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제섭
[clearfix]
1. 개요
캐나다 배우, 작가, 감독이다. 아메리칸 크라임 시즌 2, 로크 앤 키, 폴링 스카이즈 등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 배우 활동
11살 때부터 배우로 활동했다. 2011년, SF 드라마 폴링 스카이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독립 영화 블랙 버드에 주연[1] 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내 안의 숨겨진 몬스터(Closet Monster), 아메리칸 크라임(American Crime)[2] , 넷플릭스 드라마 로크 앤 키(Locke & Key)[3] 등의 작품에 참여해 맡은 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3.2. 드라마
4. 여담
- 찌질이 역이나 게이 역 혹은 게이 + 찌질이 역을 맡은 필모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필모로 아메리칸 크라임 시즌2, 내 안의 숨겨진 몬스터, 블랙 버드가 있다.
-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마일즈 헤이저와 사귄다. 2020년 발렌타인데이에 마일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스윗한 멘트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달아 루머로만 떠돌던 연애를 공식화했다.
- 2019년 6월, 인스타그램 포스트로 커밍아웃했다. 자신이 누려온 특권까지도 되돌아보며 경험을 공유하고 있어 주의 깊게 읽어볼 만한 포스트다. 또,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커밍아웃을 한 계기가 마일즈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 감정선 연기가 뛰어나며, 섬세한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그런데도 아직 해외에서나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히 낮아 '얘 왜 이렇게 과소평가(underrated) 돼 있냐', '얘 언젠가는 뜬다'는 식의 반응이 주를 이룬다.
- 2016년, 내한했다. 그러나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동안 아무도 코너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위에서도 기재했듯이 아직은 인지도가 낮다(..). 그래도 젊고, 연기력이 탄탄하므로 충분히 눈여겨볼 만한 배우다.
- 이메일을 잘 못 한다[17] . 작품을 위한 제의나 오디션 요청이 오면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6개월 후에 다시 확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 인권 운동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2020년 8월 기준 인스타그램 바이오에 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를 적어놨으며, 인권과 관련된 여러 포스트를 공유했다.
[1] 왕따 찌질이(..)로, 학교 총기 난사를 계획한다는 오명을 쓴다.[2] 여기서는 왕따 찌질이 + 강간 피해자 역까지 소화하는데, 강간이 얼마나 비인간적인 인권 유린의 행위인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3]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이다. "얘넨 왜 이렇게 답답한 결정만 내리냐"는 류의 평가가 눈에 띌 정도로 많은 걸 보니 고구마를 선사하는 드라마인 듯.[4] 배우가 아닌 작가, 감독으로 참여했다.[5] 단편 영화로, 게이 역을 맡았다.[6] 배우가 아닌 작가, 감독으로 참여했다.[7] 내재된 호모포비아와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 상당히 잔인하다. 또, 후방주의 씬도 중간에 등장하니 볼 거면 꼭 혼자서 보자.[8] 감독으로 참여했으며, 9분짜리 단편 영화다.[9] 감독으로 참여했으며, 태국의 영화감독 피찻퐁 위라세타쿤에 대한 전기 다큐멘터리이다.[10] 배우가 아닌 작가, 감독으로 참여했다.[11] 이 작품으로 여러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12] 주연으로 나온다. 총기, 자살 기도, 강간, 따돌림, 동성애 혐오, 인종 차별 등 아주 무거운 주제들을 주로 다루고, 이 주제들로 꽉꽉 채워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트리거에 눌릴 수도 있다. 꼭 잘 생각해 보고 시청할 것.[13] 강간범 에릭을 연기한 배우 조이 폴라리와 드라마를 위해 짧은 시간 동거했다고 한다. 드라마상 에릭이 좀 많이 미X놈이었을 뿐 실제로는 둘 다 좋은 사이를 유지한 듯하다.[14] 시즌별로 내용이 새로 고침 되기 때문에, 이전 시즌과 어떠한 연관성도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시즌 2의 테일러를 시즌 3에서 기대한다면 실망하게 될 것.[15]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데, 평이 전체적으로 별로다.[16] 지브리 영화가 최고라며 찬양하는 트윗을 올렸다.[17] bad at email. 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