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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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쥴 드 용(Jules de Jongh)
코라 역시 주인공 가족과 마찬가지로 얼라이언스 군인 출신이며 뛰어난 바이오틱 재능을 가지고 있다.
군에서 나와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로 소속되어 패스파인더 팀에 부사령관으로써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이한 이력으로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에 들어오기 전에는 '''아사리 코만도'''로 활동했다. 어떻게 인간 군인이 아사리 코만도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행성계연합의 정책 중 교환학생 같은 군사정보 교환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용했는데, 이 때 테시아의 아사리 코만도 부대에 배속되었다고 한다.
군생활은 4년동안 문제없이 수행하고 있었지만 결국 종족차이의 벽을 허물진 못해서 코라가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보이자 부대 지휘관 에게서 "가보는게 너한테 더 좋을거 같다" 라는 완곡한 표현의 퇴직권고로 경력을 마감했다. 4년동안 아사리들을 이해하고 동료로 함께했다 여겼지만 결국 이렇게 밀어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다고 이야기 한다. 행성계 연합으로 돌아와서도 한동안 주위사람들에게 아사리 무기와 바이오틱을 사용하는 괴짜 취급을 받았다고...
나크모르 드랙도 이 부분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바이오틱 능력은 왠만한 아사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2]
이후엔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의 알렉 라이더 휘하로 들어가 활동했으며, 알렉 라이더를 훌륭하면서도 깐깐한 멘토 였다고 평가한다.
강력한 바이오틱 능력을 지녔지만 그로인해 가끔씩 분노조절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아사리 코만도에서 활동하기 위해 바이오틱을 아사리 수준까지 강화하다보니 생긴 부작용 인 듯. 프롤로그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넘어갔지만, 개척선단을 구해낼 막중한 임무를 지닌 패스파인더직을 생 초짜인 주인공 에게 넘겨준 알렉 라이더 의 행동에 불만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동료로서 성능은 우수한편.드랙과 더불어 근접전 위주 동료지만 드랙의 능력들의 대부분이 본인의 근접딜링과 탱킹 위주라면 코라는 바이오틱 능력으로 바이오틱 콤보를 노릴수있게 해주며 아군 쉴드재생과 빙결탄 능력으로 아군보조에 초점을 더 둔편이다.
주인공인 라이더와 연애가 가능하다. 같은 바이오웨어 게임에서 스타팅 여성 동료였던 애슐리 윌리엄스, 미란다 로슨, 모리건, 카산드라가 모두 이성애자였던 것처럼 코라 역시 이성애자로 나온다. 사라 라이더로 플레이 할 시 첫번째 대화에서 로맨스 멘트를 던질수는 있지만 단칼에 "아사리들이랑 있을때도 한번 겪어봤는데, 난 여자한테 관심없음" 이라며 단칼에 거절의사를 비춘다(....)
부관 포지션이다 보니 다른 동료들에게 딱딱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사적으로는 상당히 순수한 동기로 안드로메다까지 왔고, 취미는 '''화초 가꾸기''' 인 등, 갭모에 성향이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게임의 로어를 파고들면, 그녀와 관련하여 게임 내, 외적으로 석연찮은 점이 많기에 차기작에서의 행보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아사리 코만도 출신이다보니, 아사리의 아크, 아크 루시니아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시니아에 관련한 정보를 듣고선, 볼드 행성에서 그들의 잔해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아사리 전술가 사리사 테리스가 패스파인더 부관으로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굉장한 존경심을 표하면서, 그들을 구하면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크 루시니아를 결국 찾아내서, 내부에 같이 침투해서 전 패스파인더의 사망으로 인해, 패스파인더가 된 사리사 테리스를 만나고, 둘의 활약으로 켓의 공격에서 아크 루시니아를 탈출 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사리사 테리스가 자신의 상관인 전 패스파인더를 살릴수 있었음에도, 켓에게서 정보를 빼내느라, 일부러 자신의 상관을 죽게 내버려둔 사실을 알고 분개한다. 주인공에게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한다. 주인공의 선택에따라 패스파인더가 바뀔지, 아니면 진실만 알려지고 바꾸지 않을지, 아니면 내버려둘지 결정된다.
이후 이야기를 나눠보면, 자신이 존경하던 사람의 실망스런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이 패스파인더가 됐으면 그녀와 같이 되었을 것이라며 자신이 패스파인더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해소한다.
충성도 미션 이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라이더에게 Eos에 잠깐 함께 가자고 요청을 하고, 해당 위치에 코라와 함께 가보면 작은 텃밭에 꽃씨를 뿌리고 나중에 여기로 돌아와 정원을 만들어 가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3]
'''당신의 바이오틱 능력이 헌트리스 급 무기가 되었을때...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게 되죠. (When your biotics are honed into huntress-grade weapons… people can be weird about it.)'''[1]
1. 개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쥴 드 용(Jules de Jongh)
코라 역시 주인공 가족과 마찬가지로 얼라이언스 군인 출신이며 뛰어난 바이오틱 재능을 가지고 있다.
