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퍼즐앤드래곤)
1. 소개
퍼즐앤드래곤에는 손오공이라는 이름의 몬스터가 2명 존재하지만[1] , 여기서는 과거 퍼즐앤드래곤X드래곤볼 이벤트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었던 몬스터를 설명한다. 모티브는 우리가 잘 아는 드래곤볼의 손오공.
2. 일반 궁극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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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60 초사이어인 3 손오공'''
2.1. 성능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은 장비 강림 이후에 타입 제한 던전이 늘어났는데, 대부분이 체력타입의 제한을 풀어놨기때문에 주속이 체력인 손오공이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드래곤 인핸스 효율을 높히기 위해 드래곤 타입인 폭멸의 위녀신 칼리[4] 나 위저스를 넣는 드래곤파티를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드래곤들의 대부분이 회복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호루스처럼 다속성으로 맞추거나 대교&소교처럼 불단속으로 맞추기도 한다. 빛단속으로 맞춰서 하토르 프렌의 체회배수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다속 몬스터보다 최대 배수가 5속성+회드롭에 4.5배로 이시스와 같았고, 드래곤 인핸스여서 드래곤으로 파티를 짜다보니 회복력이 구리다는 단점이 있는데다 드래곤 다속배수에 이를 해결한 무과금 몬스터 소니아 그랑이 추가되면서 오공은 바인드 면역인걸 제외하면 위치가 애매했던 리더였다. 원래는 궁진 바로 직후에는 리더스킬도 전혀 바뀌지 않았지만 일부 유저들이 '''베지터보다 카카로트가 약한게 말이 되냐'''라는 식으로 트위터에 항의해서 리더스킬이 상향된거였다.
베지트가 추가된 시점에선 보통 돌아온 베지터를 못먹은 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쓰거나, 손오공이 하나 더 있으면 초3 손오공으로 진화시켜서 베지트의 인핸스용으로 들어가기도 했었다.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에 리더스킬 기본배수 추가와 스탯 상승, 악마킬러까지 달아 유종의 미를 거뒀다.
3. 각성 궁극진화 : 베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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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37 최강전사 초 베지트'''
'''최초의 콜라보 각성 궁극진화체.'''[8]
3.1. 성능
'''2015년 상반기 다속배수 1티어 중 하나.'''
각성에 바인드 면역이 사라진 대신 4웨이와 조작시간 연장이 2개 추가되었으며, 고정데미지로 2014년 후반부 부터 강림 트렌드인 '''고방어+상태이상 면역 or 고방어+중체력(10만 미만)'''이라는 난적을 액티브로 확실히 찌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원작에서 최강이었다는 점을 반영하여 깡스탯이 환산치로 '''899.67'''이 되면서 1위 자리였던 비신을 내치고 1위를 달성했다. 공격타입 주제에 체력타입과 맞먹는 체력인 431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2차 수정으로 드래곤타입의 공격력과 회복력 배수를 받게 되면서, 비슷한 속성 배수인 소니아 그랑과 차별점을 둘 수 있게 되었다. 소니아 그랑은 화력이 높은 대신 판갈이는 암칼리가 사실상 필수지만 베지트는 그랑보다 화력이 낮은 대신 가디우스나 야마토 타케루같은 드롭변환을 기용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소니아 그랑은 서브 풀이 완전히 겹치는 각라의 등장과 베지트가 난이도가 더 쉬우면서도 6웨이 드래곤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리더로서의 자리는 거의 잃고 서브화되었다.
자체 스킬이 턴밀인데다 1티어 서브라고 불리는 조조, 손권이 전부 턴밀인지라 사쿠야처럼 근성 몬스터를 상대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단점은 드래곤 타입의 고질적인 회복력 부족과 스킬 봉인. 회복력 보정 배수가 붙긴 하지만 드래곤 타입 종특상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라서[9] 가디우스나 타케루로 회복력 보충을 해주거나 인드라/우부/불체스터 등으로 봉인 막기 각성을 챙겨줘야 한다.
