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 1000형 전동차
1. 초대 1000형 (호쿠소 철도 715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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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종료 전에 이벤트로 쾌특,특급으로 운행했던 영상
케이큐 본선 요코스카츄오~옷파마 구간 주행 영상
1.1. 사양
1.1.1. 설명
1958년부터 78년까지 무려 20년이나 만들어진 차량이다. 그로 인해 제작 년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특징이 나타나며 변종도 많았다. 처음에는 외형이 구 600형과 비슷하였고 비냉방 차이였다. 후에 디자인이 바뀌고 한참 뒤에 냉방차가 도입되었다. 또한 행선기의 색깔도 처음에는 하얀색 바탕이었지만 나중에는 검은색 바탕으로 바뀌었다. 2010년을 끝으로 운용을 종료하였으며, 운용을 종료하기 전에 이벤트로 구 1000형이 쾌특 등급으로 운행했었을 때에는 6+2로 병결운행을 한 적이 있었다. 일부 차량은 타카마츠코토히라 전기철도로 이적하여 1080형, 1300형이라는 번호를 받아 운행중[1]이며, 그 중에서 폐차나 이적을 면한 2량은 구리하마 공장 구석에서 동태 보관하고 있는 중이다.[2][3] 현재 케이큐 차량의 고성능은 이 차량이 시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하철 아사쿠사선 직통을 고려해서 이렇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형제 차량인 호쿠소 철도 7150계 열차의 베이스가 된 차량이기도 한다.[4][5]
지금은 모든 편성이 케이큐 전철에서 퇴역하였다.
[1] 열차 도색과 시운전은 케이큐 전철이 진행했고, 그 이후로 열차의 대차를 분리시키고 저 멀리 시코쿠로 옮기고 나서 다시 대차 조립을 타카마츠코토히라 전기철도가 진행하였다.[2] 케이큐 전철이 과거에 운행했던 차량들은 선두차 몇 대만 남겨놓고 다 폐차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현재 사이타마현 쪽에 230형과 구 600형의 선두차가 아직 존재하고 있는 상태이다.[3] 그런데, 동태 보관중이던 2량이 2017년에 구리하마 공장과 차량 기지를 공개시켰을 때 새로 도색을 한 상태로 등장했다.[4] 과거에 케이큐 구 1000형, 도에이 아사쿠사선 5000형, 케이세이 전철 3300형 등의 구형 차량들과 함께 같이 운행했었던 열차이며 케이큐 구 1000형의 외형에다가 도색을 호쿠소 철도에서 쓰이는 도색과 출입문에 각각 다른 색으로 무지개색(...)을 입힌 차량이다.[5] 호쿠소 철도는 7150형을 1997년까지 운용하다 정기운용에서 운행종료하였다.
2. 2대 100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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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차량. 2018년 위 차량의 소자가 바뀌어 현재는 지멘스 옥타브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발차 영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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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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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가 세이부 철도와 콜라보레이션 당시에 '행복의 노란 열차'로 운행했던 열차이다.[7]
2.1. 사양
2.2. 설명
구 1000형이 퇴역한 현재로써 케이큐 1000형이라 하면 이 열차를 말한다.
케이큐 전철에서 2002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2100형이 썩 마음에 들었는지, 2100형의 통근형 버전이라는 컨셉으로 이 차량을 제작했다. 그래서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차이가 없다. 1-5차차까지는 알루미늄 차량, 6차차부터는 스테인리스 차량으로 불린다. 1-5차차와 6차차 이후, 1800번대 간에는 상당한 디자인적, 기술적 차이가 보인다.
