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미 렌야

 


'''코가미 렌야
Renya Kougami
高上 聯弥(こうがみ れんや
'''
[image]
'''통칭'''
렌군(レン君)

'''나이'''
20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원작

[clearfix]

1. 개요


  • 현재 상태 - 사망
무투파의 일원. 흑발에 유일하게 안경을 착용한 멤버이다.
첫인상과 달리 다른 멤버들과 대화를 보면 의외로 그렇게 강하게 나가는 성격은 아닌 듯 하다.[1]

2. 작중 행적




2.1. 원작


36화에서 대학 정문으로 진입하는 학교생활부 부원들에게 확성기로 '전원 지니고 있는 것을 모두 내려 놓고 손들어!'라고 말하며 보우건을 지닌채로 첫 등장을 하였다. 하지만 학교생활부 모두가 지닌 것을 내려 놓았는데도 루에게 보우건을 쏘았다.[스포일러] 하지만 쿠루미가 삽을 던져 보우건 탄환을 쳐내자 학교생활부에게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감염됐을지도 모르니 돌아가게 한다.
41화에서 아야카에게 몸수색을 받은 우하라 시노에게 자신이 할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말라고 하지만 시노에게 자신이 더 잘하고 앞으로도 지지 않겠다는 말을 듣는다. [2]
42화에서 무투파가 학교생활부에 관해 대화를 할때 등장하였지만 다른 멤버에게 살며시 까였다. 하지만 마지막에서 좀비 감염 특유의 증세를 보이는 걸로 보아 '''공기 감염이나 어느 사이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3] 여담으로 40화에선 코가미가 이름인 것으로 보였는데[4], 시노가 렌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렌이 이름인 듯 하다.
'''결국 43화에서 좀비가 되었다.''' 이후 무투파가 설치한 함정에 걸려 끌려가다가 그대로 학교 밖으로 추락했다. 높은 곳에서 추락했으니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쓰던 비니모자는 시노에게, 보우건은 타카히토에게 넘어간다.
53화에서 좀비가 된 상태로 시노에게 달려들다가 완전히 처리된듯 하지만 그 좀비는 코가미와 모습만 비슷할 뿐, 코가미 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시노가 코가미의 비니모자를 가지고 쥐고 있었는데 그 좀비도 거의 같은 모자를 쓰고 있었다. 게다가 코가미가 좀비화 됐을 당시엔 모자를 벗고 있었다. 시노가 그 좀비를 죽일 때도 "이 사람은 렌 군이 아니야!"라며 외친다. 시노가 처음 봤을때 렌야로 오해한걸 보면 비슷하게 생긴걸지도?
이러니 저러니 잡음이 많고 떡밥이 있던 캐릭터였지만 결론만 말하면 '''누구에 의해서 감염된 것이 아니다.'''[5]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

[1] 하지만 막나가는 무투파에 소속되어 있고 아무런 불만도 품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뭔가 사정이 있는 듯 하다.[스포일러] 유리가 안고 있던 는 곰인형이다. 그러므로 유리가 곰인형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고 보우건을 쏜 것이다.[2] 무투파 일원들에게 받는 취급이 안습한 것으로 보아 전투력은 무투파 안에서 최약체로 보인다.[3] 일단 좀비에게 물린 것은 아니다. 무투파 멤버들이 스스로 신체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얘기했다.[4] 보우건을 쏜 것에 대해 온건파가 따지고 들자 코가미에게 벌을 주겠다고 한다. 다만 한자 표기는 狡噛이라서 코가미가 맞다.[5] 이전까지만 해도 시노의 임신 떡밥 때문에 한창 좀비 사태가 커져갈 무렵, 멘탈을 잡지 못해고 시노를 덮쳐서 임신을 시켰고, 시노가 송곳으로 찔러 보복살해 당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최근 전개로 봐서는 이미 원래부터 연인 사이였던 듯 하다. 그리고 공기감염에 대한 가능성이 확실시 되면서, 이쪽은 공기로 인해 감염된 것이 확정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