액티브 스킬이 변경되면서 스킬업 소재를 새로 만들어 줬는데[10] '세계 최강의 사탕'으로 변경된다. 해당 스킬업 소재는 역시 마인 부우가 등장하는 던전 카이급에서 부우를 때려잡았을 경우 낮은 확률로 부우 대신 획득 가능하다. 대신 우부의 스작소재이던 부우초코가 카이급에서 사라졌다.
베지트가 상향된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집트신의 각궁으로 위치가 살짝 애매해진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베지트는 '''속성배수 기준 상당히 낮은 난이도임에도 폭딜이 가능'''한 것[11] 과 투웨이 각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압도적인 스텟은 덤. 오히려 호루스는 유용한 투웨이 요원들이 죄다 신을 버리고 드래곤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서브 짜는데 애로사항이 커졌다.
베지트는 게다가 종결로 답정너를 요구하는 곡예사, 라, 그랑과 달리 서브 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육웨이 드래곤인 카구츠치나 유비를 쓸 수 있고, 드래곤볼 콜라보의 몬스터를 넣고 파티를 꾸려도 되고, 한자리 정도는 드래곤을 포기해도 되기 때문에 '''쉽고 강한 리더'''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에 3명과 달리 액티브 스킬의존도도 낮은 편. 각성 라가 등장한 패치 이후에 인기 리더 순위에서도 1위를 유지할 정도. 다른 속성배수들과 달리 칼리 의존도도 낮은 편이다.
진화재료가 콜라보 한정이라서 단종될 위험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원전이 일본 국민만화 드래곤볼이라서 겅호 입장에서 꾸준하게 열어줄 수 있'''었'''다[12]
그러나 2015년 말부터 인플레가 꽤 진행됐고,어느 순간부터 콜라보도 자주 열리지 않으면서, 베지트도 내리막길을 걸었다.
3.2. 상향의 역사
'''단기간에 가장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었던 몬스터.'''
제 4탄 콜라보 던전 티저에서 포타라를 낀 베지터의 일러스트가 등장하면서, 오공이 던전에서 드롭된 베지터를 재료로 삼아서 베지트로 진화하는게 확정되었다. 포타라의 특성상 많은 이들이 돌아올 수 없는 초궁진으로 예상했으나 현실은 그냥 분기궁진(...).. 보옥을 먹으면서 각성은 겨우 5개라[13] 본 때 좀 보여줘, 최강전사(웃음) 등 비웃음을 사고 있었다.
다만 첫 구상 당시에는 초궁진 개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분기궁진이면서 기존 궁진보다 코스트가 올라갔을 뿐더러[14] 상향정보의 베지트 별 수를 보면 7개가 아니라 8개로 나와 있다. 실제 상향되면서 별 수가 기존의 7성에서 8성으로 변경, 유례없이 기존 궁진과 달리 코스트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레어도마저 6성에서 8성으로 건너뛰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 말은 7성, 즉 초3 오공에서 또 한번 궁진할 예정이었다는 설에 무게를 더욱 실어준다. 일종의 각성궁극진화로 보는 유저도 있는데 지옥급 재료를 여러개 먹는데다,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인 돌아온 사이어인 베지터를 먹고 진화하기 때문.
베지트가 문제가 되었던 점은 스펙이 등장한 시점이 곡플레 논란이 있던 시점인데다, 리더스킬은 상향되었지만 스킬 부스트를 포함한 '''각성의 수가 줄었다는 점'''하고, 화력이 증가했지만 바인딩 면역이 없어졌기 때문에 바인딩에 취약하다는 점, 진화재료인 베지터가 '''콜라보 난입'''이라는 점에 비싼 재료를 먹는데도 서브풀이 겹치는데다 상위호환에 무과금인 '''소니아 그랑'''의 존재, 그리고 원전에서 사기 캐릭터인 베지트가 이런 스펙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까이고 있었다. 스킬인 에네르기파도 그대로 유지된데다[15] 공격타입인 베지트와 안어울리게 체력타입 인핸스여서 액티브는 최소 수정된다는 의견이었고, 결국 3월 17일과 23일에 두 차례 조정이 있을 것임을 밝혔고 모든 면에서 상향되었다. 곡예사를 베지트한테 갈아버린걸 인증한 유저한테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스펙으로 수정해주겠다고 말할 정도.
