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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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ACF 피오렌티나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
2. 클럽 경력
말퀴는 파리 근교의 샤테네말라브리에서 태어났다. 유스팀에서 파리 라싱 클럽을 대표했던 말퀴는 17살에 모나코에 스카우트되었다. 모나코에서 2009-10시즌 말미에 성인팀으로 콜업되었지만 경기를 뛰진 못했다. 그 다음 시즌인 2010-11시즌 툴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2년 1월 출장기회를 얻기 위해 반 OC로 반시즌동안 임대를 떠났으며 이곳에서 커리어 첫 골을 기록한다. 총 12경기 2골.
임대종료 후 모나코에서 계약이 끝난 말퀴는 에투알 프레쥐스 생라파엘이라는 팀으로 자유계약으로 입단한다. 한시즌 반 동안 38경기 2골을 기록한다.
2014년 1월 샤무아 니오르 FC로 이적했으며 4월에 데뷔전을 치렀다. 주로 윙어로 뛰었는데 이 때의 활약으로 프랑스 풋볼지 선정 2014-15 리그2 베스트 팀에 뽑혔다.
이 후 생테티엔과 릴을 거쳐 SSC 나폴리에 이적료 12m유로에 이적했다. 포지션 경쟁자인 엘세이드 히사이보다 빠른 스피드와 공격력을 무기로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2019-20 시즌에는 새로 영입된 조반니 디로렌초와 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다. 초반에는 디로렌초에게 밀려 출장을 거의 못하다가 디로렌초가 왼쪽 풀백으로 땜빵을 간 사이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리그 9R SPAL과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코로나 중단과 재개를 지나 37R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교체로 출장하면서 약 9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2020-21 시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 ACF 피오렌티나로 임대이적을 떠났다.
3. 대표팀 경력
2016년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경기를 뛰진 않았다.
4. 플레이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순간속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전진드리블에 강점이 있는 공격적인 풀백. 테크닉도 뛰어나서 예측 불가능한 드리블을 하며 우측면을 돌파하는 것이 특징이다. 빠른 발을 이용한 후방 커버와 정확한 태클, 집중력이 좋고, 실수가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면 빠른 스피드에 의존하는 수비를 하다보니. 경고를 많이 받는 것이 약점이다. 또한 컷백이나 패스는 좋지만, 크로스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는 것도 약점이다.
5. 여담
- 그의 형 사미르 역시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
6.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6.1. 우승
7.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