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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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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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이전,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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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당시 잔해 사진.
1.1. 사건 전개
컴에어 3272편은 14시 53분에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을 떠나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공항을 약 29Km 남겨둔 시점에서 4000피트에서 방향을 틀다가 눈보라 속 착빙 현상으로 인해 조종 불능 상태에 빠지고 만다. 조종사들이 최대한 기체를 안정시키려 했지만 결국 비행기는 설원에 추락했고, 생존자는 없었다.
1.2. 사고 원인
NTSB는 FAA가 '''결빙이 시작되는 최저 속도'''를 정하지 못한것이 사건의 이유라고 결론내렸다.
즉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속도가 떨어졌고, 얼음막이 생기면서 결국 참사를 만들게 된것.
해당 사고를 재현한 애니메이션과 CVR
1.3. 관련 항목
-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 같은 항공사에서 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