1~5차차(알루미늄 차량)은 케이큐 특유의 '빨간 전차'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려 호평이었지만, 6~15차차(스테인리스차량)은 스테인리스차량의 특성상 도장에 한계가 있어서 '빨간 전차'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렸다는 동호인들의 혹평을 들었다. 혹자는 다른 스테인리스 차량과 마찬가지로 싸구려 느낌이 난다며 '하시룬데스(走ルンです)'[9]라 까기도 한다. 다만, 그래도 케이큐 특유의 미칠듯한 고성능은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긴센(銀千, 은색 1000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케이큐에서 제일 성능 좋은 차량라고 하면 이 은천을 많이 꼽으며, 은천 4량을 3병결한 4+4+4 12량 편성은 '''12M 0T''' 라는 말도 안 되는 스펙으로, 기동 가속도가 한신 제트카에 필적하는 4.0km/h/s 를 기록한다고 한다.
2.2.1. 1800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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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6차 도입분인 1800번대부터 열차 디자인이 또 바뀌었다. 스테인리스로 넘어오면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렸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인지 스테인리스에 1~5차분 도장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스티커를 붙였다. 덤으로 사라졌던 전면 중문이 등장했다. 덕분에 이번엔 은천에선 멀쩡했던 전두부가 까인다(...) 그리고 열차 전두부의 후미등이 기존의 신1000형처럼 전구가 아닌 LED로 바뀌었다.
시범적으로 4량 2편성만 도입했는데, 이 둘을 병결해 4+4량으로 다니는 일이 많다고 한다. 구 1000형 이후로 케이큐에선 처음으로 연결막을 사용해 관통로를 활용하는 차량이기도 하다.[10] 일단은 8량 편성이라고 억지를 부려서(...) 액세스 특급으로 아사쿠사선을 넘어 저 멀리 나리타 공항까지 가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케이세이 본선을 타고 케이세이사쿠라역[11]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12]
2016년 9월 30일에 1800번대 신차가 도입됐다. 도입된 편성은 1809F로 한 편성 이다.
여전히 관통문이 달려있다. 케이큐의 계획대로라면 아직 5편성정도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2020년에 입찰 공고가 올라옴에 따라 2편성이 추가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J-TREC에서 제작 예정이며, 2100형에는 없던 화장실과 통근.크로스 겸용 시트가 장착 됨으로써 기존의 통근형 전동차와는 다른 모습을 갖추게 된다. 표기도 기존 18XX에서 189X-Y로 바뀔 예정이다. 게이큐의 최고 등급인 WING호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2.2.2. 1600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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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내에 도입되는 새로운 신제차는, 1800번대에서 관통문을 없앤 마이너 체인지 버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근데, 사실은 1800번대에서 관통문만 뺀게 아니라, 외형은 스테인리스 차량이랑 비슷하게 하고, 도장은 1800번대처럼 1~5차분 도장과 비슷하도록 스티커를 붙여서 나온다고 한다.[13]
6량 편성 2대와 8량 편성 2대가 도입이 될 예정이며, 6량 편성은 2016년 11월에 도입 예정이고, 8량 편성은 2017년 2월에 도입 예정이다.
차 단부에는 알루미늄차와 같이 크로스 시트를 다시 설치한다고 하며, 전면부 상단의 전조등과 실내 조명 등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LED로 바꾼다고 한다.
2016년 10월 11일에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도입된다는 소식이 케이큐 공식 사이트에 올라왔고, 동년 10월 28일에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초도제작분 1601F[14]가 갑종회송되었다.갑종회송 영상
위에 서술한 대로 좌석 단부에 크로스시트 설치, 차 외부에 스피커 설치, 전조등 LED화 등 편의사양이 추가되었다. 위에서 서술한 것 처럼 1800번대에 있던 관통문이 없어졌다. 참고로 단부 크로스시트에서는 무려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2016년 11월 17일 운행 첫날부터 멀티탭 사용을 시도한 용자가 나타났다.
2016년 12월 23일에 8량편성으로는 2년만에 도입된 1177F가 갑종회송되었고 2017년 2월초부터 영업운전에 들어갔다. 주요 사양은 기존 1600번대에 기초하나 8량 편성이고 추진제어장치가 미쓰비시제 풀 SiC-VVVF로 바뀌었다는점 정도다.[15] 그리고 케이큐 2000형 전동차중 2031F가 1177F의 영업운전 시기와 비슷한 때에 운용이탈하였다.
