 보통은 선호되지 않으나 막상 맞아보면 강력한 기술.
일반 공격 시 폭발하는 화산탄을 던진다. 평타에 부가해서 나가는 기술들 대부분이 물리 추가피해에 그치는데 이 기술은 마법피해인 데다가 확률도 25%로 높다. 첫 사용시에는 반드시 발동하는 옵션까지 붙어있으며, 무엇보다 화산탄은 가리는 대상이 없다. 건물이고 면역이고 공중이고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므로 칼리의 범용성을 높여준다.
습득 시 칼리 주변을 돌아다니는 불덩이가 생성되며 다른 핵들과 다른 점이라면 쿨다운이 일반스킬 급이라는 것. 다만 어느 정도 차지가 되어야 적당한 화력이 나오며, 풀차지까지 기다릴 경우 2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완전한 데미지를 입히기 위한 시간[3] 은 다른 핵들과 다를 게 없다. 건물과 파수병기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용암과 화산탄으로 어느 정도 깎다가 적들이 다가오면 폭렬탄으로 마무리하고 도주 혹은 포탈을 탈 수 있다. 상향패치 전에는 구체가 1개이든 8개이든 150/200의 마력을 먹었다. 패치가 되고 나서야 구체당 마력으로 바뀌고, 민첩 데미지가 추가되었다.
사망후 부활대기중인 시간 동안에도 용암구체는 충전된다. 2스킬을 찍을 경우에도 용암구체가 바로 충전되어 폭격을 가하는 게 가능했으나, 이젠 2스킬을 찍어도 충전은 안 된다.
패치로 마나 소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기술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빠른 파밍이 가능하다. 민공속이 기본이며, 마뎀형 원딜이기 때문에 세레나와는 많이 다르고 아그니나 아카샤와 비슷하다.
민첩과 초기공속 10%을 올리는 날렵함의 문양이 대부분이다. 속성카드로 공속템 하나 덜 가는 대신 절규의쌍검 같은 뎀딜에 도움되는 아이템을 낄 수 있다.
민첩영웅이라 재생력이 부족한 칼리에게 물약값을 아끼게 해 주는 아이템.
공격속도 위주의 아이템. 공속은 바띠로 때우는 경우가 많고, 탐지가 필요할 경우에 빛의 망치 만들러 거쳐가는 아이템이다.
궁극기가 민첩에 비례하기 때문에 가 주면 좋다.
보통 생명의 돌/초월의 메달에 바람의 띠를 간 상황이면 더이상 공격속도를 올릴 필요는 없어진다. 체력과 회피도 혼자서 맞아가며 건물 까는 영웅에게는 정말 좋다.
공격속도와 지속마뎀을 올려줄 수 있는 한타용 아이템.
이 아이템과 가장 시너지가 좋은 영웅. 아군에 은신영웅이 없을 때 몰래 들어서 대담하게 용암폭발을 가로질러 분화구를 깔 수 있고 부담없이 제자리에서 뎀딜도 할 수 있으며 3초간의 시간을 벌어 용암폭발의 쿨다운을 채울 수도 있다. 다만 안보이는 것이지 무적이 되는 게 아니므로 범위궁극기가 많고 하나둘씩 탐지가 가능해지면 팔아도 좋다.
카오스 최고의 공템. 민첩뎀딜캐라면 누구나 좋다. 부여옵션도 좋으면 금상첨화.
영웅 자체의 스펙은 좀 어중간하고 그 때문에 등장 직후에는 외면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밴카드를 독식하였고, 등장 이후로 단 한번도 2군 이상 내려간 적이 없으며, 게임이 답이 없다 싶을 경우 여지없이 등장하는 영웅이 되었다.
칼리의 스킬들은 뭐 하나 버릴 게 없으며, 하나같이 범용성이 넘치다못해 흐르는 스킬들뿐이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원거리에서 간단하게 이동속도를 반토막 이상 내 버리는 용암 분출, 기동성과 생존성을 보장하는 무적 이동기 용암 폭발, 건물이든 영웅이든 가리지 않고 마법데미지를 꽂아버리는 화산탄, 역시 건물이든 영웅이든 가리지 않으며 긴 사거리로 영웅을 잡아내 성장의 원동력으로도, 건물 마무리로도 사용 가능한 용암 폭렬탄. 단순히 봐도 스킬 중 3개가 건물에 들어가는데다가 원거리 민첩 영웅이므로 딴 건 못해도 건물 파괴는 잘 한다. 기동성도 보장되고 즉시마법데미지가 강력하며 지속데미지도 충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분화구와 용암분출로 스스로 1:1에서 적을 붙잡아 두며 잡아낼 수 있다. '''이렇게 스킬을 줘 놓고도 사기가 아닐 수는 없다.''' 데미지면에 있어서는 용암폭렬탄의 두 번의 하향으로 그나마 낮아졌고, 유저들이 '''칼리에 적응해서'''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뿐, 칼리의 등장 이후로 생존기 없는 원딜=쓰레기라는 인식이 모두에게 박히게 된 것이 존재 자체의 가장 큰 문제점이 되었다. 이전부터 내리막을 걷던 아그네스 같은 영웅은 비록 진영은 다를지언정 모든 점에서 상위호환에 가까운데다 심지어 아그네스보다 성장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1:1로 이기기는 커녕 분화구에 두들겨 맞으며 떡실신하고, 반대의 상황에서는 일제사격을 용암폭발로 무참히 흡수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지면서 이전까지는 그래도 성장하면 도움이 되던 영웅에서 그냥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물론 성장이 어중간하면 원거리에서 용암분출이나 쓰면서 견제나 하고[4] 용암폭렬탄은 자체효과가 둔화라서 좋은 건 아닌데다가 충전 구체가 상대방에게도 보이므로 흡수 자체는 가장 쉬운편에 속하기는 하다. 하지만 대개 팀이 말려도 칼리는 생존기 좋아서 성장은 잘 하며, 실력만 있으면 25분에 18레벨을 찍어서 레벨로 압살하는 일도 흔하다. 크면 뭐든지 다 된다는 점에서 오픈베타 시절의 벨제뷔트를 연상케 하지만 이제 벨제뷔트가 칼리보다 나은 건 체력뿐... 칼리 하나가 공성,성장 모든 것을 대체하면서 벤치로 보내버린 불사군단영웅이 한 둘이 아니라는 점에서 카오스 밸런스의 실패를 알리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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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군단의 사수계열 민첩영웅.
