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소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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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ブソック
힐링굿♡ 프리큐어의 악역. 성우는 타케우치 에이지[1]
뵤겐즈의 간부급 캐릭터인 테라뵤겐. 이름의 유래는 수면 부족(寝不足).
2. 특징
다루이젠이 메가파츠의 다른 용도를 실험하고자 아기새에게 메가파츠를 삽입해 탄생한 뵤겐즈로 지금까지 등장한 뵤겐즈 간부들과 달리 몸에서 잔류 에너지가 흘러나와 그대로 주변을 오염시킨다. 소체가 소체인지라 비행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격투 능력도 뛰어나지만 새 주제에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아직 나는데 서툰 아기새가 소체라 그런듯. 자신을 만들어낸 다루이젠을 형이라 부르며 칭찬받고 싶어하는 등 적극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2]
3. 작중 행적
24화에서 첫 등장. 다루이젠이 메가파츠의 다른 용도를 실험하기 위해 호수의 어느 아기새에게 메가파츠를 삽입해 탄생했다. 비행 능력과 뛰어난 격투 능력을 바탕으로 프리큐어들을 고전시키지만 고소공포증이 약점이란게 들통나고는 이를 역이용한 큐어 어스에게 정화당한다. 이후 원래의 아기새 모습으로 돌아온다.
4. 기타
조류로서는 최초로 뵤겐즈의 테라뵤겐 간부가 되었으며 날개가 있어서 하늘을 날 수 있다.
큐어 어스가 탄생할 때까지 그나마 11화 ~ 20화까지 어느 정도 유지했던 바테테모다와는 달리 1회성에 그친 양산형 간부이다. 때문에 행적이 그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그래서 그냥 메가뵤겐 같은 건 줄 알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가 올라와서 놀랐다는 반응이 많았다.
27화 마지막에서 다루이젠이 이와 유사한 까마귀에게 메가파츠를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큐어 그레이스가 나타나자 소리에 놀란 까마귀가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다. 대신에 그는 큐어 그레이스에게 메가파츠를 집어넣는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