2017년 2월 21일에 1185F가 시운전에 들어간 것이 목격되었다.
2017년 11월말에 신1000형 도입계획을 밝혔다.
그에 따라 사양변경이 조금 있는데 주요 변동사항은 기존 래핑 도색에서 더 진화한 전면도장(스테인리스 질감을 아예 안보이게 전체에 걸쳐 도색하는것)(!!!!)과 알루미늄 차량에서 쓰였던 전면부의 폰트로 변경 되는 것이라고 한다.[16]그리고 네이밍 센스의 케이큐 답게 2018년 창사 120주년을 맞는 의미에서 1200번대로 시작한다고 한다. 또한 1600번대에서도 1613F부터 사양이 변경되면서 도입된다.
2018년 1월 초에 J-TREC에서 제작된 1201F가 먼저 시운전을 시작하였다. 근데, 도색이 다 안된 채[17]시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 후에 가와사키 공장에서 제작된 1613F가 갑종회송되었고 1201F가 시운전을 한 지 좀 지나서 시운전을 시작하였다.[18]참고로 1613F의 인버터는 1001F, 1177F 등 처럼 미쓰비시제 풀 SiC-VVVF가 아닌 기존의 1600번대에 쓰인 도요전기제 IGBT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앞으로 도입될 신차의 8량편성은 미쓰비시제 풀 SiC-VVVF를 장착하고 6량편성은 도요전기제 IGBT를 장착할 것 같다.
2018년 1월 말에 1613F의 본격적인 영업운전이 시작하였다. 참고로 내부의 LCD 안내기가 살짝 바뀌었다. 기존에는 두 화면의 노선이 따로 표시하게 되어있었는데, 1613F의 LCD 안내기는 두 화면의 노선이 하나로 이어지게 표시되어 있다. 또한 1201F의 도색이 대부분 하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가 최근에 1613F처럼 측면이 전부 다 도색이 완료된 상태로 시운전 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1월 28일에 가와사키공장에서 1619F가 갑종회송되었다. 사양은 1613F와 동일하다.
2018년 2월 2일부터 시운전이 완료된 1201F의 본격적인 영업 운전을 시작하였다. 1177F, 1185F 처럼 미쓰비시제 VVVF-SiC를 사용하며 그 외의 사양들은 1613F와 동일하다.
2018년 2월 19일에 1209F가 1201F처럼 도색이 다 안된 상태, 즉, 대부분 도색이 하얀색인 상태로 시운전을 시작하였다.
직통운행하는 타사의 신형 차량들인 도쿄도 교통국 5500형 전동차와 케이세이 3100형 전동차가 원형 손잡이를 버리고 삼각형 손잡이를 장착하는 반면, 케이큐의 신형 전동차들은 여전히 원형 손잡이를 고수 중이다.
2.3. 소자
여담으로 지멘스 옥타브라고 불리우는 전동차가 이 케이큐 신 1000형 열차에 존재한다. 과거엔 케이큐 2100형 전동차와 E501계 전동차에도 지멘스제 인버터가 달려있었지만 노후화 문제와 부품수급이 거의 불가한 상태라 각각 케이큐 2100형 전동차는 도요전기제 IGBT로, JR 동일본 E501계 전동차는 도시바제 IGBT로 교체되었다.[19] 동일하게 지멘스 옥타브가 달려있던 케이큐 2100형 전동차과 달리 이 전동차는 아사쿠사선을 타고 케이세이 나리타 공항선을 거쳐 나리타 공항역까지 가기 때문에 한때는 나리타나 하네다에서 운 좋게 이 차로 운행되는 에어포트 쾌특을 잡으면 도쿄로 들어가고 나가는 내내 옥타브를 들으며 갈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케이큐 2100형 전동차보다는 도입시기가 2002~2004년으로 늦어 비교적 최신인 신1000형은 노후화의 문제로부턴 조금 자유로운가 싶었지만...
