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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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다이어그램'''
'''Cincinnati/Northern Kentucky International Airport'''
IATA : '''CVG'''
ICAO : '''KCVG'''
'''활주로'''
9/27
3,658m (12,000ft)
18C/36C
3,353m (11,000ft)
18L/36R
3,048m (10,000ft)
18R/36L
2,438m (8,000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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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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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모습
1. 소개
2. 델타 항공과의 관계
3. 노선망
4. 구성
5. 접근성
6. 관련 문서


1. 소개


미국 오하이오신시내티에 있는 국제공항. 그러나 실제 소재지는 켄터키 주에 있다. 해당 지역 자체가 신시내티의 광역권이라 이게 가능한 것. 공항과 오하이오 주 사이에는 오하이오 강이 흘러가고 있으며 이걸 넘어가면 신시내티다.
아틀라스 항공의 계열사이자 인천국제공항을 거점 도시로 하는 화물항공사인 폴라에어 카고(PO/PAC)의 허브 공항이다. 인천에서 신시내티로는 여객편이 없고 화물기만 취항 중이다. 미국에서 DHL로 택배를 시키면 90%는 이 항공사 항공편으로 오며, 미주 대륙에서 미국, 아시아, 유럽 방면으로 DHL을 이용하여 물건을 주고받으면 100% 이 곳에서 환적한다.
2021년부터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가 화물 허브기지를 사용한다.

2. 델타 항공과의 관계


델타 항공이 노스웨스트 항공을 획득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꽤 유서깊은 허브였다. 신시내티 자체의 광역수요도 쩔어줬던 덕분에 이용객이 많은 게 당연지사. 그러나, 신시내티 자체가 조금씩 망해가는 모습을 보이자, 이 공항도 같이 쇠퇴했고, 결국 2009년 여기서 허브 영업을 하던 델타 항공이 허브 포기 선언을 해 버렸다!
그러나, 당연히 지역에서 반발이 컸다. 결국 타협안이라고 낸 게 운행편수 감축 및 허브 타이틀 유지. 덕분에 델타 항공의 허브로 남긴 했지만 노선망은 허브에 걸맞지 않게 약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2015년에 허브 지위를 상실했다.

3. 노선망


'''국제'''공항 타이틀은 달았지만 정작 국제선 자체는 많지 않다. 토론토, 파리, 칸쿤[1] 이게 전부다(...). 그래도, 델타 항공이 버린 멤피스 국제공항과는 달리 파리행 국제선을 포함해서 20개가 넘는 노선을 굴리고 있어서 그나마 체면 유지는 하고 있는 중이다.

4. 구성


활주로 4개소에 공항 터미널은 3개가 있'''었'''다. 그러나 2007년에 터미널 A, 2009년 탑승동 C, 2012년에 터미널 B가 문을 닫았고, 델타 항공 허브에서 제외된 이후인 2016년에 전부 철거되면서 현재는 탑승동 A, B만 남아있다.

5. 접근성


공항철도 그 딴 거 없이 버스택시를 타야 한다.[2] 그래도 공항에서 도심이 가깝기 때문에 택시를 타도 부담이 다른 동네에 비해서 크지는 않다. TANK(Transit Authority of Northern Kentucky) 노선의 버스로도 다운타운으로 갈 수 있지만 역시나 편리하다고 하긴 좀 그렇다.
렌트카 업체들이 공항 건물 안에 있지 않고 외부에 있다. 짐 찾는 곳 부근에 렌트카 표시가 있는 통로를 따라서 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해당 업체의 셔틀을 타면 차를 빌릴 수 있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6. 관련 문서



[1] 멕시코에 있다.[2] 신시내티 자체가 도시철도는 커녕 급행버스 노선도 몇개 없는 빈약한 대중교통의 도시라 그런 걸 기대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