우선 각성 스킬에 조작 시간 연장과 스킬 부스트가 하나 더 추가되었으며, 액티브 스킬의 공격력 강화 효과가 공격대기 1턴 증가 효과로 변경됨과 동시에 2차 패치로 브레스가 '''10만 고정 대미지'''로 바뀌어 활용도가 증가했다.[16] 또한 체력도 증가해 공격타입이면서 4000을 넘기는[17] 동시에 공격 타입 체력 1위를 넘어서 환산치가 무려 '''899.67''', 부속 공격력 포함할 경우 한술 더 떠서 '''1033.33'''으로 퍼드 모든 몬스터중 1위가 되었다.[18][19] 리더 스킬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드래곤 타입 공격력 1.25배 추가로 '''드래곤 타입이면 대교&소교와 같은 난이도로 25배'''라는 배수를 퍼부을 수 있게 되면서 안정성이 높아졌다. 1차 수정 때에도 등장 당시보다는 훨씬 쓸만해졌다는 평이었고 2차 수정이 되면서 퍼드 몹 사상 최고의 환산치에다 고화력에 회복배수까지 붙으면서 거의 원작재현이 되었다!
유저들의 요구때문에 스펙을 연속으로 변경한다는 점에서는 바스테트 분기 궁진 사건과 똑같지만 이번엔 드래곤볼의 최강논쟁에 늘 들어가는 베지트라는 점때문에 떡밥이 추가되었는데 원작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던 베지트니까 세도 된다는 찬성의 입장과 그런 논리라면 슈퍼맨과 다크사이드(DC 코믹스)는 던전 들어가자마자 던전 클리어가 되어야하겠네, 콜라보지만 드래곤볼에서 세다고 퍼드에서도 세야한다는건 어디사는 논리냐,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하는 반대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 바스테트의 계보를 잇는 부정적인 징징떡밥의 후계자가 된 셈. 이 상향 떡밥의 계보는 결국 사쿠야가 이어가게 되었다.
3월 23일 야마P 트위터에서 베지트로 인해 초3 손오공이 묻힌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한번 더 재상향이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하였고, 실제로 원작재현이 되어버렸다(...). 베지트+트랭크스 만으로 보옥까지 난입한 제우스 발칸을 도는 영상도 나올 정도.
정리하면
그리고 2017년 1월 하지도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드래곤볼 콜라보가 종료되면서 마지막 상향안이 발표됐다. 우선 체력이 1200 증가하면서 환산치가 '''1020'''이 되었다. 액티브의 고정대미지는 15만으로 각루시와 비슷해졌다. 하지만 문제는 리더스킬이 개편되며 최종 6.75배로 쥐꼬리만하게 상승했다는 것.그나마 첫 각성이 콤보강화로 바뀌어서 7콤보 시 최대 13.5배까지 올라가지만 이 각성이 없는 나머지 서브에는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결국 1월 30일 방송 후 리더스킬에 대미지 경감이 긴급 추가돼 내구도를 보완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3.3. 추천 서브
속성 리더가 그렇듯이 강하면 아무거나 집어넣을 수 있으며, '''드래곤볼''' 콜라보 캐릭터 상당수와도 궁합이 괜찮다. 특히 오천크스나 우부는 강화계열이라서 베지트에 유용하다. 다만 베지터는 베지트의 주속인 불드롭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주의. 소니아 그랑처럼, 베지트의 드래곤 배수에 맞춰서 가능한 드래곤으로 맞추는 편이다.
특히 서브로 선호되는 신들은 삼국신과 일본 1차. 특히 조조/손권/유비와 카구츠치/오로치/스사노오[20] 로 이들을 다 얻은 유저들은 빛을 인드라, 우부, 그랑으로 채우고 3명을 다 채워넣는 파티를 쓰기도.
3.3.1. 드롭변환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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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히노 카구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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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기의 용영걸 유비
입수 난이도는 보옥과 난이도 높은 강림몹을 재료로 요구하는 카구츠치보다 꽤 낮다. 그리고 각성 궁진으로 스킬업이 매우 힘든 카구츠치에 비하면 스킬업 난이도가 낮다는 것이 진짜 장점. 스작은 다른 모든 삼국신들과 마찬가지로 용기희 던전에서 가능했지만 앙케이트 13 던전에서 유비 스작몹이 뽑히게 되면서 더욱 쉬워졌다.
