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다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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ケダリー
힐링굿♡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1] .
뵤겐즈의 간부급 캐릭터인 테라뵤겐. 이름의 유래는 나른하다라는 의미인 気だるい.
2. 특징
다루이젠이 하나데라 노도카에 넣은 메가파츠가 성장해 태어난 존재. 겉보기는 다루이젠하고 비슷하지만 오른쪽 눈 주변에 노란 꽃무늬가 있고 키는 다루이젠에 비해 작으며 복장도 롱코트가 아닌 민소매 조끼를 입고 있는 등의 차이점이 있다. 후에 노도카와 라비린이 호응한 프리큐어의 힘으로, 그녀의 몸에서 쫓겨나는 것에 의해서 분리되어, 스코야카 시의 산에서 전술한 모습으로 변모를 한다. 기계적인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과묵하고 무감정한 성격이지만, 그와는 달리 몸이 매우 유연해 그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전투를 장기로 한다.또한 양손에서 메가뵤겐과 마찬가지로 질병을 좀먹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완전히 성장하다가 쫓겨나는 바람에 미성숙한 상태로 탄생했기 때문이다.구현을 시작하자마자 지구를 질병으로 좀먹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28화에서 하나데라 노도카의 몸 속에서 빠져나와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달려온 프리큐어가 그 모습을 보고 다루이젠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하자 '''다루이젠 아냐, 나는 케다리'''라면서 숲을 오염시키다 프리큐어들이 이를 막자 '''방해'''라면서 무차별적인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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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은 프리큐어를 압도할 정도로 막강하여 프리큐어들이 고전하나 큐어 어스의 공기방울 공격에 갇혀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소용없었으며 결국 프리큐어의 합동 필살기를 맞아 정화되어서 소멸된다.
4. 기타
- 본격적으로 다루이젠과 노도카의 연관성에 쐐기를 박은 캐릭터. 이 인물의 선행 등장으로 노도카가 다루이젠의 숙주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이 추측은 28화에서 사실로 밝혀진다. 예고편에서 나왔을 때는 다루이젠의 과거 모습이 아니냐는 추정도 있었다.
- 예고편에서부터 화제를 몰고 온 캐릭터치곤 네부소쿠처럼 1화만에 퇴장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다루이젠과 너무 캐릭터가 겹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이 컸다.
- 다루이젠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일때도 불구하고 그냥 정화될 때까지 방치하였다. 자기랑 닮았는데도 불구하고 별 애정은 없던 모양. 결과적으로 다루이젠이 자신의 정체를 깨닫도록 하는 역할밖에 하지 못했다.
- 중간에 탄생한 테라뵤겐 중 최초로 여성 성우가 맡은 캐릭터이다. 또한 초기 멤버로 있는 다루이젠, 신도이네, 구아이와루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탄생한 테라뵤겐으로서는 최초의 인간 모습을 하고있다.[2]
- 큐어 어스에 의해 정화된 나머지 두 멤버와는 달리 최초로 프리큐어들의 합동 필살기에 의해 정화된 멤버이다. .
[1] 두 사람은 프리큐어, 하트 캐치 프리큐어!,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에서 여러 조단역을 담당하였다.[2] 바테테모다는 쥐, 네부소쿠는 아기새. 테라뵤겐은 숙주의 외형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바테테모다는 쥐 수인, 네부소쿠는 까마귀 조인, 케다리는 인간형 테라뵤겐으로 태어났으며 숙주가 각각 쥐, 새, 인간이다. 모두 어느 정도 인간형이란 공통점을 유지하긴 하는데 숙주가 인간일수록 더욱 인간에 가까워지고 인간이 아니라면 수인, 조인 등 다른게 더 섞인 모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