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기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image]
'''이름'''
켄기
ケンギ(剣義)
'''성별'''

'''직업'''
마계기사
'''담당 배우'''
츠다 칸지[1]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2. 가로 외전 도환의 피리
3.3. 가로 -마계열전-
4. 관계
5. 기타


1. 개요


GARO 시리즈의 등장인물. 레드 레퀴엠에서 첫 등장하였다.
코우가가 어릴 때 만났던 마계기사. 사실은 렛카의 아버지였다.

2. 특징


나긋나긋한 어투로 이야기를 하지만 버르장머리 없는 코우가를 혼쭐내줄 때는 그야말로 무서운 스승의 표본을 보여준다.
다만 작중 등장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가 얼만큼의 지위를 가진 기사인지, 게다가 갑주라던지의 여부는 나오지않았다.

3. 작중 행적



3.1. 극장판 가로 ~레드 레퀴엠~


'''꼬맹아, 강한 기사가 되어 또 돌아오렴.'''

작중엔 이미 사망한 상태로 마경호러 카르마에게 당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중 과거회상 장면에서 아버지를 잃은 지 얼마 되지않아 복수심에 사로잡힌 어린 코우가를 호되게 다루며 그가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한 사람이다. 어찌보면 코우가의 첫 스승이라 할 수도.
최종 전투에선 카르마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코우가를 위해 렛카가 피리를 불어 영령들을 불러올때 등장한다. 달려나가다 뒤돌아 렛카를 바라보고 다가와서 딸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웃으며 코우가를 위해 달려나가는 점이 상당히 감동적이다. 그야말로 죽어서도 마계기사로서의 소명을 다 해낸 참된 마계기사.

3.2. 가로 외전 도환의 피리


''' 절대 혼자가 아니야. 너에겐 널 소중히 여기는 동료가 있어. 그리고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단다.'''

의식을 잃고 심상에서 헤메다가 소용돌이에 빨려들뻔한 렛카를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 렛카에게 검을 던져주고 본인은 검을 뽑아 소용돌이를 멋지게 베어버린다.
딸을 구해준 후 렛카를 안아주며 넌 혼자가 아니고 널 소중이 여기는 동료들이 있고 자신은 언제나 곁에 있다면서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그녀가 정신을 차리는데 도움을 준다.

3.3. 가로 -마계열전-



4. 관계


  • 사에지마 코우가: 코우가가 어렸을 적에 마계기사로서의 마음가짐과 호러와 싸우는 의미를 가르쳤다.

5. 기타


극장판에 잠깐 나오는 인물이지만 코우가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중 한명이다. 각주에도 설명해두었듯이 코우가의 정신적 성장을 일깨워준 기사. 어린 코우가가 복수심에 주제도 모르고 덤벼들자 냉철하게 받아치며 현실을 일깨워준다. 게다가 코우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면 아마도 타이가의 비보를 듣고 와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 그런 인물임엔 틀림없다.

[1] 이후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 카네시로 토우세이 역으로 출연한다. 이 역할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