2010년, 1405F의 소자가 갱신되었다. 그리고 한동안 뜸하다가 2016년3월에 1401F의 소자가 갱신되었다. 이 1401F의 에피소드가 조금 있는데...
2002년도에 지멘스제 GTO가 달린 채로 나왔지만 얼마 안 가 1401호차에 시범용으로 케이큐가 독일에서 사온 지멘스제 IGBT를 장착했었다. 이 인버터는 현재 케이큐가 사용하는 지멘스제 IGBT와 소리가 비슷하고 VVVF음의 높이는 조금 더 낮았다. 그런데 효율이 별로인지 2005년부터 도입된 4차차에는 1401호차에 달린 모델과는 다른 지멘스제 인버터로 출고했으며 1401호차의 시범용 소자는 다시 GTO로 환원되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도시바제 2레벨 IGBT로 갱신되었다.
2017년 2월10일, 케이큐 신1000형의 첫 열차인 1001F가 운용 15년이 되어감에 따라 리뉴얼 공사를 하기위해 케이큐 구리하마 파인텍 사업소로 입고되었다. 슬슬 기존 지멘스제 GTO를 장착하고 있는 신1000형의 소자개조에 시동이 걸린듯 하다.
여담으로 1405F소자를 갱신하고 남은 부품을 혹시 몰라 보관해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2100형의 2148호차의 인버터가 맛이 갔다. 2100형은 유료라이너로 이용될때가 있는만큼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그 열차의 메인 부품이 맛이 갔던 것. 케이큐는 이때 2148호에 1405F의 인버터 한 쪽을 이식했다.[20] 대신 사운드가 우스꽝스러웠는데 2100형에 달린 지멘스제 GTO랑 신1000형에 달린 지멘스제 GTO는 구동음이 약간 달랐기 때문이다.[21]그래서 한동안은 어색하게 달리다 2148호차에 있던 인버터가 수리완료되자 정상적으로 환원되었다.
2017년 5월 28일 케이큐 차량기지 공개 행사에서 도색이 지워지고 헤드라이트가 LED로 장착되는 등 각종 리뉴얼과 중검수를 받고 있는 1001F가 발견되었다. 동시에 한편에서는 PMSM 제어 장치가 발견되었다고.#
결국 미쓰비시제 SiC 인버터로 교체되었다.
2017년 8월 중 공장내에서 개조가 완료된 1001F가 굴러다니고 있는게 목격되었다.
2017년 9월부터 본선 시운전을 시작했다.
바뀐점은 실내를 본 형식의 16차차와 동일한 수준의 내장재로 교체,추진제어장치를 기존 지멘스제에서 미쓰비시제 탄화규소 인버터로 교체, 정지형 인버터도 신형으로 교체하였다. 그리고 측면 유리창구조가 조금 변경되었으며 측면 행선기가 롤지에서 풀컬러 LED로 교체되었다. 보통 공항급행으로 많이 운행하니 잡을 사람은 참고하자.
2017년 11월 말부터 신1000형의 헤드라이트, 측면 행선기를 LED로 교체하는 등 다시 리뉴얼과 중검수를 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 11월 말에는 1401F가, 2018년 1월 초에는 1017F가 리뉴얼과 중검수를 받았다. 다만, 1001F 처럼 내장재, 유리창구조, 인버터 등은 교체하지 않고 헤드라이트와 측면 행선기, 그리고 실내의 조명만 교체되었다.
2018년 2월 초에 1405F도 리뉴얼과 중검수를 받았다. 이로써 도시바제 IGBT를 사용하는 1401F, 1405F 두 편성은 리뉴얼과 중검수를 마치게 되고 두 편성이 서로 병결운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다.