- 패정의 용무왕 조조
조조의 장점에 대해 좀 더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조조는 기본 공격력이 1900이 넘어가기 때문에 2way 각성 두 개만으로도 상당히 높은 딜을 뽑을 수 있다. 둘째로 각성 카구츠치와 달리 물드랍 한 속성만을 불로 변환하기 때문에 오히려 2way 딜링에 더 적합하다. 다시 말하면, 카구츠치는 물을 불로, 회복을 어둠으로 변화, 2색을 없애기 때문에 액티브 사용 이전에 회복포함 모든 드랍이 3개 이상씩 있는 경우에만 쓰일 수 있다. 또한, 조조와는 달리 액티브 사용 시 불드랍의 기대치가 15개이기 때문에 2way 발동을 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다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 각성 카구츠치와 마찬가지로 회복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다른 서브를 통해 회복력을 메꾸어야 한다는 점이다. 정리하여 말하면, 조조는 불라이더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카구츠치와 더불어 S급 드랍변환 서브이다. 카구츠치의 경우 안정성을 조금 포기하고 강력한 화력을 택함으로써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면, 조조의 경우 카구츠치보다 조금 더 낮은 딜량을 내지만 안정성 있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 황천의 무황신 야마토 타케루
- 정뢰의 적룡계사 가디우스
- 파이어 드래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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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미네르바
다속 파티의 판갈이로 유명한 서브. 아무리 회복력이 높은 베지트라도 독과 방해패턴으로 떡칠한 강림에서는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위 강림에서는 칼리가 유용하다. 보통 드래곤타입인 암칼리가 선호되지만 0.2%라는 확률이 문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확률이 높은 빛칼리를 쓰기도 한다.[21] 빛칼리는 게다가 2스부 4웨이에 회복력도 높은데다 회복타입이기 때문에 파티에 손권이 있다면 인핸스도 같이 받을 수 있다. 암칼리의 경우 2스부 2조작연장에 바인드 면역+바인딩 회복 각성이 있어 매우 우수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0.2%라는 입수 확률과 각성 카구츠치와 완전히 겹치는 속성이 흠.
- 볼메테우스 블랙 드래곤
3.3.2. 강화 서브
- 남쪽섬의 소년 우부
- 시작의 용환사 소니아 그랑
- 굉염룡 암드 티라노스
-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 맡겨진 혼, 드래곤 시류
- 초사이어인 3 손오공
- 이른 하늘 태양의 용환사 칸나
- 진오우가 & 오우가네코
부속이 수속성이라서 속성 맞추기에 좋고, 각성은 스봉 2개, 스부 1개, 2웨이 1개라는 준수한 구성. 조조, 인드라, 오우가네코로 5스봉, 전속성, 드랍변환, 뎀감, 인핸스가 전부 완성된다. 나머지 한자리는 취향대로 넣는게 가능.
3.3.3. 기타 서브
- 도스바기&바기네코
-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 / 파천의 뇌정룡 인드라
- 차원의 마술사 체스터 / 황혼의 마술사 체스터
- 웅비의 용장군 손권
- 각성 야마타노오로치
- 각성 스사노오노미코토
- 시공의 마술사 위셔스 / 영세의 마술사 위셔스
드래곤타입 바인드 서브 회복 요원. 원래 바인딩 50%여서 불안정했으나 궁극진화로 100%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역시 콜라보 금알이란게 단점.
- 각성 사쿠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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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러스트는 대두라 '''오천크스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호평을 받지 못했으나, 드래곤볼 4차에서 수정되어 머리가 작아지고 스파크가 생기는 변화가 생겨 호평을 받고 있다. 베지트는 대두로 그려진 다른 z전사들과 달리 원작 드래곤볼과 비슷한 등신으로 그려졌다.
이 손오공의 등장으로 기존의 영웅신 손오공은 그냥 원숭이, 혹은 짭오공 취급을 받게 되었다. 안습. 구분해서 이쪽의 손오공은 불오공이나 본명인 카카로트로 부르기도 한다.
