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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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ar. 말레이시아 퍼를리스 주의 주도. 왕실수도는 아니며, 왕실은 아라우에 위치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작은 주[1] 답게 주도도 매우 작으며, 말레이시아의 주도들 중에는 가장 안습하고 존재감 없는 지역이다. 사실 도심이 형성된 것도 1956년 이전으로 60~70년 정도밖에 안 됐고, 그나마 '도시' 타이틀을 얻은 것도 1980년이다. 스름반과 쿠안탄처럼 대한민국의 광역시에 해당되는 특별시 타이틀도 얻지 못한 도시이다.[2] 인구도 5만 명이 채 되지도 않고, 오죽하면 표어도 없다. 웬만한 건물들이나 인프라도 다 영국령 시절인 1930년대에 지어진 것들 뿐이고, 더더욱이나 태국과 근접한 전방도시다 보니 발전에 상당한 제약을 받을 수밖에...
1. 개요
Kangar. 말레이시아 퍼를리스 주의 주도. 왕실수도는 아니며, 왕실은 아라우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작은 주[1] 답게 주도도 매우 작으며, 말레이시아의 주도들 중에는 가장 안습하고 존재감 없는 지역이다. 사실 도심이 형성된 것도 1956년 이전으로 60~70년 정도밖에 안 됐고, 그나마 '도시' 타이틀을 얻은 것도 1980년이다. 스름반과 쿠안탄처럼 대한민국의 광역시에 해당되는 특별시 타이틀도 얻지 못한 도시이다.[2] 인구도 5만 명이 채 되지도 않고, 오죽하면 표어도 없다. 웬만한 건물들이나 인프라도 다 영국령 시절인 1930년대에 지어진 것들 뿐이고, 더더욱이나 태국과 근접한 전방도시다 보니 발전에 상당한 제약을 받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