2018년 8월경 1409F의 소자 교체가 완료되었다. 시운전 영상
2019년4월 현재 1413F,1009F가 각각 도시바, 도요전기제 IGBT로 교체되었으며 심지어 지멘스제 IGBT를 사용하던 1417F, 1421F 마저도 도요전기제 IGBT로 교체했다.
그러다 한동안 교체가 안될 것 같았던 지멘스제 IGBT 차량이 또 다시 갱신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2020년 02월 03일 확인 결과, 1425F가 갱신 공사가 완료된 것이 확인되었다.
2019년 07월에는 1025F가, 2019년 8월에는 1017F가 소자 갱신에 들어가면서 지멘스제 GTO 소자는 탈거되었다. 그래도 1025F는 1017F가 차량 리뉴얼 시기가 조금 더 늦어서인지 외부 창문이 교체되지 않은 점 및 전두부의 케이큥 스티커가 붙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1017F가 모든 리뉴얼 갱신을 마치고 운행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된지라 완전히 리뉴얼 할 시기도 조만간 다가올 듯 하다(...)라고 할 줄 알았지만 현재도 잘 운행하고 있고, 완전한 리뉴얼을 한다고 해봐야 1033F가 소자 갱신에 들어간 이후부터 가능한 일이 될 것 같다.
현재 지멘스 옥타브 인버터를 사용하는 차량은 2003년산 알루미늄 제작분인 1033F 단 1편성만 존재한다. 이 차량도 2020년 5월 중순까지 도요전기제 IGBT로 갱신 예정이었으나[22] 2020년 현재도 GTO 소자로 잘 다니고 있다.
1017F의 차량 리뉴얼 시기가 늦어 1025F가 차량 리뉴얼을 완전히 못한 점 및 차량 부족으로 시기가 조금 더 미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예측일 뿐, 게시해 놓은 시기보다 리뉴얼이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다.
또한 지멘스제 IGBT가 장착된 알루미늄 후기 제작분들도 교체 대상에 있기 때문에 일본 영업용 차량중 독일제 전장품은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어 질 것이다. 상기에서도 서술했듯이 지멘스제 IGBT 차량들도 4량 편성들이 먼저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2.4. 편성 정보
현재 8량 27편성, 6량 22편성, 4량 26편성이 운행중이다.
M = 동력차
T = 무동력차
c = 제어차
p = 팬터차
u = 우라가방면차
s = 센가쿠지방면차
8량, 4량 편성의 경우 특이하게도 팬터 칸이 무동력칸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누리로도 마찬가지.
2.4.1. 8량 편성
2.4.2. 6량 편성
2.4.3. 4량 편성
2.5. 사고
2018년 9월 1625호 차량[26]이 가와사키 중공업 효고 공장에서 '''출고''' 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탈선, 차체왜곡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폐차판정을 받아 케이큐 본선에서 달려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폐차되었다. 가와사키 중공업측은 차량을 다시 제작하기로 했고 사고당한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은 다시 제작되는 차량에 이식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9월 5일 11시 40분경에 가나가와신마치역 ~ 케이큐히가시카나가와역 사이에 있는 건널목에서 1137편성이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를 당한 차량은 폐차되었다.