군에서 나와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로 소속되어 패스파인더 팀에 부사령관으로써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이한 이력으로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에 들어오기 전에는 '''아사리 코만도'''로 활동했다. 어떻게 인간 군인이 아사리 코만도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행성계연합의 정책 중 교환학생 같은 군사정보 교환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용했는데, 이 때 테시아의 아사리 코만도 부대에 배속되었다고 한다.
군생활은 4년동안 문제없이 수행하고 있었지만 결국 종족차이의 벽을 허물진 못해서 코라가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보이자 부대 지휘관 에게서 "가보는게 너한테 더 좋을거 같다" 라는 완곡한 표현의 퇴직권고로 경력을 마감했다. 4년동안 아사리들을 이해하고 동료로 함께했다 여겼지만 결국 이렇게 밀어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다고 이야기 한다. 행성계 연합으로 돌아와서도 한동안 주위사람들에게 아사리 무기와 바이오틱을 사용하는 괴짜 취급을 받았다고...
나크모르 드랙도 이 부분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바이오틱 능력은 왠만한 아사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2]
이후엔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의 알렉 라이더 휘하로 들어가 활동했으며, 알렉 라이더를 훌륭하면서도 깐깐한 멘토 였다고 평가한다.
강력한 바이오틱 능력을 지녔지만 그로인해 가끔씩 분노조절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아사리 코만도에서 활동하기 위해 바이오틱을 아사리 수준까지 강화하다보니 생긴 부작용 인 듯. 프롤로그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넘어갔지만, 개척선단을 구해낼 막중한 임무를 지닌 패스파인더직을 생 초짜인 주인공 에게 넘겨준 알렉 라이더 의 행동에 불만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동료로서 성능은 우수한편.드랙과 더불어 근접전 위주 동료지만 드랙의 능력들의 대부분이 본인의 근접딜링과 탱킹 위주라면 코라는 바이오틱 능력으로 바이오틱 콤보를 노릴수있게 해주며 아군 쉴드재생과 빙결탄 능력으로 아군보조에 초점을 더 둔편이다.
주인공인 라이더와 연애가 가능하다. 같은 바이오웨어 게임에서 스타팅 여성 동료였던 애슐리 윌리엄스, 미란다 로슨, 모리건, 카산드라가 모두 이성애자였던 것처럼 코라 역시 이성애자로 나온다. 사라 라이더로 플레이 할 시 첫번째 대화에서 로맨스 멘트를 던질수는 있지만 단칼에 "아사리들이랑 있을때도 한번 겪어봤는데, 난 여자한테 관심없음" 이라며 단칼에 거절의사를 비춘다(....)
부관 포지션이다 보니 다른 동료들에게 딱딱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사적으로는 상당히 순수한 동기로 안드로메다까지 왔고, 취미는 '''화초 가꾸기''' 인 등, 갭모에 성향이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게임의 로어를 파고들면, 그녀와 관련하여 게임 내, 외적으로 석연찮은 점이 많기에 차기작에서의 행보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2. 충성도 미션
아사리 코만도 출신이다보니, 아사리의 아크, 아크 루시니아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시니아에 관련한 정보를 듣고선, 볼드 행성에서 그들의 잔해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아사리 전술가 사리사 테리스가 패스파인더 부관으로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굉장한 존경심을 표하면서, 그들을 구하면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크 루시니아를 결국 찾아내서, 내부에 같이 침투해서 전 패스파인더의 사망으로 인해, 패스파인더가 된 사리사 테리스를 만나고, 둘의 활약으로 켓의 공격에서 아크 루시니아를 탈출 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사리사 테리스가 자신의 상관인 전 패스파인더를 살릴수 있었음에도, 켓에게서 정보를 빼내느라, 일부러 자신의 상관을 죽게 내버려둔 사실을 알고 분개한다. 주인공에게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한다. 주인공의 선택에따라 패스파인더가 바뀔지, 아니면 진실만 알려지고 바꾸지 않을지, 아니면 내버려둘지 결정된다.
이후 이야기를 나눠보면, 자신이 존경하던 사람의 실망스런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이 패스파인더가 됐으면 그녀와 같이 되었을 것이라며 자신이 패스파인더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해소한다.
충성도 미션 이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라이더에게 Eos에 잠깐 함께 가자고 요청을 하고, 해당 위치에 코라와 함께 가보면 작은 텃밭에 꽃씨를 뿌리고 나중에 여기로 돌아와 정원을 만들어 가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3]