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 600형 전동차
1. 초대 60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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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형으로 번호가 바뀐 후의 사진이다.
1.1. 설명
1953년에 600형으로 도입되어 1965년에 400형으로 번호가 변경되어 1986년까지 운행했던 열차다.
지금은 모든 편성이 운용에서 이탈하였다.
2. 2대 60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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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설명
케이큐 전철의 2대 특급형 차량이다. 1대 특급 차량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1대는 케이큐 500형 전동차이다. 도입 당시에는 700형이었지만 1966년에 600형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
1956년에 도입되어 1982년에 3대 특급형 전동차인 케이큐 2000형 전동차가 도입되고 1984년에 폐차가 시작되어 마지막 편성이 1986년에 퇴역해서 지금은 케이큐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일부 열차가 타카마츠코토히라 전기철도 코토히라선에서 1070형으로 번호를 변경하고 전두부 또한 개조하여 운행중이다.
2.2.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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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대 60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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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사양
3.2. 구성 정보
3.2.1. 재량
8량 8편성, 4량 6편성이 운행중이다.
3.2.2. 편성
3.3. 설명
케이큐 전철에서 1994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처음부터 아사쿠사선 입선용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지하철 차량 중에는 드물게 전차량 크로스시트로 되어 있었으나 2005년부터 차량의 맨 앞, 뒤쪽의 좌석을 제외하고, 전부 롱시트로 교체를 시작하여 전 편성 갱신 공사가 완료되었다.
2017년부터 차량 개조를 받는다. , LED 공사 등을 받는다.
3.4. 내부
개조 전의 크로스 시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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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후의 롱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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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야깃거리
케이큐 전철에서 기존의 식빵차스러운 디자인을 떨쳐내고, 케이세이 3700형 전동차. 도쿄도 교통국 5300형 전동차와 동등한 수준의 차량을 제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최초의 VVVF 차량이라는 타이틀은 1700형 전동차가 가져갔지만 ,1700형 전동차는 식빵스럽던 1500형 전동차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기에, 디자인은 상당히 투박했다. 차체 역시 알루미늄 차체임에도, 떡칠 도색으로 강철이였던 1500형 전동차와 크게 다르게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유선형 디자인과, 로렐상까지 받았던 800형 전동차의 도색 (지금은 1500형 전동차와 똑같은 떡칠 도색이 되어버렸다.) 을 사용해서 개발한 것이 이 차량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운전대의 검수용 모니터나 경량 대차, 3도어 올 크로스시트 등의 시험적인 시도가 많이 들어갔다. 하지만 기술적인 시도 대부분은 실패로 끝났다(...) 경량 대차는 볼스터 대차만을 고집하던 케이큐의 방침과 맞지 않아서 후속 차량들에게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올 크로스시트 차량은 항상 헬케이트가 펼쳐지는 케이큐의 RH시간 입석에 불리하고, 시트의 착석감마저 좋지 않아 결국 2005년부터 싸그리 롱시트로 갈아버렸다. 검수 모니터 역시 초기형이였는지라, 2005년 갱신 때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VVVF 기기의 경우, 대부분 1700형의 것과 동일한 것이 사용되었다.
그래도 참신한 디자인은 후속 차량인 케이큐 2100형 전동차와 케이큐 N1000형 전동차의 베이스가 되었고, 특유의 도색도 800형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도색은 아예 케이큐의 아이덴티티로 굳어져, N1000형 스테인레스 차량에서 변경되었던 것을, N1000형 1800번대 차량에서 다시 되돌려놓았다(...) 세이부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이 차량의 도색이 선정되었다.
요코하마 방면(하행) 쾌특에 주력하고 있는 N1000형 초기차와 달리, 이 차량은 N1000형 스테인레스 차량과 같이 나리타 공항(상행)으로의 직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케이큐 2100형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BLUE SKY TRAIN'''을 운행중이다.
608, 653편성의 경우 서울교통공사의 4000호대 전동차, 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와 같은 소자를 사용하여 소리가 비슷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