주요 역할로는 공격수, 순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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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기본 정보
3. 스킬
3.1. Q: 용암 분출
총 데미지는 315정도로 그럭저럭인 마법피해 스킬이다. 영역범위가 심히 좁지만 둔화수치가 높아서 데미지의 90%정도는 다 들어간다. 데미지도 둔화도 마법면역상태가 되면 바로 사라지므로 대영웅전에서 마구 지르기엔 별로 안좋은 기술. 그렇지만 긴 사거리와 높은 이동속도 감소율덕에 적을 추격할 때 빛을 발한다. 그리고 건물에도 들어가므로 테러할때 쿨다운 돌려주면 좋고, 일반기로 나무를 부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
3.2. W: 용암 폭발
실크, 아카샤, 세릴의 블링크 기술의 1레벨이 못쓸 정도인 것과 달리, 용암폭발은 이들 스킬의 2레벨 정도의 효과를 처음부터 갖고 있다. 그래서 1렙만 찍어도 초반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Q,E에 비해 스킬 우선순위는 떨어진다. 이동한 지역에 짧은 스턴효과를 주며, 직후 3초 안에 용암 피부를 사용하면 공격은 받으나 피해는 입지 않는 상태가 되므로 적들의 궁을 꺼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만... 대개는 최후의 발악이 되 버리는 경우가 많은 편. 없는 것보다는 낫다.
이동한 지역에 만드는 분화구는 그 옛날 아그니의 궁극기를 재현한 것으로, 여기서 나오는 돌덩이는 면역도 무시하고 기절효과를 준다.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으므로 칼리가 앞질러 써 오면 최대한 벗어나서 싸우던지 해야 한다. 칼리로써도 생존기를 버리고 분화구를 활용하는 건 도박에 가까운만큼, 보통은 선호되지 않으나 막상 맞아보면 강력한 기술.
3.3. E: 화산탄
일반 공격 시 폭발하는 화산탄을 던진다. 평타에 부가해서 나가는 기술들 대부분이 물리 추가피해에 그치는데 이 기술은 마법피해인 데다가 확률도 25%로 높다. 첫 사용시에는 반드시 발동하는 옵션까지 붙어있으며, 무엇보다 화산탄은 가리는 대상이 없다. 건물이고 면역이고 공중이고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므로 칼리의 범용성을 높여준다.
3.4. R: 용암 폭렬탄
습득 시 칼리 주변을 돌아다니는 불덩이가 생성되며 다른 핵들과 다른 점이라면 쿨다운이 일반스킬 급이라는 것. 다만 어느 정도 차지가 되어야 적당한 화력이 나오며, 풀차지까지 기다릴 경우 2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완전한 데미지를 입히기 위한 시간[3] 은 다른 핵들과 다를 게 없다. 건물과 파수병기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용암과 화산탄으로 어느 정도 깎다가 적들이 다가오면 폭렬탄으로 마무리하고 도주 혹은 포탈을 탈 수 있다. 상향패치 전에는 구체가 1개이든 8개이든 150/200의 마력을 먹었다. 패치가 되고 나서야 구체당 마력으로 바뀌고, 민첩 데미지가 추가되었다.
사망후 부활대기중인 시간 동안에도 용암구체는 충전된다. 2스킬을 찍을 경우에도 용암구체가 바로 충전되어 폭격을 가하는 게 가능했으나, 이젠 2스킬을 찍어도 충전은 안 된다.
4. 템트리
패치로 마나 소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기술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빠른 파밍이 가능하다. 민공속이 기본이며, 마뎀형 원딜이기 때문에 세레나와는 많이 다르고 아그니나 아카샤와 비슷하다.
