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앤 모스
1. 개요
캐나다 출신의 배우로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트리니티로 유명하다.
2. 활동
1999년 서른셋의 나이에 매트릭스의 트리니티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매트릭스에서 강렬한 여전사 연기를 소화한 후 레드 플래닛, 초콜릿, 메멘토, 매트릭스 2와 매트릭스 3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40대부터는 좀 출연이 뜸해졌는데 여러 작품에 많은 출연을 했지만 트리니티의 이미지를 벗어내지 못하면서 조연으로 밀려난 것.
2010년대부터는 대작 작품에 출연하기보다 저예산 영화와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4년에 들어서 스케일이 큰 폼페이: 최후의 날에 주연급으로 출연했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그 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드라마 제시카 존스에서 변호사 제리 호가스를 연기하고 있다.
3. 수상
- 2007년 : 밴쿠버 영화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내 친구 파이도)
4. 기타
- 1999년 영화배우 스티븐 로이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었다.
- 한때 한국에서 키아누 리브스와의 불화 루머가 떠돈 적 있는데, 출처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찌라시로 유명한 뉴욕 포스트다... 찌라시에서 퍼온 글이 인터넷에서 퍼지다 보니 이런 루머가 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외에서는 이러한 불화 루머를 찾아 볼 수 없으며 반대로 과거에 연인 관계였다는 루머를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모스가 리브스를 칭찬하는 인터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불화 루머는 헛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