+알작을 모두 끝낼 시 베지트의 스텟이 5300/2500/500로 깔끔하게 되는데, 이는 야마모토P가 노린 것이라고 한다. 또한 베지트의 스텟 중 공격력은 마인 베지터와, 회복력은 초사이어인 3 오공과 같다. 그런데 마지막 상향을 통해 9000을 넘겨버렸다.
[1] 한쪽은 영웅신 카테고리의 빛속성 몬스터인 대성의 금원신 손오공.이 쪽은 서유기를 베이스로한 원전 손오공이다.[2]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는 전속계약에 묶여있기 때문에 토에이 쪽 전속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걸로 추정된다.[3] 시작 배수는 4배수, 중간 배수는 4.5배수로 이는 수정전의 소교나 베지트와 같다.[4] 암칼리는 게다가 육성진+손가락 2개이기 때문에 모든 속성을 다 맞춰야지 25배 + 손가락 각성이 없는 오공의 최고 서브중 하나다.[5] 첫 업뎃 당시엔 7이었다가 상향받는 과정에서 레어도도 같이 증가.[6] 하지도라 이전까지는 마인부우 던전에서 난입해오는 마인 베지터를 사용했었다.[7] 포타라를 묘사한 걸로 추정된다. [8] 하지만 당시에는 손오공의 분기궁진 정도로만 소개됐지만 던전의 네임드몹을 먹고 진화와 동시에 액티브가 바뀌는 것 까지 영락없는 각성궁진.이후 무월 이치고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유일한 콜라보 각궁이었다.[9] 베지트/각성카구츠치/손권/인드라/체스터/베지트 기준 올 +297을 해줘야 회복배수 보정을 받고 난 후 회복력 5천을 넘는다. 그러나 보통 배수 받은 회복력이 4000대 초중반, 즉 실 회복력이 프렌드 제외 2500 정도만 되어도 회복력 문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10] 이건 정말 유례가 없다. 기존에는 궁진으로 스킬이 바뀌면 가챠몹이건 뭐건 피를 먹이던가, 아니면 소위 말하는 궁진만렙스작으로 확정스작을 해야 했으니까.[11] 2015년 기준 속성배수 중에 베지트보다 더 쉬운것은 이시스와 네프티스지만 둘다 3배부터 시작한다.[12] 드래곤볼은 약 3개월 간격으로 열어주고 있어서 일부 일본판 유저들은 질린다는 반응(...)이었는데....[13] 초3 오공은 보옥을 안 먹는데 7개다![14] 이런 케이스는 딱 하나뿐이다. 만성룡들의 기존 궁진-진 궁진. 그 외엔 설사 가챠신들이라 해도 각궁을 받건 뭘 받건 기존 궁진과 코스트가 동일하다![15] 보통 베지트의 상징인 기를 검처럼 늘여서 부우를 꿰어버리던 공격이 스킬이 될거라 예상했기 때문. 물론 이후 정말로 그렇게 되었다.[16] 러쉬류에서 방어력 150만+체력 7만이라는 스펙으로 난입해 패턴을 꼬이게 만드는 난적인 초황제 메탈 드래곤이나 강림에서 종종 등장하는 '''고방어+상태이상 면역''' 몬스터도 '''액티브로 한방에 죽일 수 있다.'''[17] 환신 오딘도 4059다![18] 비신오딘조차 궁진 기준으로 환산치가 893.97이고, 공부속 환산치로 따져도 환신이 1002.03이다. 스탯만으로 보면 최강이었던 오딘 형제들을 그냥 찍어누른 것이다![19] 다만 거의 1년 뒤 청소니아가 전체 환산치 '''899.8'''을 찍으면서 2위로 밀려났다.그리고 그 다음날엔 무려 '''1000'''대를 찍은 머신헤라가 나타나면서 하루만에 3위로 밀렸다. 공부속 환산치까지 계산하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20] 다만 일본 1차들은 각궁을 해야지 쓸만해진다.[21] 드래곤 배수지만 베지트보다 더욱 서브가 강제되는 소니아 그랑도 빛칼리는 1티어 서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