4.1. 속성 카드
민첩과 초기공속 10%을 올리는 날렵함의 문양이 대부분이다. 속성카드로 공속템 하나 덜 가는 대신 절규의쌍검 같은 뎀딜에 도움되는 아이템을 낄 수 있다.
4.2. 마수의 뼈장화
민첩영웅이라 재생력이 부족한 칼리에게 물약값을 아끼게 해 주는 아이템.
4.3. 초월의 메달
공격속도 위주의 아이템. 공속은 바띠로 때우는 경우가 많고, 탐지가 필요할 경우에 빛의 망치 만들러 거쳐가는 아이템이다.
4.4. 바람의 띠
궁극기가 민첩에 비례하기 때문에 가 주면 좋다.
보통 생명의 돌/초월의 메달에 바람의 띠를 간 상황이면 더이상 공격속도를 올릴 필요는 없어진다. 체력과 회피도 혼자서 맞아가며 건물 까는 영웅에게는 정말 좋다.
4.5. 번개의 장갑
공격속도와 지속마뎀을 올려줄 수 있는 한타용 아이템.
4.6. 공허의 목걸이
이 아이템과 가장 시너지가 좋은 영웅. 아군에 은신영웅이 없을 때 몰래 들어서 대담하게 용암폭발을 가로질러 분화구를 깔 수 있고 부담없이 제자리에서 뎀딜도 할 수 있으며 3초간의 시간을 벌어 용암폭발의 쿨다운을 채울 수도 있다. 다만 안보이는 것이지 무적이 되는 게 아니므로 범위궁극기가 많고 하나둘씩 탐지가 가능해지면 팔아도 좋다.
4.7. 핏빛의 심판
카오스 최고의 공템. 민첩뎀딜캐라면 누구나 좋다. 부여옵션도 좋으면 금상첨화.
5. 카오스를 바꾼 생존기의 시대
영웅 자체의 스펙은 좀 어중간하고 그 때문에 등장 직후에는 외면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밴카드를 독식하였고, 등장 이후로 단 한번도 2군 이상 내려간 적이 없으며, 게임이 답이 없다 싶을 경우 여지없이 등장하는 영웅이 되었다.
칼리의 스킬들은 뭐 하나 버릴 게 없으며, 하나같이 범용성이 넘치다못해 흐르는 스킬들뿐이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원거리에서 간단하게 이동속도를 반토막 이상 내 버리는 용암 분출, 기동성과 생존성을 보장하는 무적 이동기 용암 폭발, 건물이든 영웅이든 가리지 않고 마법데미지를 꽂아버리는 화산탄, 역시 건물이든 영웅이든 가리지 않으며 긴 사거리로 영웅을 잡아내 성장의 원동력으로도, 건물 마무리로도 사용 가능한 용암 폭렬탄. 단순히 봐도 스킬 중 3개가 건물에 들어가는데다가 원거리 민첩 영웅이므로 딴 건 못해도 건물 파괴는 잘 한다. 기동성도 보장되고 즉시마법데미지가 강력하며 지속데미지도 충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분화구와 용암분출로 스스로 1:1에서 적을 붙잡아 두며 잡아낼 수 있다. '''이렇게 스킬을 줘 놓고도 사기가 아닐 수는 없다.''' 데미지면에 있어서는 용암폭렬탄의 두 번의 하향으로 그나마 낮아졌고, 유저들이 '''칼리에 적응해서'''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뿐, 칼리의 등장 이후로 생존기 없는 원딜=쓰레기라는 인식이 모두에게 박히게 된 것이 존재 자체의 가장 큰 문제점이 되었다. 이전부터 내리막을 걷던 아그네스 같은 영웅은 비록 진영은 다를지언정 모든 점에서 상위호환에 가까운데다 심지어 아그네스보다 성장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1:1로 이기기는 커녕 분화구에 두들겨 맞으며 떡실신하고, 반대의 상황에서는 일제사격을 용암폭발로 무참히 흡수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지면서 이전까지는 그래도 성장하면 도움이 되던 영웅에서 그냥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물론 성장이 어중간하면 원거리에서 용암분출이나 쓰면서 견제나 하고[4] 용암폭렬탄은 자체효과가 둔화라서 좋은 건 아닌데다가 충전 구체가 상대방에게도 보이므로 흡수 자체는 가장 쉬운편에 속하기는 하다. 하지만 대개 팀이 말려도 칼리는 생존기 좋아서 성장은 잘 하며, 실력만 있으면 25분에 18레벨을 찍어서 레벨로 압살하는 일도 흔하다. 크면 뭐든지 다 된다는 점에서 오픈베타 시절의 벨제뷔트를 연상케 하지만 이제 벨제뷔트가 칼리보다 나은 건 체력뿐... 칼리 하나가 공성,성장 모든 것을 대체하면서 벤치로 보내버린 불사군단영웅이 한 둘이 아니라는 점에서 카오스 밸런스의 실패를 알리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1] 불사군단에서 일반기로 나무를 부술 수 있는 영웅은 단 셋뿐이다. 리버스 테르시아와 칼리, 닐스.[2] 구체 1개가 생성되는 시간[3] 120초[4] 다른 순수뎀딜 영웅들은 못 크면 이런 견제도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