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더 무비: 기적의 사차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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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개봉한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다섯 번째 극장판 시리즈. 일본 원제는 "초 극장판 케로로 군조: 탄생! 궁극 케로로 기적의 시공섬입니다!!"
총감독 사토 준이치, 감독 및 콘티 야마구치 스스무, 캐릭터 작화감독 오이자키 후미토시.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 모리후미.
드래곤 워리어처럼 독립된 작품이지만 TV시리즈와 이어지지 않는다. 일단 모든 소대원들이 평균적으로 골고루 활약하는 다른 극장판들에 비해 여기선 케로로만 압도적으로 활약하고 다른 소대원들 활약상은 공기화 된 경향이 은근히 있다.[1][2] 나츠미, 모모카, 코유키, 사부로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이것이 흥행요소에 반영됐는지는 몰라도 해당 작품을 끝으로 TV시리즈가 종영하게 되면서 더 이상 극장판도 나오지 않게됐다. 케로로 극장판의 마지막 작품.
주제가는 히라하라 아야카의 ケロパック(케로팍)이다. 그리고 노래를 불러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코믹스에서 히라하라 아야카를 모티브로 한 논케론 지정 케론인 히라라가 나왔다. 가수인 히라하라 아야카를 모티브로 한 케론인이라서 노래로 상대를 매혹시켜 침략하는 능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