3. 관련 문서
[6] 지멘스 IGBT 인버터가 장착된 차량이다.[7] 현재는 세이부 철도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종료된 상태이지만 호평을 받아서 도색을 완전히 노란색으로 바꾸고 운행하고 있다. 다만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반대로 세이부에서도 당시 콜라보 하던 케이큐 도색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고, 지금은 4량편성으로 짤려 타마코선/타마가와선에서 운행중이다.[8] 지멘스 인버터가 장착된 차량 기준 4.0km/h[9] 유래는 후지필름의 일회용 카메라 '우츠룬데스(写ルンです, 수출명은 QuickSnap)'. 이 카메라는 한번 쓰고 현상한 다음 버리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싸구려 느낌이 난다. 일본 철도동호계에서 하시룬데스는 여기에 빗대어 '짧게 쓰고 버릴 생각으로 싸구려처럼 만든 전동차'라는 뜻을 갖고 있다. 수도권 지역 JR 히가시니혼 차량들(209계 전동차 이래 신차들)이 이에 속한다.[10] 케이큐 1500형 전동차도 중문이지만, 1800번대와는 달리 케이오 전철 8000계 전동차처럼 중문이 옆으로 열리기 때문에 연결막을 장착할 수가 없다.[11] 열차 행선판에는 사쿠라행 또는 나리타방면 사쿠라행으로 되어 있지만, 원래 역명은 사쿠라가 아닌 케이세이사쿠라이다.아무래도 JR의 사쿠라역과 헷갈리지 않도록 역명을 케이세이사쿠라로 한 듯 하다.[12] 다만, 등급은 대부분 케이큐선에는 운행 안하는 등급인 쾌속(RAPID)으로 운행하며, 주로 케이세이본선과 아사쿠사에서만 이 등급으로 운행하고 니시마고메까지 가는 경우가 있으며, 열차가 미사키구치,케이큐구리하마행 열차이면 케이세이 본선 중간이나 아사쿠사선 중간에 등급이 보통, 특급, 쾌특으로 바뀐다.[13] 아무래도 스테인리스 차량은 도장에 비판을 받았고, 1800번대 차량은 전두부에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두 차량의 비판받은 점을 수용해서 스테인리스 차량의 도장과 1800번대 차량의 전두부를 버리고 괜찮은 스테인리스 차량의 외형과 호평을 받은 1800번대의 차량의 도장을 서로 합쳐서 도입하기로 한 듯 하다.[14] 원래 옛날에는 케이큐 1500형 전동차에도 1600번대가 있었지만 현재 1600번대는 1500번대 차량에 1900번대라는 번호의 선두차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들을 1500번대 차량 사이에 끼워넣어 서로 섞인 상태이라서 지금은 케이큐 1500형 1600번대가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다시 새로 1600번대라는 번호를 쓸 수 있게 됐다.[15] 하지만, 초기 sic소자 음이 너무 씨끄러운 것을 알아챈 것인지 추 후 케이큐 측에서 1200호대와 같은 sic 소자로 변경 하였다. 초기 sic 소자음은 E235계 전동차와 같은 구동음이였다.[16] 다만 알루미늄 차량처럼 폰트가 뚫려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와이퍼를 가리지는 못한다.[17] 시운전을 시작한 1201F의 도색에서 빨간 전차를 상징하는 빨간색 도색은 출입문과 외부 스피커에만 도색되어 있었고 나머지는 다 하얀색으로 도색되어 있었다.[18] 갑종회송을 하기 전에 가와사키 공장에서 중간차의 관통로 입구 옆에 제조사와 열차 번호와 같이 18-01이라는 숫자가 노란색으로 표시된 것이 보였는데, 아마 시운전 시작일 또는 영업운전 시작일을 표시한 것 같다.[19] 같은 이유에서인지 한국의 대구 1호선 차도 101편성은 다원시스제 IGBT로 개조했고, 나머지 미개조 차량들은 2020년~2022년 경에 폐차 여부를 결정한다는 공사측의 답변이 있었다.[20] 둘 다 지멘스제 GTO였던지라 호환엔 문제가 없다.[21] 2100형의 구동음이 대구1호선의 것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22] 때마침 2020년 5월 12일에 단류기 고장으로 입고되었지만 별도의 갱신 없이 5월 14일부터 잘 굴러 다니고 있다.[23] 유일하게 딱 1 대 남은 지멘스 GTO가 탑재된 차량이다.[24] 사고로 인해 폐차 되었다.[25] 현재 케이큐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를 사용하는 편성. 부산1호선의 101~105편성도 이 편성과 동일한 구동음을 낸다.[26] 마이너체인지 6량편성 전동차 중 5번째 편성의 앞쪽 선두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