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크라 카미
1. 개요
시칠리아 난쟁이 또는 시칠리아 요정이라고 알려졌던 왜소증에 걸린 이탈리아인으로 키는 50cm지만 사망당시 9살이기 때문에 성장이 멈췄을 가능성이 낮다.
2. 생애
그녀는 1815년 시칠리아 왕국에 있는 팔레르모에서 태어났다. 원발성 왜소증 환자였던 그녀는 태어났을때 키는 20cm 몸무게는 454g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1824년 4월 어느 영국의 한 박사에 의해 런던에 전시되었을 때 처음 공개적으로 알려졌었다. 그리고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 들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관찰자들은 그녀가 예상되는 나이의 아이에게 정상적인 지능을 보였고 영어 구사 능력도 뛰어났다. 하지만 호흡기에 문제가 있었고 결국 1824년 6월 호흡기 질환[1] 으로 향년 9살의 나이에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