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KBS)
1. 개요
2021년 3월 방영 예정인 유재석이 해피투게더 종영 1년 후 KBS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2. 소개
현재 알려진 포맷은 스타들의 고향을 찾아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기억을 함께 걷고 유쾌한 웃음을 소환한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다른 사람이 살고 있지만 과거에 특정 연예인이 살았다는 점을 알림과 동시에 당시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끄집어낸다. 참조.
무한도전에서 경험했던 특집의 포맷을 자신이 런칭하는 프로그램에 응용해왔던 유재석의 행보[1] 에 비추어보면, 여름 바캉스라 칭하고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으로 놀러갔던 2013년 334~336회 방영분인 우리 어디가? 특집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 어디가 특집 역시 멤버들이 박명수의 고향으로 찾아가 박명수의 인생 발자취를 따라가 추억, 웃음을 소환했던 내용이다. 또는 해투 시즌 4의 초기 컨셉[2] 의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보인다.
2.1. 티저
3. MC
4. 여담
- 유재석과 보조 MC가 함께 야외로 나가서 활동한다는 점에서 묘하게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유사하다.
- 전작이었던 해피투게더 4가 워낙 불명예스럽게 끝난데다가 해피투게더라는 이름이 워낙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타이틀이 된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시선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최종적으로 해피투게더 시즌5라는 이름 없이 컴백홈이라는 독립된 이름과 소재의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첫 녹화 앞두고 조병규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가 연이어 나오자 첫 촬영을 연기하고 논의에 들어갔다고 한다. 청원글이 올라오고 난 뒤에 답변으로 컴백홈 측에서 조병규 출연을 보류하겠다는 기사가 올라왔다.[3] 기사.
[1] 무한도전 추격전-런닝맨, 토토가-슈가맨, 탐정특집-범인은 바로 너, 극한알바-일로 만난 사이, 무도의 밤 잠깐만-유 퀴즈 온 더 블럭 등[2] 초기엔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토크를 나누는 것이다.[3] 조병규의 학교폭력 논란의 사실여부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차가 아닌 보류라는 방식을 택한 듯 하다. 향후 조병규 논란이 어떻게 결론지어지느냐에 따라 재출연일지 그대로 하차일지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4] 다만 이영지의 사전 인터뷰가 1월에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원래 세 명이서 진행하려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